約 799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21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C 종류 시가보구 레인지 1~20 최대포착 50명 겐지모노가타리 키리츠보 베츠리(源氏物語・桐壺・別離)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보구다. 겐지모노가타리 키리츠보 베츠리의 능력 무라사키 시키부의 작품 겐지모노가타리의 1첩 키리츠보에 나오는 실연 에피소드에 관련된 노래로 부르는 것으로 가호를 부여해 회복 등의 효과로 아군을 돕는다.(*2) 마찬가지로 겐지모노가타리에서 기원하는 보구 겐지모노가타리 아오이 모노노케가 있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87.html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윈체스터 사건이라는 초 대형 폭탄을 터뜨려서 뒷수습하러 시계탑으로 떠난다. 그래서 에미야 시로가 이야기를 특정 부분까지 사건을 진행시켜 SOS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작품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일단 돌아오면 시로의 설명을 듣고 '너의 말이 진실이라고는 저어어언혀 느껴지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탁상공론으로 들어가면 ...' 같은 느낌으로 협력해 비밀을 풀어 간다.(*1) 성배가 소원을 이루어줄 때 힘을 아낄 리도 없는데 4일만을 재현한다는 것에서 '누군가가 자신이 겪은 4일 간의 성배전쟁을 모조로 재현한다' 는 가설을 세우고 자료를 뒤져 3차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4일자에 탈락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재현의 등장인물은 3차 성배전쟁이 아니라 5차 성배전쟁의 관련자가 배우처럼 나오는 것의 이상함을 지적할 즈음 타이밍 좋게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상황 파악하러 처음으로 낮에 나와 에미야 저택으로 왔다. 그걸 보고 모든 걸 짐작한 린은 대충 바제트에게 현실을 알려 줘 도피하게 한 후 사건 해결은 에미야 시로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사건의 해명에서는 발 뺐다.(*2) 후에 모든 걸 알게 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세계를 종결할 적 방해해 오는 잔해를 브로드 브릿지에서 요격한다. 그 전에 후유키 대교에 가 보면 협력 승인을 받을 수 있다.(*3)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몇몇 캐릭터 아케이드 모드에서 비중을 갖고 등장한다. ☞ 린 아케이드 모드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을 사용해 다른 서번트들과 마스터, 그리고 최종 보스 코토미네를 모조리 때려눕혔다. 엔딩에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있는 대성배를 봉인하고, 아쳐(에미야)의 마력 소모를 낮추고 유지하기 편하게 할 목적으로 sd 대두 미니 피규어 사이즈로 만들어 버렸다. (*4) ☞ 아쳐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성인이 되어 아쳐(에미야)와 전장에서 함께 싸우고 있다. 이유는 불명.(*5) 성장한 린의 설정화는 타입문 에이스 vol.2에 실려 있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는 라이더(메두사)가 구한 '가슴이 작아지는 안경'을 멋대로 썼다가 효과(저주)를 받아 해주하러 동분서주한다.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개 도중 카레이도 루비가 되어 보기 안타까운 짓을 하고 다닌다.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6)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7)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8)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서 나비효과 처럼 일그러짐이 발생해 패션립을 소환해 버렸다. 여기에는 린이 바라는 가슴을 성배가 피드백 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그러짐 덕에 가슴괴인이 소환되서 오히려 난처하게 되었다. 아무튼 패션립과 마주치면 다들 '졸라 커!' 하고 굳어버린 상태에서 푹찍 하고 당해버린지라 캐스터와 세이버 조를 제외하면 다 원킬로 끝내고 마주했다.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가 우연히 박힌 브레스트 밸리를 반전시켜 폭주시키고 동시에 일그러짐을 파괴해서 어떻게 해결했다.(*9)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1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미의 여신 이슈타르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결과 린이 나와서 융합 대상으로 삼았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11) 린과 융합한 이슈타르에 대해서는 아쳐(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이슈타르의 동생인 에레슈키갈도 린을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린과 융합한 에레슈키갈에 대해서는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렸다는 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숨기고 있어서 모른다. 그녀를 부를 경우 이번 성배전쟁이 후유키 시 오리지널 판과 너무 이질적이라 후유키 식에 익숙한 린의 지식은 오히려 방해가 될 거라 한다. 거기에 사실을 알리면 그 즉시 스노우필드로 건너가 버릴 것이 뻔하다 한다.(*12) 헌데 린은 다른 엘멜로이 교실의 OB들과 같이 이미 스노우필드에 와 있었음이 7권에서 밝혀진다. 드리스 루센드라가 라이더(히폴리테)를 소환할 적 그녀와 싸우고 있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때 배운 돌고 도는 다섯 별 같은 걸 마스터한 린과 루센드라는 호각으로 싸웠다.(*13) 필리아 레이드가 한창일 적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가 필리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죽는 걸 감수하고 명상신경을 사용하자 이에 필리아는 슈벨 햄린 브레이커로 지워버리려 한다.(*14) 하지만 랜서(에레슈키갈)과 인연이 있는 토오사카 린의 몸을 매개체로 라이더(페일 라이더)의 명계와의 연결점인 아쳐(길가메쉬)의 유해를 랜서(엔키두)가 하늘의 사슬로 연결하는 것으로 우르크의 명계가 전개되었고 서로 길항한다. 그 사이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만든 신 특공 화살이 날아와 필리아를 꿰어 권능을 상실시켰고 그 즉시 명상신경에 당해 이슈타르의 잔향은 소멸한다.(*1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16)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17)(*18)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19)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싱가포르에 강의 일이 있어 찾아왔다가(*20) 자기 제자가 컨설턴트에게 잡혀 있다는 메모를 보았다.(*21) 그래서 컨설턴트의 본거지로 향했다. 컨설턴트의 정체는 2세의 제자가 된 토오사카 린이었다. 하계 휴가를 내고 여기서 해적들을 부리고 있었다. (*22) 작년부터 활동했으며 해적이라지만 해적질은 안 하고 해당 지역 바다에 가라앉은 정화의 침몰선을 찾기 위한 샐비지를 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다. 린이 샐비지에 유용한 장소를 알려주면 해적들이 그 샐비지에 협력하는 관계다. 신비의 유출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을 인양하다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한테 걸리면 골치아픈데다 지역 상 시계탑이 아닌 나선관이 담당하는 동양의 사상마술 관련 물품이 나올 것이기에 누구에게도 말 안하고 낼름 먹고 튀려고 했다.(*23) 한편 린이 샐비지했다는 수수께끼의 청년 에르고를 본 2세는 몇 마디 나누더니 당분간 여기서 머무르기로 한다.(*24) 린이 굳이 제대로 된 업체가 아닌 해적을 통한 샐비지를 하는 알려지지 않게 작업하고 싶어서인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고아나 다름없는 해적들의 아이들을 발견해서다. 봐버린 이상 자신의 세계의 일부라는 항상 강조되는 마음의 군살 때문에 굳이 자신 없이도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과일 재배 같은 살아가기 위한 기술을 가르쳤다.(*25) 에르고를 찾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토오사카 린의 근거지까지 찾아와서 같이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를 내놓으라 하나 2세는 임시라지만 자기 학생을 파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26) 그렇게 대립하던 도중 무시키가 나타나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섰다. 그러자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같은 환수가 솟아올랐고 섬은 거대한 손바닥으로 짓누른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27) 아무튼 위기를 넘긴 일행은 먼저 라티오에게 선빵을 날리기로 했고 싱가포르의 룩스 카르타를 뒤져 은신처를 찾아낸 뒤 린이 육성한 해적들을 거느리고 침공한다.(*28) 라티오는 이에 대응하여 린이 찾던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한 문자 그대로 유령선을 만들어 반격해 왔다.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서 롱고미니아드를 날렸다. 이마저도 막아내지만 이 때 생긴 틈을 노린 2세와 린의 해킹이 먹혀 라티오를 제압했다. 라티오가 제압된 걸 본 무시키가 약조를 깨고 에르고를 먹어치우려 하면서 쿨드리스가 몰락해가고 있다고 도발했다.(*29) 잠시 라티오와 2세와 휴전을 하고 힘을 합쳐 싸웠다. 에르고의 신완에 무시키의 양신이 격파되자 언젠가 또 만나자면서 물러났다.(*30) 뼈 연금술이 해제되어 가라앉는 보물선을 본 린이 자기 보물이 수장된다며 급하게 수습한다.(*31) 이후 2세의 일행이 되어 에르고를 살릴 법을 찾아 돌아다니는 데 협력한다. 경비를 2세 쪽에서 대 주고 각지의 비오를 찾아다니며 실전 지도까지 받을 수 있어서 최고라 한다. 이렇게 시계탑 밖으로 나오면 보통 마술사들은 근원에의 집착에 조금 벗어나 자기만의 가치관을 드러내게 되는데 린은 뒤집어쓰듯이 타인의 마음에 닿고 싶어하며 타인의 보물을 보는 게 두근두근하다 한다.(*32) 일본에서는 고향임에도 새로운 전투법을 익힌 것 외에는 그다지 활약이 없었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편에서는 에르고의 비밀을 찾으러 같이 이집트까지 왔는데 아틀라스원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독자 행동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얽히면서 2세 일행이 흩어진다. 토오사카 린과 에르고는 시온과 엮인다. 이 시공에서 아직 10살도 안 된 시온은 아틀라스원에서 내부 감사를 하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아틀라스원의 배신자와 접촉한다고 추정된다며 에테라이트로 에르고를 제압한다.(*33)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을 배신자라 추정한 시온은 시간이 모자라서(라티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있고,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에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라티오를 추적한다면 그 전에 그녀가 해저 유적에 잠적해버려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꽤나 강경하게 나온다.(*34) 쫓아온 토오사카 린이 시온에게서 에르고를 탈환하기 위해 에르고를 직접 공격하고 시온과 겨루는데 에르고 본인은 양 측 모두 적대하고 싶지 않았기에 세트의 힘을 전개해 두 사람을 제압한다. 그렇게 어떻게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같이 대도서관으로 향한다.(*35) 그 안에 마침 시온에게 정보를 제공한 당사자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있어서 신경전을 벌인다. 본작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3층의 실험실에 모였다가 프톨레마이오스가 뒷통수를 쳐서 에르고를 납치하여 다시 흩어져 그 곳으로 향하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36) 그 곳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듯 해체하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한테 한 소리한다.(*37) 카르마그리프와 2세의 추리 대결로 대강의 진실이 밝혀진 상태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38)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39) 라티오의 공작으로 화산이 터져 다 죽게 생겼는데도 그 쪽 편을 드는 카르마그리프에게 뭔 생각이냐 따지는데(*40) 카르마그리프는 마술사의 고고학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며 오만하게 맞받아친다.(*41)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42) 그렇다고 죽겠다는 건 아니고,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보고 도주한다 한다. 그리고 카르마그리프의 조수만이 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며 흥미도 없어 치외법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43) 린은 보석 학과의 주인이자 자신의 보석 마술 스승인 카르마그리프를 도저히 실력으로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기에 비기 돌고 도는 다섯 별을 꺼낸다.(*44) 하지만 이는 아래에서도 언급하듯 막혀서 이도 저도 안 될 뻔 했으나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켜 잠깐이나마 제압해 한 숨 돌린다.(*45) 대도서관의 사건이 끝난 후 한 어그로 끌었던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보석 학과의 제자들인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배웅받으며 배로 떠난다. 루비아한테 얻어맞은 목덜미가 아직도 아프다 하며 볼 거 다 봣고 할 일도 했으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겠다 한다.(*46) 카르마그리프는 에르고에 대해선 시계탑에 찌르지 않는다 하며, 지금은 괜찮다 한다.(*47) 모나코 편에서는 전편에서 같이 있었던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이번 일로 뭔가 다투더니 할 일들이 생겨 헤어졌다. 그 중 린과 루비아는 같이 행동한다.(*48) 모나코의 뒷면에서 활동 중인 마피아와 대치한다.(*49) 수성 마술을 응용한 짐승화 영약을 사용해 짐승화한 자들을 쓰러뜨린다.(*50) 마피아들이 통신망을 장악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통신을 끊은 결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선상연회 참가비를 구할 길이 사라졌다는 결과로 작용하기도 했다.(*51) 이들이 여기까지 온 건 이 곳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에미야 시로 때문이다. 마피아들이 마술 관련 조직에게서 의뢰받아 납치하러 온 소녀를 구하려다 마피아와 전쟁 중이라 한다.(*52) 보석으로 쓰러뜨린 자들의 뇌를 스캔하려는 토오사카 린에게 저격탄이 날아왔는데 마침 지나가던 바이 뤄롱이 막아 준다. 스나이퍼는 마술 사용자로 조금이라도 상처입히면 독이 중독시키는 단검형 마술예장, 영체를 빙의시켜 날아다니며 사격할 수 있게 만든 저격총으로 평범한 마술사라면 대응 못 할 트랩을 시전했으나 뤄롱은 예의 환읙을 발생시켜 스나이퍼의 마술회로를 폭주시켜서 쓰러뜨린다.(*53)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54)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55) 뤄롱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56)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57) 에미야 시로가 선상연회에 참가한 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대신해서 나간 것으로, 루비아는 선상연회의 참가권을 사 두었지만 갑자기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가게 되어 자신이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대도서관에선 외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 일을 처리하는 동안 시로에게 대리를 의뢰했다 한다. 그걸 의뢰한 루비아도 설마 반 펨을 이기지는 못 했을 거라 생각했다 한다.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은 이럴 때만 자기가 이겨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놈이라며 탄식한다.(*58) 바이 뤄롱이 너희 둘 중 하나가 에미야 시로의 연인이냐 하니 서로 아름답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다 뤄롱에게 왜 에미야 시로를 찾냐고 묻는다. 이에 뤄롱은 아버지 지즈가 에미야 시로를 잡아다 반 펨을 이긴 방법을 묻고 싶다 해서 찾는 중이라 한다. 토오사카 린은 이를 듣고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악연을 이번 선상연회로 정리하며 동시에 지즈가 반 펨에게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59)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60)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61)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62)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63)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64) 이들은 에미야 시로가 납치되었다는 교회에 도착했다. 그 곳은 총상으로 사망한 시체가 가득 차 있고 피바다인 상태였으며 에미야 시로의 휴대폰이 발견되었지만 시로 본인은 없었다.(*65)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66)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67)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68)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69) 여기까지 확인한 린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모나코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손이 넣은 걸 알린다. 지즈를 죽이는 데 쓰인 것이 마피아들에게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70) 한편 옆에서 듣던 바이 뤄롱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으르렁거리고(*71)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2세에게 지난 번 에미야 시로가 참가한 선상연회는 자기 대리로 갔으며, 지금 행방불명임을 알리는데 어쩐지 불평하면서도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72) 모나코의 마피아 본거지가 화물선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은 그 곳을 소탕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저스트가 일으킨 건믈 폭파해체를 접한다. 들키지 않으면 문제 없지만 뉴스에 보도될 정도의 짓을 아무리 마피아라도 할 리가 없다 한다. 이래선 진짜 성당교회가 개입하기도 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와중(*73) 얻은 정보를 정리한다. 일단 모나코의 마피아 무르테는 보관고에 준비해 두었던 기원탄을 누군가에게 빼앗겼다. 그 때 타이밍 좋게 모나코에 에미야 시로가 오자 이들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들인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고 판단했다. 거기에 하위 패거리들이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우승자가 나왔단 소식에 폭주한 것이 마피아가 에미야 시로를 끈질기게 추적해 왔던 지금의 상황이었다. 시로가 예 스젠의 지인을 구한 사실은 잊혀진지 오래다.(*74) 린은 위화감을 느낀다. 5차 성배전쟁의 승리자로서 에미야 시로는 많은 가십적인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지만 마피아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기원탄을 빼돌린 자로서만 시로를 추적했다. 즉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 착각하게 정보 조작을 하는 제3자가 있다는 논리였다.(*75) 이를 들은 루비아는 그 정보조작을 한 누군가가 기원탄의 은닉처를 찾기 위해 마피아에게 시로의 정보를 흘린 것 아니야 한다.(*76) 그런 와중 마피아 화물선에 반 펨이 찾아온다. 마술이 아닌 손기술로 비둘기 트릭을 선보인다.(*77) 본래 반 펨은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햇는데 이번엔 건물을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태가 났으니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마피아들이 화물선으로 도주하기 전에 잡으러 왔다 한다.(*78) 마피아들은 다 전멸해서 그 용건은 사라졌지만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다른 용건이 있었다. 죽어버린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79)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80)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돌판다. 린과 루비아는 둘을 쫓아간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8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원어 Natalia Kaminski 성우 와타나베 아케노 나탈리야 카민스키는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마술협회에게 돈을 받고 더러운 일을 대행하는 프리랜서, 협회 소속 집행자의 일을 가로채 비싼 값에 팔아넘기는 사설 집행자.(*2) 아리마고 섬에서 에미야 키리츠구를 만나 거둬 그를 마술사 킬러로 기른다. 그와 함께 수많은 마술사를 사냥하였다. (*3) 키리츠구의 가족, 양어머니라 할 수 있는 사람.(*4)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동시에 돈을 펑펑 낭비하는 쾌락주의자기도 하다. 속에 소녀심을 감추고 있어 살짝 진심으로 연모의 정을 갖게 된 키리츠구에게 성희롱을 하면서도 그 행위까지 가지는 않았다.(*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키리츠구의 회상에서 등장한다. 비행기에 탑승한 봉인지정 마술사 오드 볼자크를 사냥하는 과정에서 승객 전원이 구울로 돌변하였다. 구울을 공항에 착륙시켜 피해를 확대시키는 일은 키리츠구로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고, 결국 간신히 살아남은 나탈리아가 조종해 착륙 직전까지 온 비행기를 미사일로 파괴하여 자신의 어머니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어주었던 나탈리아를 죽였다.(*6)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첫 등장 장면이 기원탄을 설명하는 순간으로 바뀌었다. 그 외, 나탈리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나탈리아의 선조 중엔 서큐버스(몽마)가 있었다. 그래서 보통에서 벗어난 운동 신경을 지녔고 흡정(吸情)에 의한 마력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7) ■ 설정화는 마련되어 있으나 소설 본편에서는 일러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페이트 제로 트리뷰트 아트에서 최초로 이미지가 공개됬다. 은색 단발머리의 여성. ■ 나탈리아 카민스키가 오드 볼자크의 폭주상황에서 중력 제어라던가를 사용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지 못한 건, 중력 제어라도 수만 피트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상황에 대처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8) ■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기원탄을 제작해 준 사람이기도 하다. 이는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 반영되어 있다.(*9) ■ 애용하는 담배는 대만제 연용. 가끔 상자 한 개 분만 생산된다는 연용을 구하는 방법은 불명.(*10) ■ 28인의 괴물의 일원인 존의 어머니가 죽게 된 원인인 사건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오드 볼자크를 무력화시키는 데 실패한 나탈리아 카민스키가 탄 비행기를 날려버린 그것이었다. 이 사건은 은폐되는 과정에서 관련자들에게 기억 조작이 이루어졌다. 존의 경우 28인의 괴물로서 싸우다 기억을 되찾았는데 누군가가 자신에게 에미야 키리츠구가 밉냐고 물었었다 한다. 이를 들었을 때 혼이 요동치는 듯한 기분과 증오를 느꼈으나 올랜도 리브 덕에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1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술 사용자(魔術使い)는 마술을 도구로 쓰는 마술사를 뜻하는 단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번역한 '사신이라 불리는 H'님이 魔術使い를 magic user라고 번역하셔서 국내에서는 매직 유저라 불리기도 한다.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한 연구를 하지 않는(마술을 도구로 사용하는) 마술사를 마술 사용자라 한다. 동양과 서양을 가리지 않고, 보통의 마술사에게 있어서 경멸의 대상이다.(*2)(*3) 이들의 사고방식은 마술사라기보다 일반인 쪽에 가깝다.(*4) 둘은 서로 다른 종족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마술사가 인간성이 없다면 마술 사용자는 악인이다.(*5)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는 에미야 키리츠구로 대표되는 마술사 전문 킬러들이다. 이들은 마술각인이 부상을 치료해 준다는 이유로 교만을 보이던 마술사들에게 근대병기를 사용해 죽여버리곤 했다. 이에 마술계가 경악한 끝에 대책을 세우다 보니 만들어진 것이 시계탑 호신술 단원이다.(*6) 한편 이외에도 마술사들이 현대전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고 방비를 하게 되어 예전만큼 허를 찌르는 게 통하지는 않는다.(*7) 2004년 즈음 5차 성배전쟁이 열릴 적 인간이 구축한 치안이라면 4차 성배전쟁 시절의 키리츠구처럼 폭탄으로 날뛰면 발각되기 쉽다 한다.(*8) 마술 사용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회로를 가동시키면 술사의 체온에 미세한 변화가 온다. 어느 마술을 쓰건 변화는 거의 일정하다. 이를 응용하는 것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열릴 적 즈음 마술 사용자 사이에서 상식으로 자리잡았다.(*9) → 에미야 키리츠구는 발터 WA 2000 세미 오토매틱 저격총에 두 개의 암시 조준기를 달아 마술사를 포착하고 쏴 버린다. 이 저격총은 불펍 구조를 동원해 크기를 줄였지만 무겁고 코스트가 무거워서 버려진 무기이나 여기다 배경이 90년대라 휴대성이 떨어지는 페트병 크기의 물건을 달아서 무게 10KG의 분대지원화기 비슷한 물건이 되었다.(*10)(*11) 성능과 효율성이야 마력에 의한 시력 강화 쪽이 압도적이지만 이 쪽은 마력이 전혀 안 쓰이므로 마력 감지로 포착할 수 없다.(*12)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넘긴 미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3) ■ 마술 사용자들마다 다양한 수면법을 구사한다. 그 중에 에미야 키리츠구가 쓰는 정신의 해체청소(Field Stripping)가 유명하다. 자기최면으로 스트레스를 의식과 함께 지워버리는 것으로, 인격을 무의미한 파편으로 만들기 때문에 당연히 기피되나 효율성이 좋다는 이유로 키리츠구는 잘 쓴다. 키리츠구의 방식은 2시간 정도 살아 있는 시체처럼 있으면(이 때 무방비 상태니 은신처가 중요하다) 박살난 의식이 자연재생하여 깨어나면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 한다.(*14) 이 방법은 후대에 널리 퍼졌고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이 같은 걸 쓴다. 단 2시간 정도 무방비 상태가 되는 키리츠구와 달리 바즈디로트 쪽은 신체에 얕은 잠을, 뇌에 깊은 잠을 부여해 몇 분의 짧은 시간으로 장기간 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식으로 어레인지했다.(*15) ■ 마술 사용자들 중에서도 마술을 쾌락을 위해 쓰는 케이스는 반응을 즐긴다며 암시로 가족을 죽이게 하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마술사들은 그것이 자신의 마술을 높은 경지로 끌어들일 수 있다면 더 잔혹한 짓을 할 수도 있으므로 마술사와 마술 사용자 중 어느 쪽이 위험한가는 따져도 의미가 없다.(*16) ■ 마술 사용자도 신비를 은폐해야 한다는 원칙은 지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처럼 마술사, 마술 사용자, 일반인 중 그 어느 것에도 들어가지 않는 혼종이 있는데 이런 부류는 정말 신비의 은닉 따위는 전혀 관심 없다.(*17) ■ 시계탑 지하 영묘 알비온을 발굴하는 비해해부국(*18)은 알비온의 유산이 12 로드에게 독점당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조직이라 혈통주의 경향이 옅고 발굴에만 집중하는 마술 사용자들의 모임이 되었다.(*19)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이러 보낸 킬러는 어느 마술사 킬러가 사용한 걸로 유명한 마술회로 그 자체를 상처입히는 독을 사용했다.(본래 기원살(基源殺し)과 동류의 독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원탄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후에 텍스트가 수정되어 해당 문구가 사라졌다)(*20)(*21) 저주의 일종인 마나 정체를 응용해 술자의 신경, 혈액 자체를 공격하는 대 마술사용 독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못 쓰게 만들고 몸의 거의 모두를 마비시킨다. 자력으로 해주가 불가능하며 제삼자의 해독이 필요하다. 억지로 움직이면 마술회로가 물리적으로 손상된다. 해독해도 상처는 치료되지 않는다.(*22)(*23) ■ 신비를 다루는 마술사에게 있어서 형편이 좋은 건 대체로 권력의 뒷면 혹은 권력에 따르지 않는 자들이다. 그래서 과거부터 해적들 사이에 마술사는 깊이 관여하게 되었다.(*24) 현대에 와서도 드물지만 마술 사용자들이 해적에게 고용되는 경우가 있다.(*25) ■ 마술사에게 있어 마술을 남기고 싶어 하는 건 본능이다. 그건 마술 사용자라도 다르지 않다. 뛰어난 마술사의 기술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후계자를 찾는다.(*26) ■ 마술사는 신대 마술의 심도 관련이라던가로 자기가 필사적으로 구사한 마술이 해체되었을 때 동요하기 마련이다. 동요가 없다면 마술 사용자라 봐도 무방하다.(*27) 작품 내에서 등장하는 마술 사용자 에미야 키리츠구 (마술을 사용하는 암살자) 에미야 시로 (마술 사용자로서라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은 평가를 받는다. 평범한 마술사로서는 견습을 못 벗어난다.(*28) ) 시시고 카이리를 비롯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적의 마스터 일부. 노마 (미궁에서 유물을 탐색하는 자) 시로 코토미네 (보구에 의해 온갖 마술을 사용 가능하지만 애초에 마술사가 아니고 그냥 쓸만한 것 정도로 여김) 아트람 갈리암스타 (돈으로 마술을 산 갑부의 2대째. 마술을 사용한 살해수단의 전문가) 유이 쇼세츠 (포멀 크래프트를 공격 기술로만 취급한다) 캐스터(제로니모) (시계탑과 전혀 연이 없는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 정령을 다루는 술사로 엄밀히 말하면 마술 사용자)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衛宮 士郞 신장 체중 167cm 58kg 성우 스기야마 노리아키 특기 가정 요리, 잡동사니 만지기 좋아하는 것 가정 요리 싫어하는 것 매화 다시마차 천적 코토미네 키레이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에미야 시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이다. 고유결계를 사용하는 매직 유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인물 설명 대화재로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되어 마술사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가 되었다. 키리츠구의 사후, 자신이 마술사라는 사실을 감춘 채 후유키 시의 평범한 주민으로 살아와 현재는 호무라바라 학원에 다니고 있다. 재능이 뛰어난 부류의 인간은 아니나 노력과 근성만큼은 최고다. (*2)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한다. 일식이 특기다. 본편 기준으로 양식은 핫케이크 정도는 가능하며 중식은 못 한다.(*3)(*4) 그 외 청소, 재봉 등의 가사를 좋아하고 잘 한다. 그야말로 타고난 가정부 겸 집사다. 본인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 카지만 설득력은 없다.(*5) 시로는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대화재 사건의 폭심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 과정에서 그는 '양립하는 것 외엔 실행할 수 없는 결함품'이 되었다. 코토미네 키레이와 닮았다.(*6) 구체적으로는 불 속에서 홀로 정처 없이 걸어가면서 구해달라 애원하는 사람들을 모두 무시한 것이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견디다 못해 기억은 강제로 잊어버렸지만 트라우마로 남아 그들의 죽음을 짊어 진 것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7) 그런 그의 특성이 에미야 키리츠구를 향한 막연한 동경과 합쳐져 키리츠구의 인생철학을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실천하려 하는 일그러진 인간이 탄생하였다. 자신보다 타인이 중요하다는, 망가진 정의의 사자라 할 수 있다.(*8) 보통의 자기헌신이 자기 목숨을 대가로 상대를 구하는 거라면, 시로의 망가진 자기헌신은 애초부터 자신의 목숨이 손익 고려에 들어가 있지 않은 쪽이다.(*9) 컨셉은 '살아가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인간'이며, 그런 괴로운 인간이 남 앞에서는 웃음을 보여주려 한다는 점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근간이다.(*10) 벽창호처럼 보이지만 벽창호라기 보다 무슨 일이든 우선순위를 정하는 타입이다.(*11) 묘하게 여성에게 세심하거나 쿨한 면이 있다. 본인은 변덕이니 추워서 오래 있기 싫어서 그렇니 라고 해명한다.(*12) 사람을 거북해 하는 기준은 보통 사람과 별 차이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적다. 아쳐(길가메쉬)는 가장 싫어하는 인간 중 하나다.(*13) 의무감이나 속셈 없이 순수한 선의를 베푸는 사람을 좋아한다.(*14)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비교하면 마치 거울로 비춘 것 같은 정 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다.(*15) 언변으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말 솜씨가 없는 건 아니라서, 정직하게 답하면서도 답하면 안 되는 부분은 스리슬쩍 넘어가거나 한다.(*16) 동요가 얼굴에 바로 드러나서 숨기기는 서툴다.(*17) 근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며, 말투가 스트레이트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적을 만들기 쉽다.(*18)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별로 없지만 싫은 것은 전혀 숨기지 않아 옆에서 보면 불만스러워 하는 게 다 보인다.(*19) 5차 성배전쟁 이전까지는 논다는 개념을 모르는 일 중독에 연습벌레였다. 본래 성실했지만 그걸 뛰어넘은 연습벌레 에미야 시로에게 자극받은 미츠즈리 아야코가 지지 않을 수준으로 연습량을 늘렸다. 두 사람에 차이가 있다면 시로가 논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파고 미츠즈리는 남이 안 보는 곳에서 나름대로 리프레쉬한다. 아무튼 그런 완고한 사람이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본편의 완고한 모습을 감추고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모습의 관계는 수면에 비친 상과 같은 것으로, 할로우의 모습은 시로의 모양을 제3자격으로 나타낸 것이다. 어느 작품의 부제인 별을 쫓는 남자로 불리기도 한다. 반 년 만의 이런 변화를 보고 미츠즈리는 '최근 사람이 바뀐 것처럼 구네' 라 평했다.(*20)(*21) 후지무라 타이가에 따르면 어렸을 적부터 완고했으며 당시에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뭐든 들어줬다 카더라. 그래서인지 입양 당시 에미야 키리츠구가 '나는 마법사다' 라고 하자 믿어버렸다.(*22) 모두를 구한다는 자신의 이상이 잘못되었다고 깨달으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마술사의 기본 마음가짐인, 항상 죽음을 앞에 두며 필요하다면 다른 마술사를 죽인다는 점은 아주 충실하게 숙지하고 있어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상대를 죽이는 데 망설임은 없다.(*23)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기존에 할 일 대신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그 쪽이 기존에 해야 할 일보다 중요한 일인 경우다. 오래 전부터 그런 모습을 본 후지무라 타이가는 담임이자 보호자이지만 말할 수 없는 무언가 때문에 학교를 빼먹겠다는 시로의 부탁을 납득했다.(*24) 10년 전 사건에서 시체라면 질릴 만큼 보았기에 시체를 봐도 동요하지 않고 기절한 사람을 보고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간단히 간파한다. 시체가 생긴 상황에 화를 내지만 시체 자체에 혐오를 품지 않는다.(*25) 한편 야겜 출신인지라 고등학생임에도 '이 게임의 등장인물은 19세 이상입니다' 룰에 걸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애매하게 처리되었다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가 방영될 즈음 제대로 공개되었다. 육체 나이가 시로보다 한 살 어린 세이버(아르토리아)가(*26) 칼리번을 뽑은 것이 15살일 적이다.(*27) 즉 16세가 된다. 덧붙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를 낸 유포테이블이 발매한 2014년 달력에서 생일이 4월 15일이라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긔 뒤의 달력에서는 그런 표기를 찾을 수 없어 진짜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본편에서의 행보 우연히 학교에서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싸움을 목격해 도망가던 중 뒤쫓아온 랜서의 창에 찔려 생사의 갈림길에 선다. 현장을 발견한 토오사카 린의 선의로 살아난 시로는 자신이 죽지 않은 것을 깨닫고서 집으로 도망쳐 쫓아온 랜서(쿠훌린)를 피하던 도중 과거 키리츠구가 몸에 심어놓은 아발론이 촉매(성유물)로 작용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 결국 본의 아니게 마스터로써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래는 죽고 죽이는 일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으나 터무니없는 수고를 하더라도 일단 다른 마스터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할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과 5차 성배전쟁의 과정에서 생길 희생자를 막겠다는 동기의 획득, 그리고 마스터가 될 각오도 없는 마술사는 결함품이라는 감독 코토미네 키레이의 도발에 응해 마스터가 되는 것을 승낙했다.(*28) 처음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싸울 필요 없고 자신이 싸우겠다고 엉터리 객기를 부리나 페이트 루트에서는 호무라바라 학원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의 발동 장소가 되어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 한 좌절을 겪으면서 서번트의 존재의미를 인정해고 본격적으로 같이 싸워 나간다.(*29) 다른 루트에서는 제대로 전투를 해 보기 전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끊어져 반 강제 필연적으로 스스로 싸워나간다. 루트에 따라 성배전쟁의 진실과 히로인의 과거, 자신의 막연한 영웅지향이 도출한 말로 등을 보며 육체적 정신적 시련을 겪는다. 주인공 선배격 토오노 시키와 마찬가지로 ADV 주인공의 숙명인지, 배드엔딩에서 원 없이 죽는다. 친절하게 타이가 도장에서 왜 죽었는지 해설 해 준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가사, 요리 만능의 에미야 시로는 그 특기를 살려(?) 전투가 없는 평온한 분위기의 작품에서는 에미야 저택의 가정부로 전락한다. 집주인이 투숙객들 접대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마지막 가공의 후일담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진행시키기 위해 자리를 빼앗았다.(*30)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31)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32)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33)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로 코토미네' 라는 인물이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시계탑 측 마스터로 등장한다. 이름과 성, 걸치고 있는 성해포와 머리카락 등의 이유로 2차 창작의 코토미네 시로가 아닌가 하고 팬덤의 관심을 모았으나 그 결과물은 독자를 낚기 위한 페이크였다. 그 정체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3차 성배전쟁에 소환된 룰러 클래스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다. 자세한 내용은 시로 코토미네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극적인 전개와 시간 분배 문제 때문인지, 본편에서 불가능하다고 공언된 행위(쌍검술로 무구투척 막기)를 무시하고 순수한 신체능력으로 아쳐(길가메쉬)와 싸우기 등)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준 서번트에 가까운 슈퍼 초인이 되었다.(*34)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직접 싸우는 격투 게임이라는 이유로 서번트와 승부할 정도로 파워업했다.(*35) 투영 지속시간이 짧아 한 번 휘두르면 투영품이 소실된다.(*36) ● 캡슐 서번트 유혈 없음의 이 7년 전 세계에서 주인공으로서 분투한다. 자세한 내용은 캡슐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37)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38)(*39)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40) 히무로의 천지에서 나오던 영웅사대전의 프로토타입이 된 오프라인 시대의 컨슈머판 게임을 후지무라 타이가의 특수 루트로 입수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보냈다.(*41) 한편 모나코의 마술사가 관여된 마피아들과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42)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나카 마피아들이 이미 은퇴한 키리츠구와 거래해 아인츠베른의 위치 정보를 대가로 기원탄 중 3발을 건네받았다.(*43)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44) 그리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에미야 시로가 겨우 이름도 모르는 여자 하나 구하려고 모나코 마피아와 전쟁을 벌인 것에 불평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정을 느꼈다.(*45) 모나코 나선관 빙의루 소속의 뛰어난 사상 마술의 사용자 예 스젠이 에미야 시로에게 반해버렸다. 언제부턴가 경칭을 빼고 이름으로 서로 부르게 되었다. 그의 요리를 대접받으며, 자기보다 한 살 어린 연하한테 끌리는 것에 미묘함을 느끼면서도 에미야 시로의 스승이라는 사람은 참 좋겠네 같은 생각을 한다. (*46) 그런 시로가 길 잃은 강아지처럼 느껴진다며 주인에게 돌려주고 싶니, 극히 드물게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적에 감사하니 한다.(*47) 근데 그럼 그런 스승을 두고서 무모하게 목숨을 걸어도 되냐 하고 에미야 시로는 면목이 없다 한다.(*48) 예 스젠이 일 때문에 만든 세계 각지의 인형과 가면 등의 민속품이 그녀의 방을 호러에 가깝게 만들고 있는데 그녀는 자기 취향을 모르는 자들을 사양한다.(*49) 에미야 시로는 그런 그녀가 만든 가면이 분위기 좋고 타협이 전혀 없고 옛 장인의 생각과 이념, 세월을 반영했다며 이런 것을 접하며 생활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할 거리 한다. (*50) 예 스젠의 건물이 후유키 하얏트 호텔과 같은 방식으로 폭파당한 후, 이름에 정의가 들어간 대로 정의병자 저스트가 등장하는데 그 근본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상과 완전 같다. 키리츠구의 사상은 그냥 망상이지만 분할사고를 쓰는 저스트가 그런 소리를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51)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였다 하며 짐승같은 목소리로 증오를 표출한다.(*52) 그걸 들은 시로는 당황하자 그 틈을 노려 저스트 공격해 와 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의 부감이 끝난 후 그 자리로 공간전이해 온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막아준다. 플랫이 저스트의 전법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다고 말해버려서 시로가 키리츠구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저스트는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도 알고 있다 하며 에미야 시로를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곤 특제 섬광탄을 폭파시키고 도주한다. 시로는 한계가 와서 쓰러진다.(*53) 폭파해체된 현장에 있을 수 없는지라 예 스젠이 은신처로 쓰는 호텔 방으로 옮겼다. 이 시점에서 예 스젠이 지즈에게 신대의 마술을 전수받은 것이 정식으로 언급된다. 지금까지 그걸 숨긴 건 그걸 밝혔다간 지즈를 죽인 용의자로 몰랄 것을 염려한 것이다. 한편 그간 에미야 시로가 말 할 기회가 없어 못 전한 시로가 지난 선상연회의 우승자임을 플랫 에스칼도스가 말해버려서 예 스젠도 알게 된다. 이에 예 스젠이 자기가 속은 것으로 판단해 빡쳐서 화장술을 쓰려 하자 에르고가 일단 플랫을 환수로 무력화시킨 후 예 스젠에게 일이 이렇게 된 건 모두 자기 탓이라며 사과를 박는다. 그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껄껄거린다.(*54)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라라는 점은 처음 들었을 때는 놀랐지만 차분히 들어보니 자기 안의 키리츠구의 모습과 어긋나지 않는 것 같다 하며, 제대로 삼키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한다. 저스트가 자신이 키리츠구를 죽였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 한다.(*55) 에미야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이긴 건 뭔가 반 펨이 간파해도 소용없는 것을 설치해서 가능했으며 타인이 흉내낼 것이 아니라 한다.(*56) 예 스젠과 에미야 시로는 에르고가 가진 겐마의 가면이 훌륲한데 미완성이라 한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완성시킬 수 있는데 예 스젠은 시로의 우승권리를 주면 그러겠다 했으나 시로는 자신은 대리라서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미래에 에미야 시로의 스승인 토오사카 린에게 빚을 지운다는 것으로 승낙했다.(*57) 투영으로 이 작업에 필요한 끌을 만든 시로는 가면을 다듬으면서 에르고에게 지금까지의 여정을 들려달라 한다.(*58) 에르고가 자신이 깨어난 후의 이야기를 스케치북을 동원해 잊어버린 것 까지 수습해서 해 주자 에미야 시로는 가면에 에르고가 잊은 기억들이 가면에 새겨져 있으며 단순한 권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에르고를 도와주는 것 같다 한다..(*59) 에미야 시로가 에르고에게 기억 포화가 해결되면 뭘 하고 싶냐 물었고 이에 에르고는 끝을 보고 싶다 한다.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이니, 그 여행에서 자기만의 끝을 보고 싶다는 것이다.(*60) 기억은 없어도 끝을 향해 가는 여정을 생각하면 숙명에서 해방된 것 같다 하며, 기억에 없는 아버지 이스칸달가 오케아노스를 향한 것도 이런 느낌이려나 한다.(*61) 이에 자신의 투영의 공정을 설명해 준 시로는 이 가면이 어떤 것이건 에르고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도와줄 거라 한다. 그래서 이 가면을 어찌할 지 생각하라 한다.(*62) 한편 예 스젠의 작업이 완료되었고 이에 맞춰 에미야 시로가 망치를 잡고 가면을 다듬으려 하는데 플랫 에스칼도스가 뭔가 깨달았음을 이야기한다.(*63) 한편 저스트는 어딘가 근대병기를 한 가득 쌓아 놓은 공간에서 톰슨 센터 암 컨텐더까지 꺼내들곤 뭔가의 망상소리를 들으며 에미야 시로는 물론 로드 엘멜로이 2세도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라며 선생님을 위해 그를 처단하겠다 한다.(*64) 아쳐(에미야)와의 관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의 결착 ■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지만 차이가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 아쳐가 되는 과정에 관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는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고 있어, 어릴 적 작문에 내 꿈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거라 적어두기도 했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필연으로 여길 정도로 집착하면서도 정의의 사자란 무엇일까, 라는 중요한 부분의 해답을 찾아오지 못 했다.(*65) 정의의 사자(수호자)가 되었으나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절망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쳐(에미야)는 정의의 사자의 구체적인 도안을 그리지 못 하는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 대립 끝에 1대 1 대결의 상황이 된다. 그 결과 정의의 사자의 말로와 자신의 모순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의 사자라는 그 꿈은 빌린 것이라도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틀리지 않았다는 에미야 시로의 결사의 결론을 아쳐가 인정하게 된다. 이를 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쳐가 원하던 대답에 도달했다고 평했다.(*66) 에미야 시로는 고작 그런 대결로 뭔가 바뀔 일은 없고, 누가 옳은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는 답이 나올 거라 평했다.(*67) 랭크 B의 심안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의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68) 덤으로 마음 먹었으면 그 싸움은 아쳐의 승리였지만 이상 대결에서 진 것으로 싸움의 패배를 인정했다.(*69) ■ 아쳐(에미야)와는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정체가 밝혀지고 고뇌가 해결된 상태에서 살아남아 마주치면 여전히 서로 상성이 안 맞아 싸운다.(*70) 그러면서 미묘하게 아쳐가 시로에게 미래나 요리에 대해서 충고하곤 한다. 가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71)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본래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는 대항할 수 없고 그냥 죽어 버린다. 대결이 길어진 건 아쳐가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 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 싸움의 끝에 아쳐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72)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의 고뇌와 결론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정체가 밝혀지고 각인충에 고통받을 적 에미야 시로는 자기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정의의 사자로서 사쿠라를 처단하거나, 사쿠라가 폭주해 라이더(메두사)를 부려 많은 사람을 상처입히더라도 마지막까지 마토우 사쿠라의 편이 되어 주는 두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73) 본래 이야기를 따른다면 시로를 죽일 것을 포기하고 그림자와 맞서기로 한 아쳐(에미야)에게 '넌 정의의 사자라는 목표를 버리면 10년 전 죄에 시달리다 자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괴로워하다(*74)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성을 잃고 화내던 시로를 용서하면서 누군가의 편에 선다는 동기는 대단하지 않다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계기로 꿈을 버리고 마토우 사쿠라 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75)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를 듣고도 정의의 사자의 꿈을 놓지 않는다고 다짐하면, 토오사카 린이 마토우 사쿠라를 죽이려는 걸 막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전성기의 에미야 키리츠구처럼 변한다. 이후 사쿠라를 죽인 책임의 값으로 오염된 성배를 얻으려는 린과 대립해 마토우 조우켄과 이리야스필은 물론 린까지 죄다 죽여 버리고 성배를 부순다.(*76) 반쪽짜리 마술사가 어찌 그리 하냐에 대해서는 나스 키노코도 자신이 없어 하는데 아무튼 자신의 안전을 시야에 넣치 않고 시간이라던가 행복이라던가 인간성이던가를 도구로 삼고 1인 1살 전법을 쓰면 상대를 죽일 확률이 1할이며 그걸 3번(조켄,린,이리야) 해내면 어찌 될 거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도구로 삼은 건 영원히 보충할 수 없을 거라 한다.(*77) ■ 토오사카 린에게 반항하지 않겠다는 강제를 받는 선택지를 고르면 린이 강제로 시로를 억누르고 마토우 사쿠라를 죽여 버린다. 이로서 자신의 꿈을 버리고, 사쿠라라는 이정표도 잃은 시로는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 무엇도 확정하지 못 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78) ■ 마토우 사쿠라와 그림자의 관계가 마토우 조우켄의 입으로 까발려지면서 시로는 사쿠라를 죽이고 희생되는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모든 걸 집어치우고 사쿠라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결단을 내리게 된다. 그만둔다면 그야말로 10년 간 함께 해 온 이상과 결별하게 되며, 죽이기로 결심하면 나이프를 내려찍기 전에 라이더(메두사)의 손에 죽는다.(*79) ■ 헤븐즈 필 루트의 엔딩에 관해서. 뭐가 어찌 됬건 수 많은 후유키 시의 주민들을 먹어치운 건 용서는 커녕 속죄할 수 없는 죄이며 마토우 사쿠라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이를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이상을 버린 시로는 '나는 죄의 무게 따위 모르겠고 위선이라도 좋으니 책임으로부터 사쿠라를 지킬 테니 너도 죽인 만큼 책임을 다 해라' 라 말해 줬다.(*80) 트루 엔딩 에필로그의 사쿠라는 토오사카 린이 세컨드 오너 자리를 대리로 맏겨 놓고 가서 그걸 1년 간 다루면서 성장했고, 죄의식에 짓눌리는 건 도망치는 것이라 결론 내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81) 반대로 노멀엔딩은 죽어서 돌아오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사쿠라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쭉 기다리는 내용이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그 비참한 기다림의 노멀 엔딩이 사쿠라의 끝맺음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본래 트루 엔딩의 위치에 놓으려 했으나 '대량살인을 해도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건 이상하다' 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트루 엔딩을 만들었다 한다.(*82) ■ 뭐가 어떻게 되던 자신의 목숨은 손익에 넣지 않던 시로는 헤븐즈 필 루트 트루 엔딩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죽기 싫다는, 살고 싶다는 감정을 깨우쳤다. 이를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동생의 살고 싶다는 의지 표명에 만족하여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시로를 살려 준다.(*83)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하면 아쳐(에미야)는 이제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84) 마술사로서의 에미야 시로, 매직 유저 ■ 마술사 가문의 당주로써 형식적으로는 에미야가의 당주. 하지만, 혈족이 아닌 양자였기에 키리츠쿠의 마술각인은 이어받지 못했고, 때문에 에미야가의 마술 비원은 끊겼다. (*85) ■ 마술사로서 하나의 마술에 특화된 매직 유저. 기원 마술 속성, 마술 특성이 모두 '검' 인 매우 독특한 적성의 소유주.(*86)(*87) 통상 전투에서는 투영을 이용해 능력을 단편적으로 끌어내 사용하고 있다...... 라고 적어놓으면 있어 보이지만, 에미야 시로의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특화된 마술 이외에는 말 그대로 평균 이하의 반쪽짜리다. 그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아쳐(에미야) 조차 서번트의 스킬로서 마술을 평가하면 C-에 지나지 않는다.(*88) 토오사카 린이 손 봐주기 전에는 그저 강화만 목숨 걸고 연습하는 바보수련을 해 왔었다. ■ 매직 유저로서 특화된 마술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다. 이것은 에미야 시로가 마술사로서 가진 사실상 모든 것이다. 구조(설계도) 파악(구석구석 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 빠르게 사물의 핵을 찾아야 하는 보통 마술사에게는 쓸모없는 스킬이다)(*89)에 뛰어나며 여기서 파생된 개정, 수복 등이 특기다. 초보 중 초보의 기술인 마력 감지는 익힐 수 있으나 자연간섭에 의한 공격 마술은 일정 불가능하다. 한편 마력 감지가 가능한 건 아쳐(에미야)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9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마력 감지는 못 쓴다.(*91) 대신 마력 감지라는 제대로 된 마술의 형태는 아니지만, 감각으로 기척을 살펴 주위를 둘러싼 마력의 반응을 느낄 수 있다. 뭐가 몇 명 있는지, 어떤 의사를 내보이는지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다.(*92) 5차 성배전쟁에서 반 년이 지난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토오사카 린의 제자가 되어 수행했음에도 여전히 마력 감지는 못 썼다.(*93) 마술사로서는 평생 견습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매직 유저로서라면 양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성기 수준의 평가를 받을 정도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한다.(*94) ■ 타인과의 비교 마술사로서의 능력을 비교하는 두 가지 지표가 있다. → 시엘이 100이라면 토오사카 린은 70~100, 에미야 시로는 10(마술 사용자로서라면 40).(*95)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100+알파(마술예장 보정)라면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100,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2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토오사카 린은 20~30, 에미야 시로는 10~20 정도다.(*96)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97)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98) 한편 일반 신경이 마술회로와 일체화된 이단이기도 하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99)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100)(*101) 정도를 지녔고 (*102)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03)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104)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105)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106)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107),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108)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109) ■ 무한의 검제의 개화, 익숙함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는 매직 유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태어날 적부터 가진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아쳐(에미야)가 한 번 사용하는 것을 본 것만으로 사용방법을 깨우치는 것이 가능했다.(*110) 아쳐의 고유결계 사용장면을 보지 못한 세계의 에미야 시로가 자력으로 무한의 검제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10년이 필요하다. 이와는 별개로 무한의 검제에 에미야 시로가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년 정도 걸린다. (*111) ■ 영창 시로의 영창은 다 비슷비슷하며 첫 마디가 trace on이다. 이는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112) → 처음 쓸 때는 영창을 모두 외치나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단숨에 간장 막야를 투영해내며 8절을 짜 올린다는 묘사를 보아 완전히 생략하는 건 아니고 마음 속으로 영창을 짜 올릴 가능성이 있다.(*113) → 'trace on'이라는 영창을 떠올린 계기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마술을 사사받는 것을 허락받은 날의 일화다.(*114) → 필살의 보구를 투영할 때, 그리고 무한의 검제를 펼칠 때는 첫 마디가 'I am the bone of my sword'다. 이를 읊으면 마술의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115) ■ 강화 에미야 시로 식 강화의 특이한 점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은 강화 항목을 참조할 것. → 신체 강화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되는 에미야 시로(*116)(*117)는 작중에서 '시력 강화(*118)(*119)', '주먹 강화(*120)'를 사용한다. 신체 강화의 이론은 혈관에 마력을 흘리는 것이다.(*121) 마토우 신지에게 강화된 근력으로 힘 쓸 적에는 대걸레 강화를 쓴 여파로 몸에 마력이 흘렀고(*122)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팔을 강화한 상태라고 공언되는 페이트 루트의 라스트 씬에서는 아조트 검의 발동을 위해 팔에 마력을 불어 넣었기에(*123) 그 몸에 도는 마력이 혈관이라던가에 작용해서 강화 비슷하게 작동하는 것 같다. → 무한의 검제의 구조파악 능력 때문에 당연히 강화를 잘 할 것 같으나 못 하는 이유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하는 것이다. 본편 시점에서는 토오사카 린에게 본격적인 교육을 받은 첫 날 까지는 부어 넣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했다. 마력의 제어가 안 되 너무 쏟아부어 작살이 나는 것이다. 스위치의 ON OFF를 익히고 나자 힘 조절의 요령이 생겼는지 다음 날 20번 시도해서 5개 정도 성공했다.(*124) ■ 그 외 특기사항 → 아쳐(에미야)는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조차 제대로 못 썼다 한다.(*125) → 마력 감지는 서투르면서 고유결계를 다루기 때문인지 세계의 이상에는 민감하다. 이를 통해 일류 마술사 토오사카 린이 마력 감지로 쉽게 찾아내지 못한 결계의 각 구획을 쉽게 찾아내기도 한다.(*126) → 전연령판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회로의 이식을 통한 패스 연결을 시도할 때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127)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128) → 보통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보구가 막 튀어나오는 왕의 재보를 보면 '저거 가짜 아냐?' 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해 본 에미야 시로는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물건이 제대로 상념이 깃들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 진짜라고 확신했다.(*1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5성 개념예장 리미티드/제로 오버에서는 상반신 탈의의 일본식 복장과 카타나, 왼팔에 성해포 비슷한 것을 걸치고 있는데 이는 시로가 마술사로 성장하여 진화를 이룬 모습이다.(*130) 아쳐의 팔 영핵을 당해 소멸하려 하는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왼팔을 시로에게 넘겼다. 헤븐즈 필 루트의 핵심요소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간단한 것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해포로 봉인된 팔을 해방하여 아쳐(에미야)의 전투기술과 경험을 재현할 수 있으며, 아쳐의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투영으로 끌어올 수 있다. 그 대가는 죽음이다. (*131)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결전에서 팔극권에 두들겨 맞아 생긴 상처가 아쳐의 팔에서 침식해 온 힘에 의해 도신처럼 변해 재생하기도 했다.(*132) ■ 성해포를 풀지 않아도 약간 느슨하게 하면 조금씩 팔에서 아쳐의 경험을 끌어내는 정도는 가능하다.(*133) 하지만 이는 목숨을 건진다는 것이지 무사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약간 성해포를 느슨하게 한 것으로 흘러들어오는 것 만으로 에미야 시로의 마음은 죽음 그 자체를 경험하여 10년 전 사고로 망가져서 잃어버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감정을 떠올리게 되었고, 약간의 기억 결손이 일어났다. 단 어디까지나 떠올렸을 뿐이지 자기 목숨을 손익에 넣지 않는 근본이 고쳐지는 건 아니라 여차하면 죽음과 동등한 의미인 성해포의 해방을 망설임 없이 한다.(*134) ■ 애초에 성해포를 안 풀어도 역류하는 것을 제대로 막을 수 없기에 이 팔을 달고 있으면 오래 살 수 없으며 죽음보다 처참한 끝이 예정되어 있다. 오히려 수술이 완료된 시점에서 그림자에게 빼앗긴 생존요소가 충족되었기에 잘라내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에미야 시로는 이 팔에서 넘어오는 고통이 10년 간 함께 해 온 자신의 이상을 갖다 버린 것에 대한 죄값이라 받아들여 잘라낸다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135) 팔을 잘라내지 않은 건 결과적으로 머지 않아 이 팔을 쓰겠다는 의사 표명과 같았다. 팔을 쓰기 전 고뇌한 것은 자기 목숨이 아닌, 그저 육체보다 정신이 먼저 망가져 마토우 사쿠라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을 걱정한 것 뿐이었다.(*136) ■ 투영이 가능한 횟수는 4회로, 살아남으려면 3회에서 멈춰야 한다. 어떻게든 마지막 투영을 하지 않고 넘기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의 문을 닫기 전에 제3마법으로 혼을 가공 시켜준다. 텅 빈 호문쿨루스나 인형에 마법으로 가공된 시로의 혼을 넣으면 혼의 설계도에 맞추어 시로의 모습으로 변한다. 다만 완전한 3법이 아니기에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를 베이스로 집어넣었을 때는 뭐라 형횽하기 어려운 형태가 되었으며,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어디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긴 인형을 구해 시로의 혼을 집어넣자 마술회로가 조금 적은 것만 빼면 완전히 이전과 같은 몸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마력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전으로 돌아간다.(*137) 덧붙여 팔을 쓴 대가로 잃어버린 기억은 제3마법을 걸 때 고차원에 있다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 일어나 복구되었다. 스마트폰이 망가졌을 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것과 같다.(*138)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 에미야 시로는 무구를 다루는 재능이 결여되어 일류에 도달할 수 없는 전형적인 '평범한 인간(凡人)'이다.(*139)(*140) 특출난 부분은 무한한 노력과 근성이다.(*141) 하지만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재능 없다면서도 실제 작중에서는 5차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을 만한 활약을 한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142) ■ 검술에 관해서. → 검술은 후지무라 타이가 공인으로 재능 같은 게 없다. 본래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143) 하지만 5차 성배전쟁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나면서 다시 수련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144) 아무튼 그렇게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145) → 시로에게 가장 적합한 전투법을 확립시킨 아쳐(에미야)는 검의 재능이 없다는 건 변하지 않아(*146)(*147)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술을 구사한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우직하게 단련한 기량으로 받아낸다.(*148) 아무튼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는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49)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50)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51)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52) → 아쳐(에미야)의 전투방식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이니 만큼, 그 검기의 형태를 따라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위의 검사가 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흉내낼수록 실력이 올라간다.(*153) 이는 강령으로 미래의 자신을 불러 학습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작용한 것이다. 직접 검을 겨루면 아쳐의 기억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154) ■ 궁술에 관해서. → 다른 무술과 달리 궁술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해서 말 그대로 생각하는 대로 맞추는 수준이다 (*155) → 뛰어난 이유는 평소 하는 마술 단련이 일본 식 궁도의 예법과 동일하다는 점도 있고,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천적으로 망가져 본의 아니게 습득해 버렸다는 점도 있다.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 이를 본 미츠즈리 아야코는 '시로는 너무 완벽해서 흥미를 잃고 활을 놓은 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156) → 활을 좋아하게 된 건 후지무라 라이가와 스모로 놀다가 어린아이니까 당연히 져서 이길 때 까지 그만두기 싫다고 화내자 활을 들려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157) → 궁도부를 그만둘 적, 당시 쓰던 활은 에미야 저택에 보관해 두었다.(*158) → 페이트 루트의 에미야 시로가 아인츠베른 숲의 싸움에서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에미야)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서양식인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59)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그 외 훈련과 전투법에 관해서. → 밤의 성배전쟁 같이 세이버가 잔류하는 평행세계에서는 대련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6개월 간 수련한 것만으로 10년 넘게 무술로 단련된 일반인이 대항하지 못할 잔해(*160)를 맨손으로 어린아이 다루듯 한다(*161) 그리고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여차하면 격투전도 아무 문제 없이 해낸다.(*162) 무기를 다루는 기량은 없어도 맨손 전투에는 나름대로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기량이 있는 것 같다. → 타고난 무술의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타인의 전투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163) 본편에서 칼리번(*164), 부검(*165), 간장 막야를 사용할 때(*166) 신체능력이나 기술을 재현하여 버서커(헤라클레스), 흑화 세이버를 쓰러뜨렸다. 또한 아쳐(에미야)는 마음 먹으면 무궁의 무련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167) → 에미야 키리츠구가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으면 일단 몸 부터 튼튼하게 만들어라' 는 이야기를 한 이후로 시로는 매일 아침 트레이닝한다.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목표로 수련한다. (*168)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평으로는 그 결과 시로의 몸은 충분히 완성되어 있다 한다.(*169)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 그 정도 운동능력으로는 인간의 한계(한계라지만 돌파할 수 있다)에는 멀다 한다.(*170) ■ 타인과의 전투에 관해서. →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싸움은 '폭주'라는 가능성을 무시한다면 닥치는 대로 투영한 검을 찔러죽일 수 있는 토오노 시키쪽이 유리하다. 단, 에미야 시로가 마력방출형 보구를 투영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171) → 기술, 전술의 단련 없이 단순히 자신을 최고레벨로 단련만 한 에미야 시로(브로큰 판타즘 사용 가능)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의 싸움에서 불리하다.(*17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의 상황은 복잡하다.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173)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174)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17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176)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177)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178)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179)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체내에 박혀 있는 아발론 때문에,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흡혈귀 정도의 재생능력을 가진다.(*180) 에미야 시로의 자동치유는 '우선 근육을 도신(刀身)으로 변환시켜, 구멍이 뚫린 부분을 검으로 꿰맨다'는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재생하는 동안에는 라이더(메두사)의 단검이 치명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몸 안이 단단해진다.(*181) 베인 살은 변색되지만 금방 복원되나 뼈의 복원은 조금 미뤄진다.(*182)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지막까지 계약을 유지했기 때문에 아발론의 재생력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세이버와의 계약은 끊어졌지만 이유는 불명이나 아쳐(에미야)와의 결전에서 재생력이 발동해 도움을 주었다.(*183)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역시 세이버와의 계약이 끊어졌다. 이후 묘사는 없다.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실전에 강하다. 목숨을 잃을 것이 확신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몰려도 힘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안정화된다.(*184) → 전투가 끝나고 나면 그 내역에 대해서 쓸 데 없는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185) → 에미야 시로의 기원은 검이기에, 무한의 검제에 갈무리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백병전용이 된다. 그리고 그의 마술 특성이 검이 된 것에는 아발론의 영향이 있었다.(*186) → 몇몇 작품에서 에미야 시로가 사살백두(Nine lives blade works)를 최종 기술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것이 에미야 시로가 아는 가장 강력한 보구이기 때문이다.(*187) → 무한의 검제의 기량 복제로 누군가의 무술을 그에 필적하게 따라하는 것이 특기라 그런지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18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모나코 편에서 시로가 나오면서 5차 성배전쟁에서 몇 년 후의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이 나온다. 강화는 지극히 평범해 작중 마술사들과 비교해서 신체능력은 극히 평범했으나 그럼에도 빠른 사고를 사용해 적의 예측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 운용까지 비약적으로 상승시켰고 이를 통해 분할사고 사용자 저스트의 연산전투를 여유 있게 따돌린다.(*189) 토오사카 린이 시로의 마술회로는 평범하니까 강화를 그나마 본래 좋은 눈에 집중하라 조언했다 하는데 그것이 통해서 압도적인 동체시력을 갖게 되었다.(*190) 본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학익쌍련은 들고 있는 검으로 베는 기술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학익삼련을 간소화시켜 두 쌍의 간장 막야 중 둘을 투척하고 나머지 둘을 손에 지고 끌어당겨 네 자루로 연격을 하는(학익삼련은 여섯 자루) 기술로 묘사된다. 그나마도 아직 완전히 자기 것으로 못 만들었다(최후의 마무리를 할 장면에서 간장과 막야가 허공에서 충돌하는데 학익이 닫히기 직전에 시로의 몸이 헤엄쳐 나온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튼 이것으로 저스트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 한다. 완성했으면 확실히 죽였을 거라 한다.(*191) 미완성이라 해도 학익쌍련을 구사하기 위해선 안목과 경험이 필요하기에 이 시기의 시로는 이미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양의 수라장을 해쳐나간 상태다.(*192) 이외, 에미야 시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래 자세하게 설명된 인물 외에 특기할 만한 인간관계에 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연심을 품고 계속 찾아왔다. 그렇게 놀러 가서 에미야 시로와 몇 번 다투다가 화해하여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다.(*193) 후천적으로 망가져 있어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막나가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키리츠구가 죽은 이후에도 식객처럼 방문해 주는 후지무라는 시로가 비뚤어지지 않게 잡아 준 사람이라 할 수 있다.(*194) 한편 시로가 순진함을 일찍 잃고 조숙해진 건 구제불능의 막장 어른 후지무라 타이가를 봐 왔기 때문이라 한다.(*195) 에미야 시로 曰, 아쳐(에미야)가 비뚤어진 건 타이가 탓이 아니려나......(*196) 시로의 상태가 안 좋다 싶으면 즉각 챙겨 주는데, 배려 자체는 기쁘지만 이에 대해 감사하면 기어오르니까 평소의 시로는 코웃음 같은 불만스러은 제스처로 답한다.(*197) → 정작 시로 본인은 까먹었지만, 4년 전 중학교에서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은지 얼마 안 되서인지 무리해서 불가능한 높이뛰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다. 이 광경은 우연히 거기를 지나가던 토오사카 린과 마토우 사쿠라가 보았고, 두 사람이 시로를 연모하게 된 계기가 된다.(*198) 한편 4년 전 그 광경을 두 사람 다 봤다는 사실을 린과 사쿠라는 몰랐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소성배로 각성해서 정신이 맛이 간 사쿠라는 린이 시로에게 그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을 엿듣고 자신의 마지막 추억까지 빼앗아 가냐며 절규했다.(*199) → 토오사카 린을 여성의 이상적인 면만 모아 놓은 아이돌이라 생각해 동경했다. 5차 성배전쟁에 말려들어 그 내숭을 벗겨낸 실체를 보고 충격... 받다기 보다 내숭 안 떠는 쪽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한다.(*200) 마찬가지로 린은 연모를 하건 안 하건 기본적으로 시로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 하겠다는 시로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기도 한다.(*201) → 류도우 잇세이와는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아는 사이가 되었다. 학생회장인 잇세이는 시로와 어울리며 여러 잡무를 부탁하고, 동시에 망가지기 쉬워 보이는 그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시로를 향한 잇세이의 우정과 걱정은 호의를 넘어 무슨 연모에 가깝게 보이나 게이성향은 없다. 그 호의는 순수한 남자친구로서의 것이다.(*202) → 나스 키노코가 쓴 작품에서 직접 만난 적은 아직 없으나 토오노 시키와 마주치면 반드시 나쁜 사이가 된다. 적대하는 종류는 아니고,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관계(서로 비슷하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서 악의 없이 쓸데없이 다툰다)와 유사하다 한다.(*203) 한편 카니발 판타즘에서는 둘이 사이가 좋은데, 이는 특전 자료집에서 제작진이 말하길 두 사람 다 인격적으로 훌륭하니까 성향이 달라도 실제로 만나면 친한 사이가 될 거라 가정하고 그린 거라 한다. 후에 월희통신 R에서 코맨트하길 에미야 시로는 정의를 구현하려고 사람을 지키려 하지만 토오노 시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상식과 자신이 사랑한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흡혈귀를 쓰러뜨리려 한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자를 죽여야 하는 시로와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사회성을 무시할 수 있는 시키라는 느낌이다. 시키는 그러므로 대처 불가능한 궁지나 구제불능의 악인과 대면했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도 근본은 변변챦은 인간이라 생각한다.(*204) → 어떤 형태로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나게 되면 루비아의 남자 취향이 소박하고 장식 없는 사람이라 아주 전형적인 연애 플래그를 꼽게 된다.(*205) → 5차 성배전쟁을 계기로 마스터로서 소환해 사역한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한편 살아 생전의 아쳐(에미야)는 세이버를 소환하면서 본 달빛과 함께 하는 세이버의 모습을 딱 1초 보고,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206)(*207) 실제로 밤의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일격에 당했을 때 살아 생전 세이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208) → 랜서(쿠훌린)과는 심장 푹찍이라는 난폭한 형태로 처음 만났지만 휴전이나 협력 관계가 되면 잘 통한다. 기본적으로 시로는 랜서(쿠훌린)의 터무니없는 대인배 스러움을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 여기고 있으며 랜서는 시로를 호인이고 재능 있고 필요할 때는 남자답게 나오는 걸 좋게 평가하지만 아직 미숙하므로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애송이라고 부른다.(*209) → 라이더(메두사)와 접점이 생기면 라이더는 시로를 마토우 사쿠라를 맡길 만 한 사람이라 여겨 신뢰해 준다.(*210) 시로 쪽은 기본적으로 라이더를 신뢰하지만 파고들다 보면 메두사가 괴물이며 계기가 생기면 살육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터진다면 저지하겠다고 각오를 굳힌다.(*211)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과는 별로 마주칠 일 없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 있으면 꽃밭 운영 중인 시로한테 꽃 두 송이... 세이버(아르토리아)랑 라이더(메두사)를 데리고 오라 한다.(*212) → 미츠즈리 아야코는 활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시로를 라이벌시 한다.(*213) 시로의 실력이나 인간됨에 대해서는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지 부원들한테 신격화 하고 있다 한다.(*214) 그러면서 동생 미츠즈리 미노리에게 교활해서 방심할 수 없다 까발리기도 한다.(*215) → 미츠즈리 미노리는 기본적으로 소심한지라 마토우 사쿠라가 좋아하는 에미야 시로에게 완전한 적의도 아니고 인정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보인다.(*216)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아쳐(길가메쉬)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217)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218)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벌어진 마지막 싸움에서 길가메쉬는 시로를 인정한다는 발언을 했으나 진심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다.(*219) → 마키데라 카에데는 토오사카 린의 친구는 자신만이어야 한다는 이상한 지론을 갖고 있어 아무 원한관계도 없는데 공격적이다.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의 시로는 호무라바라 학원에 나갈 적에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우연히 그걸 본 마키데라 카에데는 시로가 토오사카 린에게 선물 받았다 둘러대자 앞에서 설명한 이유로 공격해 온다.(*220)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지나가듯 대화했다. 나스 키노코 말로는 두 사람은 일생 관련된 일이 없으며 애니메이션 처럼 스쳐 지나가듯 대화하면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게 된다 한다. 그 간단한 문답 만으로 엘멜로이는 에미야 시로가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는 제대로 된 바보이며 시계탑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 간파했다.(*221) 만약 시로가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사건이지만 영웅은 인간에게 패배하는 것이니 불가능하지 않다'며 진심으로 쿨하게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하고 끝난다.(*222) 참고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시로가 말하길 시로는 딱 한 번 이야기해 본 2세를 로드니까 당연히 초일류 마술사겠지? 라 착각하고 있다.(*223) → 세라는 아인츠베른에서 보면 최악의 배신자 에미야 키리츠구의 건으로 인간을 싫어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심술을 부리는 것도 그 일환이다. 시로가 그런 이유로 인간 모두를 싫어하면 쪼잔하다고 하자 더 정당한 이유로 싫어하겠다 한다.(*224) 종종 이유 없이 시로를 까는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순수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225) 말 그대로 이유 없는 미움이므로 시로가 하기 나름에 따라서는 미움이 꾸중 레벨로 내려가기도 하고, 결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에미야 시로가 없어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것 저것 알아야 할 지식을 설교하게 된다.(*226) → 리제릿트는 에미야 시로가 솔직하다고 좋아하며, 친해서 애칭으로 부른다던가 비밀 인사가 있다거나 한다. 둘이서 츤데레 모드로 주절거리는 세라를 두고 쪼잔하니 신경질 부리니 외로워하니 평한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울렸다고 에미야 키리츠구를 무척 싫어하나 그것 때문에 양자인 시로를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227) 역으로 말하면 에미야 시로가 이리야스필을 울릴 경우 리젠아름 들고 와서 목을 딴다. 다만 이리야스필에 따르면 리즈는 절도 있어서 변명할 시간은 주니 그 때 이야기하라 한다.(*228) → 아르바이트 하는 코펜하겐 점장의 딸 호타루즈카 네코와 친하며 오랬동안 코펜하겐에서 아르바이트 해서인지 아르바이트가 아닌 상황에서도 네코가 뭐라 지시하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229) 네코는 술 먹다 걸려서 자주퇴학한 사람이라 학력 따위 알 게 뭐냐는 지론을 갖고 있다. 알바생인 에미야 시로도 그리 만들 생각인지라 네코의 친구이자 교사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절대 반대한다.(*230) 검도 5단의 타이가와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 지(상대를 죽일 지) 모를 정도로 전투력이 있는지라 시로는 절대 복종하고 있다.(*231) 덤으로 이 사람의 본명은 오토코이며 학창 시절 타이가가 자기 이름 갖고 난장판을 만들어서 이름을 네코라 자칭하고 있다. 본명을 시로에게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영수증에 싸인할 적에도 네코로 한다.(*232) → 히무로 카네는 마키데라 카에데가 토오사카 린의 인간관계를 독점하겠다며 시로에게 날뛸 적 적당한 선에서 말리고 있었으나 우연히 시로 앞에서 소녀다움을 보여줬다가 시로가 진심으로 굉장하다며 감탄하자 기분 나빠졌는지 앞으로는 자기도 카에데 편을 들 거라 하고 가 버렸다.(*233) → 에르고는 에미야 시로를 만나기 전 신의 시점으로 시로가 5차 성배전쟁에서 겪은 일과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해지는 방면을 다 본 상태로 만났기에 에르고는 시로를 잘 알고 시로는 에르고를 잘 모르는 기괴한 형태로 마주했다. 에르고가 자신이 신의 시선으로 봤던 시로의 과거를 말하자 시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시로가 아직 정의의 편이 되기 위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꿈을 쫓으며, 혈연이 아니더라도 에미야라는 성을 이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걸(이 부분에서 에르고가 잠시 공포를 느낀다) 알게 된 에르고는 아직 에미야 시로가 미완성된 것을 느낀다. 한편 시로에게 있어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존재를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라 생각한다. (*234)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에르고를 싱가포르에서 건져내서 내치지 않고 책임져줬다는 걸 듣고 린 답다 한다. 에르고가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여행해 온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라며 그가 가진 기억 포화라는 현상을 해결해 주고 싶어한다.(*235)(*236) ■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어떻게 취급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시선이 달라진다. → 시로가 정의의 사자를 지향한한다면, 둘은 인생을 사는 법은 비슷하지만 상성과 성미가 안 맞아 일종의 근친증오 관계가 된다. 페이트 루트가 이 경우로 정의의 사자로서 세계를 구하려는 에미야 시로는 세계를 멸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키레이와 맞서 싸우게 된다.(*237) → 시로가 이상을 버리고 살육을 저지른 마토우 사쿠라를 긍정하는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죄악을 긍정하는 죄인이 되었기에 정말 순수하게 선악과 관계없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탄생을 원하는 키레이의 본질을 이해하고, 키레이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서로 동질감을 받아들이고, 선이니 악이니가 개입되지 않은 주먹싸움으로 어느 쪽이 소망을 실현할 지 결정하게 된다.(*238) ■ 캐스터(메데이아)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 메데이아는 복수의 마녀 답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 사고를 당한 것을 알자 흥미를 갖고 동료가 되어 복수하라 권유했다. 어차피 성배의 원리 같은 건 다 알고 있으니 소원을 빌 권리도 넘긴다 했다. 이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왜곡되어 있다.(*239) 그녀 입장에서 동료는 도구에 불과한지 진짜 승낙하면 그대로 시로의 의식을 제거하고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현계해서 캐스터(메데이아)의 부하 노릇을 하고 있고, 소원을 빌 권리를 줘도 의식이 없다시피 해서 못 빈다. 캐스터와 거래할 당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풀어 준 토오사카 린이 찾아와서 목숨을 끊어 준다. (*240) → 기본적으로 고유결계를 선천적으로 타고 난 에미야 시로의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에, 어쩌다 납치하거나 시로가 공격해 왔다 잡히면 위의 배드엔딩과 마찬가지로 시로의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몸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마음에 드니 소중히 써 준다 한다.(*241) 형식상으로는 한정예장이라 불린다.(*242) → 시로의 정의감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고 자신이 살아남는다면 우승을 빼앗겼다는 것을 거슬려 한다. 대화하면 서로 상성이 안 좋아 이야기가 꼬인다. 정의감을 잃고 타락하면 손수 녹여 죽여준다 한다.(*243) 근본적으로 보면 에미야 시로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이 반전되어 있을 뿐 닮은 부류라 정의감을 빼면 마음에 들어한다. 진심으로 뭔가 해야 할 때는 시로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244) → 어쩌다 류도우사에 들렀다가 요리 못 하는 캐스터(메데이아)를 보고 '뭐 콜키스의 공주님이니까..... 영웅이면서 요리 잘 하는 시뻘겋고 검고 하얀 놈가 이상한 놈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쿠즈키 소이치로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요리 잘 한다는 에미야에게 배워라' 라고 해서 얼렁뚱땅 요리를 가르치게 됬다.(*245) ■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 4년 전 같은 중학교를 다니게 된 시로는 언제나 그렇듯 무상 잡무하다가(어느 1학년이 혼자 굴림당해서 문화제 간판을 만들었지만 설계도대로 안 되서 놀면서 보던 3학년들에게 갈굼당하고, 거기 참견해서 하루 만에 간판을 설계도대로 만들었다) 그걸 지켜 본 마토우 신지 바보 취급하면서도 좋은 놈이라 인정해서 마토우 저택에 시로를 초대하고 시로를 좋을 대로 써먹는 인간 쓰레기들을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등 밀접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중학교 3년 간 잘 지냈고 호무라바라 학원에 와서도 이어졌으나 궁도를 시작할 무렵 신지가 그 변덕성을 발휘하여 몇 년의 교류같은 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도를 바꾸었다.(*246) 5차 성배전쟁에서 마스터로서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되지만 어떻게 살아남으면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처럼 중학생 시절로는 못 돌아가도 잡담 정도 하는 관계까지는 회복한다.(*247) → 기본적으로 에미야 시로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흔히 말하는 머리에 피가 잘 올라오는 타입이나 신지와는 오랫동안 친해서인지 사이가 서먹해진 후에도 신지가 뭐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248) 중학교 시절에는 시로가 상급생에게 하급생으로서의 입장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참견하다 적을 만들고, 그 적이랑 신지가 싸울 적 시로가 가세하거나 하는 일이 빈번했다.(*249) →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갈라진 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년 전, 사쿠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신지 본인이 떠벌린 것이 계기다. 아마 진실을 알게 된 3년 전부터 폭력을 가한 것 같다. 아무튼 그 사실을 안 시로가 신지를 적당히 패 줬고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250) → 에미야 시로의 뭐든 당연하게 여기는, 마토우 신지 식으로 말하면 '착한 척'은 마음에 안 든다고 신지가 나름대로 충고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무시당했고 시로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한다.(*251) → 사실상 신지에게 친구는 시로 밖에 없으며, 서먹하다 해도 뭔가 계기가 있으면 도로 친해진다. 신지의 그런 면을 아는 시로는 멋대로인 신지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252) → 마도 적으로 에미야 시로가 재능이 있고 자신은 아무 것도 못 한다는 걸 신지는 인정하지 못 한다. 신지 입장에서 마술사로서의 시로는 쓰레기 취급이다. 그러면서 은연 중에 자신은 시로는 커녕 아주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빡치면 열등감이 폭발하여 시로를 유인해 죽이려 한다. (*253) 페이트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죽빵을 맞고 맛이 갔는지 5년간 사귄 시로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하이 텐션으로 에미야 저택에 전화를 걸고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수련하느라 호무라바라 학원에 안 나오는 시로에게 나오라고 협박했다. 쓸데없이 호인인 시로가 진짜 나오자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발동했다.(*254)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한테 본심을 까발림 당하고 이성을 상실했는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시로를 죽이려 한다. ■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 관계이기 때문에 설정 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255) → 사실상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키리츠구에게는 거기서 발견한 시로만이 남았다. 시로마저 발견하지 못 했다면 죽었을 것이다. 한편 자신을 따라하는 시로를 보고 언젠가 정의의 사자의 비극적인 최후에 도달해 탄식할 것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키리츠구가 죽은 달밤의 문답(키리츠구는 정의의 사자를 꿈꾸었으나 정의의 사자는 기간 한정이라 이제 못 한다 했다. 이를 들은 시로는 자신이 대신 정의의 사자가 되 주겠다 했고, 키리츠구는 안심했다며 숨을 거둔다)을 기억하고 있다면 시로는 자신과 달리 망가지지 않을 거라 판단하고, 안심했다.(*256) → 시로가 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엉성하고 출세 못 할 것 같고 약간 젊어 보여 아저씨 보다는 형에 가까운 이미지였으나 그 달관한 듯한 느낌 때문인지 시로는 40대의 키리츠구를 할아버지라 불렀다.(*257) 키리츠구는 자신에게 남은 활력과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노인이나 다름없어서 그렇게 부르나 보다 하고 추측했다.(*25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를 입양한 후의 에미야 키리츠구는 뭐든지 OK인 될 대로 사는 사람이 되었다. 진흙의 저주가 외치는 속죄하라는 외침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곤란한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도와줬다. 화재 사건으로 마음이 빈 에미야 시로는 이 모습을 보고 정의(타인)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병적으로 간직하게 된다.(*259) 시로는 키리츠구가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상을 추구한 것이라 추측했다.(*260) → 제로 쪽의 키리츠구는 시로가 자신을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깊게 동경해 모두를 구하는 정의의 사자라는 어리석은 목표에 인생을 걸자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일깨우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26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키리츠구는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 정도로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희생해 모든 것을 구하겠다는 파탄나기 딱 좋은 시로의 정의의 사자 이상론이 불안했는지 '정의의 사자는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안의 사람을 구하는 거다' 라고 조언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다.(*262) 나중에는 포기했는지 결과적으로 모두를 구한다는 이상의 실현이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하고자 한 마음은 틀리지 않다고 조언하거나 했다.(*263) 한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러 모로 느슨한 시로는 세이버 한정으로 키리츠구의 말을 따라 세이버 편만 들어주는 이기주의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264)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키리츠쿠가 죽기 전 회화에서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265) ■ 생활비 정도는 벌어보겠다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한다.(*266) → 고등학생이지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술집 코펜하겐에서 일한다. 시급은 950엔.(*267) → 일 하다 다쳐서 보기 흉한 상처를 오른 쪽 어깨에 입었고, 마토우 신지가 이를 트집잡자 아르바이트에 더 신경쓰겠다며 궁도부에서 나왔다. 한편 상처 때문에 밥을 하기 곤란해지자 그를 짝사랑하던 마토우 사쿠라가 밥 하러 아침에 오기 시작했다(*268) →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에미야 저택을 비롯한 재산의 양도 문제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도움을 받았다. 이 사람은 스모랑 사냥, 오토바이가 취미라 시로가 어울려 주면 막대한 용돈을 준다.(*269)(*270) → 하렘 전개가 되어 버린 평행세계에서 에미야 저택의 거주자들은 집세랑 식비를 낸다.(*271)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엔딩 이후 시계탑으로 건너간 시로는 토오사카 린의 라이벌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저택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된다.(*272) → 주택가인 미야마 쵸에는 당연히 아르바이트 일이 거의 없고, 개발 중인 신토에서 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선호하는 쪽은 단시간에 끝나고 육체 단련도 겸할 수 있는 힘 쓰는 쪽이다.(*273) → 5차 성배전쟁에서 1년 전부터 방과후 아르바이트나 학생회 일, 그 외 잡다한 부탁들 들어주다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에미야 저택에 일찍 돌아온 적이 없다시피하다.(*274) → 후지무라 타이가의 말로는 저금은 많이 있으니까 무리해서 아르바이트 할 필요는 없다 한다.(*275) → 당연히 아르바이트니까 일주일 풀로 뛰어도 3만 엔 버는 건 불가능하다.(*276) → 아르바이트 할 적에도 자기희생은 여전해 남이 멋대로 넘긴 일을 당연하다는 듯 떠맡거나 자기도 감기 걸렸으면 감기 걸린 점주 대신 가게를 보거나 한다.(*277) ■ 에미야 저택에서 시로 관련으로 특기할 만한 곳은 크게 3곳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저택 항목을 참조할 것. → 집울 세울 때 목적 없이, 집 짓는 김에 도락 같은 느낌으로 지어진 도장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조언에 따라 매일 여기서 트레이닝한다.(*278) → 광이 있다. 에미야 시로의 잡동사니 수리 작업실이자 창고이며 제2의 방이자 공방이기도 하다. 여기서 밤을 보내다 시피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도구와 웃이 갖추어져 있다. 4차 성배전쟁 당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육체의 제어를 안정시키기 위해 설치한 마법진이 있으며 이는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기구가 되었다.(*279) 세이버 소환 전에는 작동한 일이 없는지 바닥에 뭔가 문양이 새겨져 있는 정도로 생각했다.(*280) → 방은 본관의 후미진 곳에 있으며 바로 근처에 광이 있다.(*281) 이것저것 많은 광과 달리 정작 자신의 방은 취미가 없어 후지무라 타이가가 놓고 가는 용도불명의 물건을 빼면 물건이 없다시피 하다.(*282)(*283) 구조 상 시로의 방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 따르면 방은 주인의 심상을 나타내는데 시로의 방은 쓸쓸하지만 함부로 다루지 않았고, 살풍경하지만 나름대로 따뜻하다 한다.(*284)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책벌레 라이더(메두사)에게 받은 책을 수납하려고 책장 하나 추가했다.(*285) ■ 고장난 물품을 고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기계에도 능숙하다. → 처음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 광의 출입을 금지했으나 왠지 여기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시로가 몰래 들어가기를 반복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시로는 물건에 애착은 가지는 쪽 보다 쓸 수 있는 물건이 버려진 것을 안타까워 하여 커버올(작업복)을 입고 수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물건을 부순 원흉인 후지무라 타이가는 광이 정리가 안 된 걸 보면 꾸중한다.(*286) → 무한의 검제를 응용한 구조 파악 능력 덕에 어디가 고장났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는 수리 실력이 아마추어 정도라 완전히 박살난 전열판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했다.(*287) → 최신 기기는 비싸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할 생각이 없어 최신 지식은 잘 모르며 에미야 저택의 물건도 구형이 많다.(*288) 왠지 휴대폰도 안 쓴다.(*289) 거기에 자기 방에 전자제품이 없는지라 마토우 신지는 TV 정도는 방에 두라고 말해 줬다. 쓰지는 않지만 광에 PC가 하나 둘 정고 굴러다닌다.(*290) ■ 토오사카 린이 봐 주기 적 바보같은 수련에 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91)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292)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293) 한편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294) → 매일 0시가 되기 전 일과로 강화를 수련했다. 매번 마술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실수하면 내장이 날아가 버릴 죽기 딱 좋은 짓을 반복해, 한 시간 걸려 겨우 회로 하나를 만들어내고 강화를 시도하여 실패하기를 거듭했다. 통상 궁도의 과녁이 27m이면 시로가 느끼기로 강화의 난이도는 수백m의 표적이라 느꼈다. 그 와중에 심심풀이 삼아 투영한 물품은 내용물이 비었지만 일단 구사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295) → 실전에서 잘 하는 타입인지 랜서(쿠훌린)이 죽이러 오자 그 엉터리 같은 마술회로의 사용법에도 불구하고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5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터의 강화에 성공했다.(*296) 스위치를 개화한 후에도 성공률이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전에서는 대걸레의 강화에 성공하거나 한다.(*297) → 페이트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29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급해서 과정 생략해 강화를 하다 보니 운 좋게 등에 인공 등뼈를 쑤셔박는 프로세스가 생략되어 멀쩡히 강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에는 아쳐(에미야)를 흉내 내다 인공 등뼈 만들기마저 안정적으로 쓰는 지경에 이른다.(*299) 후에 무식하게 간장 막야를 투영하면서 전신의 마술회로에 마력이 돌아 스위치를 비롯하여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다.(*300) →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는 통상 신경과 일체화되어 있는 변종 케이스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회로가 놀라자 신경도 맛이 갔는지 반신이 마비되었다. 사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한 짓으로 반신이 마비된 건 운이 좋은 것으로,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301) 아무튼 변종이라 그런지 마술회로를 쓸 때 신경을 하나로 묶어 회로를 이어가거나 한다.(*302) → 정의의 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정신질환에 가까워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나, 5년 동안 노력(삽질)을 해도 진도가 전혀 안 나가니 나름대로 망설였다. (*303) → 마술의 단련이나 사용을 즐겁다고 느낀 적은 없다. 밤의 성배전쟁에서 시스템 상 마술의 단련을 잊어 먹은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이를 자각하고서 즐겁다고 느꼈다.(*304) ■ 키리츠구는 마술 이론은 안 알려줬으면서 대신 마술사의 마음가짐(항상 죽음을 곁에 두고 있다)과 잡다한 내용은 이상하리만치 상세하게 알려줬다.(*305) 지식이 편중된 건 주인공으로서 이야기와 세계관 설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괴리 같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알고 있는 것 전생(*306), 영매치료(*307) → 모르는 것 마탄, 보석 마술(*308), 마술각인(이름만 알지 뭔지 제대로 몰랐다)(*309) → 그 외 무슨 마술인지 알지 못하면서 마력량만으로 충격이 대구경 권총에 가깝다고 파악하기도 한다.(*310) → 마술은 아니지만, 서번트 시스템이나 수호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 묘하게 엉터리 지식을 설파하기도 한다. 서번트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311) 걸린다고 하거나(이 쪽은 농담삼아 말한 것 같다)(*312) 분신이 겪은 일을 역사책 보듯 습득할 수 있는 수호자의 본체(*313)가 분신의 기억을 제공받을 일은 없다고 추론하거나 한다.(*314) → 마술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외도라 할 수 있는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의 도장에서 시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가르쳤다.(*315) → 학문과 계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방관을 넘어 그냥 숨기지 말고 살라고 가르쳤다. 보통의 마술사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316) ■ 토오사카 린의 스승 노릇과 시로의 입장이라던가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시로의 엉터리 마술회로 운용법을 페이트 루트에서 린이 고쳐 준다.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 두자 알아서 작동했다.(*317)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린이 일단 마술 속성부터 알아 보자며 성별을 했다. 붉은 셀비어 향을 태우고 타로 카드 비슷한 것으로 점을 치고 성격판단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이를 통해 시로가 오대 원소 중 어느 하나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아는 성별의 방식으로는 오대 원소의 속성만 파악할 수 있기에 내 영역이 아니라며 속성 찾기는 접었다.(*318) → 5차 성배전쟁의 승자로 기록되어 있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연줄과 승리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제대로 된 주거시설을 제공받는다. 이 때 시중 겸 제자 한 사람을 데려가서 학비와 시험 없이 입학시킬 수 있기에 에미야 시로를 데려간다.(*319) 본래 성배전쟁을 겪기 전 까지 시로의 장래희망은 지역 대학에 진학하여 법정방면을 지망하였으나, 어떤 형태로건 토오사카 린을 따라 시계탑으로 가게 된다면 외국유학(시계탑)을 가는 것이 1지망이 된다. 영어 성적은 평균이다.(*320) 이럴 경우 일본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기에 수험 준비는 안 했다.(*321) → 토오사카 린이 스승이 된 후에도 공방으로 쓰는 광은 난장판이다. 이는 시로 본인이 어릴 적 습관 때문에 창고와 단련 장소를 동일시하는 면이 있고 린이 방임주의 수준으로 자주성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이유도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공방으로서 점수는 10점이고 스승이 제자의 공방 제작을 감시하지 않으면 어떤 난장판이 될 지 린도 잘 알 텐데 이 관리 소홀은 무엇인가 하고 화냈다.(*322) → 무한의 검제 루트 이후 몇 달 간 굴려 본 결과 마술사 딱지 붙이게 만들려면 10년은 필요하다 판단했고 대충 10년 차 계획을 세워 놨다.(*323) → 투영은 쓸 줄 모르고(*324)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말이 투영이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의 열화라 통상 투영이랑 방식도 안드로메다 만큼 차이가 나서 알아서 수련하라 한다.(*325) → 말이 스승과 제자지 평소 모습은 주인과 머슴에 가깝다. 그래서 린이 절대복종을 조건으로 내밀자 시로는 '평소랑 같네' 라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326)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327)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328) ■ 과거 설정에 관해서. → 기획단계 당시 구 페이트 시리즈의 주인공은 본래 사죠 아야카라는 안경쟁이 아가씨. 아서왕은 남자라는 설정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죠 아야카 항목을 참조할 것.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329) ■ 일본인이므로 성배전쟁 관련으로 만난 외국인이 왠지 일본어는 유창한데 시로의 이름 발음은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시로를 풀 네임으로 부르면 『웃음(에미) 사당(야시로)』가 되어 버려서 그냥 시로라 부른다.(*330)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31) ■ 에미야 시로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4위.(*332) → 밤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치과에 가본 적이 없다.(*333) 반대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사쿠라를 두고 이를 악물다 어금니가 박살났다.(*334) → 검에 매우 큰 애정을 갖고 있다.(*335) →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가 된 후로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여파로 불탄 자신이 살았던 주택가에 몇 번이나 들러서 이게 악몽이면 좋겠다고 낙담했다.(*336) → 후유키 시는 겨울에 따뜻한 편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작중으로부터 1년 전 제대로 눈이 내리자 호무라바라 학원의 뜰에 대량의 눈사람 군단을 손에 동상 걸려가며 혼자 만들었다.(*337) → 데이트 경험 따위는 없어서 가게 선정을 '자기가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간다는 무식한 방식으로 돌격했다. 이러한 방식은 평소의 삶의 태도(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와 다를 것이 없다.(*338) → 마토우 사쿠라가 항상 손수건을 청결한 걸로 준비해 준다.(*339) → 마술이나 마력을 쓰지 않아도 교실 의자 다리 정도는 간단히 부러뜨린다.(*340) → 그릇을 깨 본 적이 없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좌반신이 마비되었을 적 처음으로 깨 먹었다.(*341) → 검은 뿔태 안경을 씌우면 도련님 이미지가 된다. 시로는 가뜩이나 동안인데 더 어려보이기 싫다며 거부했다.(*342) 술 마시고 하던 엉망진창 토크 중에 류도우 잇세이 마냥 형이 있으면 좋겠다 말한 적이 있는데 참가자들 전원 시로는 남동생 풍이지... 하고 인정했다.(*343) → 이유는 불명이나 왠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토오사카 린이 어디 있을지 예감이 아닌 확신에 가까운 이미지로 직감했다.(*34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과 사귀게 되자 갑자기 사이가 좋아지면 이상하니 3학년이 되면 공개하기로 했다.(*345) 비슷한 시공인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 3학년 4월 즈음 공개해 버렸다.(*346) → 좋아하는 사람 상상하면서 자위하는 타입이다.(*347) →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된다.(*348) → 전자 오락 쪽은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349) 한편 아쳐(에미야)는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350) → 책은 관심이 별로 없어 선호하는 부류도 딱히 없다. 라이더(메두사)가 에미야 저택에 자기 방을 가지면 책 창고로 만들어 버리기에 종종 와서 보곤 한다.(*351) → 주인공이라서인지 생각을 그대로 입에 담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트러블에 휘말리곤 한다.(*352) → 무거운 분위기의 협상이라던가 끝나면 분위기 전환이라며 덤덤하게 개입하거나 한다. 미츠즈리 아야코는 이런 걸 보고 '때때로 생각하는데 너 꽤 거물이네...' 라 평했다.(*353) → 공부를 못 하는지 숙제는 성실히 하지만 하면 반은 틀린다. 고로 보여달라 하면 당연히 보여주지만 애초에 엉터리 숙제이니 만큼 그 사람 나름대로 각오한 것이 된다.(*354) 현대사회 성적은 낙제 받기 직전이다.(*355) → 여행은 간다면 선물은 온천만두모음이 된다. 여행지 취향은 온천인 것 같다.(*356) → 토오사카 린이 말하길 예상한 것 보다 시로 건 2배 크다 한다.(*357) 반대로 원숭이 모양의 신종 잔해가 평하길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거기가 작다.(*358) → 시로가 3학년이 되자 후지무라 타이가가 굴러서 책상에 박치기했다. 피를 흘리면서 수업을 계속했고, 그 덕에 시로의 책상 중앙에 철퇴로 내려찍은 것 같은 균열이 남았다.(*359) → 호무라바라 학원은 50m 8열 수영장이 있는데 정작 수영부는 청소 안 하고 에미야 시로가 혼자 3년 간 청소했다.(*360) 그 외에 문예부 수리 담당이라거나, 궁도부의 청소기라거나 좋을 대로 부려먹히고 있어서 자기 미래인 모 영령 브라우니 처럼 호무라바라 학원의 브라우니라고 불리기도 한다.(*361) → 이유는 딱히 안 나왔지만 시로가 입는 옷은 무조건 나그랑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판에서는 나그랑 셔츠 위에 나그랑 지퍼옷을 입었고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서는 나그랑 위에 나그랑 위에 나그랑 잠바를 입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딘 판에서는 잠옷도 나그랑이다. 거기에 아쳐(에미야)의 적원예장마저 나그랑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나그랑 성애자가 된 이유는 안 나온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UBW 편에서는 성배전쟁에서 교복이 손상되어 새로 사러 갔을 때 마침 나그랑 셔츠가 3개 2000엔에 팔고 있어서 집어 오는 묘사가 나온다. → 에미야 키리츠구는 모나코 마피아랑 엮이면서 모나코에 익숙해졌는지 그가 에미야 시로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하던 이야기 중에 모나코가 종종 있었다.(*362) ■ 음료는 기본적으로 녹차를 선호하지만 홍차나 커피도 싫어하지는 않는다. 술은 약간 마시는 정도로 코펜하겐에서 일하니 종종 받아오지만 거주자 중에 선생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는지라(*363) 안 마시는 주의다.(*364) 싫어하는 것으로 꼽는 건 매화 다시마차. 다시마차의 걸쭉한 느낌이 싫다 한다.(*365) 어지간히 싫어하는지 인물 설명 파트가 있는 설정집이면 꼭 언급된다.(*366) ■ 복장에 대해서 → 사복 디자인(청바지에 셔츠)이 유니클로를 쓰는데 평범하다 못해 없어보인다. 이는 타입문의 제작 방침이 '주인공은 최대한 꾸미지 않는다' 라는 이유다.(*36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유니클로 위에 겨울 답게 겉옷을 걸치는 등 사복이 몇 개 추가되었다. 이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수정을 제안하고, 유포테이블에서 디자인을 정리해서 나스 키노코에게 보내 의견을 받았다. 대부분 즉결로 통과되었다.(*368)(*36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최종화의 런던 편에서 대학생이 된 시로가 입은 녹색 가디건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어른스러운 옷을 입히고 싶었고 이 루트의 시로는 녹색의 이미지가 있어서 넣었다. 다른 대학생 시로 옷도 몇 가지 설정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타입문 에이스 VOL.10의 표지로 등장했다.(*370) ■ 요리와 가사에 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편 기준으로 일식은 만능이고 양식은 조금 하며 중식은 전혀 못 한다. → 가사에 손을 뻗은 계기는, 어릴 적 에미야 저택의 주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멋대로 내방자를 자처하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요리를 귀찮아 안 해서, 그리고 못 해서 직접 하게 됬다.(*371) → 도시락은 잘 안 싸 가는데 교실에서 먹으면 남자들은 뺏어먹고 여자들은 놀려대므로 혹시 싸 온다면 류도우 잇세이가 도시락 먹는 학생회실로 도주한다.(*372) 교실에서 열면 반찬을 반은 빼앗기는데 빼앗는 쪽은 여자가 더 많다.(*373) → 시로는 요리 만능이지만 남자가 요리가 취미라는 것에 불만이라 그냥 요리 할 수 있다 정도 수준의 레벨이면 만족한다 하는데 물론 설득력은 없다.(*374) → 아쳐의 팔을 이식해서 한 팔을 못 쓸 적 한 손으로 생선을 손질하는 기예를 펼치기도 한다.(*375) → 마토우 사쿠라는 세심해서 좋은 주방 보조가 되어 주기에 요리 파트너로서는 최상이라 평했다.(*376) → 시로의 미래의 가능성인 아쳐(에미야)는 영령 레벨의 인류를 초월한 요리 초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본적으로 친절한 사람이라고 이마에 적어 놓고 다니는 수준의 호인인 본편의 시로지만, 요리는 예외라서 부엌에서는 용서가 없고 위엄 있다.(*377) → 토오사카 린에게 중식을 배우는 마토우 사쿠라가 어디 쓰는 지 모를 향신료를 부탁해 오자 '나도 세라나 리즈에게 독일 요리나 배워 볼까...' 하고 생각했다.(*378)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은 여자판이니까 당연하게도 유일한 남자인 시로는 세탁 관련으로 완전히 분담에서 제외되어 있다. 덧붙여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이며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은 세이버(아르토리아)다.(*379) 다림질은 사쿠라 혼자 한다.(*380) ■ 마술사의 세계를 접하지 않다 5차 성배전쟁에 휘말려 별 희안한 일을 다 겪어서인지 이거 저거 많이 항의하는데 그래서 '어째서야(なんでさ)'가 말버릇이다. 페이트 용어사전에도 실려 있어 소소한 네타거리였다.(*381) 그러던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 와서 음성지원이 되다 보니 더욱 각인되어 일본 팬덤에서는 어째서야가 고유명사 취급 받고 있다. 카니발 판타즘에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시로의 테마라며 어째서야~ 만 반복하는 랩을 하거나, 주인공(엑스트라)가 언급하거나 한다.(*382) ■ 묘한 에피소드나 발언에 대해서.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는 류도우사에 진 치고 있는 캐스터(메데이아)의 마스터 후보에 잇세이가 오르자 일단 벗겨서 령주를 확인했다.(*383) 이 무대뽀 스러운 판별법은 나름대로 천운이었다. 배드엔딩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메데이아)에 관해서 령주니 뭐니 자세히 물어보다가 캐스터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건 '3개조'를 깨는 녀석을 죽이는 마술의 내용대로 에미야 시로를 찔러 죽여버린다.(*384) 한편 냅다 옷을 벗으라고 하는 건 당연하게도 이상한 사람의 사고방식임에 틀림없지만 왠지 에미야 시로는 '뭐가 의문이라는 거야?' 라고 푸념했다.(*385) → 토오사카 린이 소생으로 살려준 후 깨어나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성실한 사람의 끝을 보여주려는지 걸레로 자신의 피를 닦는 짓을 했다. 자신의 살인현장을 뒷정리 겸 증거인멸 하면서 스스로를 바보라 느꼈다. 한편 쓰레기로 알고 옆에 떨어져 있던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워 갔다.(*386) 이 때 린이 펜던트를 냅두고 온 걸 본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소환 촉매(서번트 측이 성유물을 지닌 희귀 케이스)인 펜던트를 린에게 주워 왔으니 잃어버리지 말라며 넘겼다. 이것이 후의 복선이 된다.(*387)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사쿠라는 자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를 '오빠' 라고 부른 게 자신이라 이야기한다. 실제 본편 3개 루트 모두 오빠라는 단어를 처음 쓴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 이 대화에서 설정의 모순 운운 하는 것을 보아 말 그대로 거짓말이거나, 본편 시작 전에 오빠라 불렀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38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라스트 에피소드가 추가되기 전에는 페이트 루트는 트루 엔딩밖에 없어 무조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시로가 이별하게 된다. 시로는 평생 잊지는 못 하겠지만 할 말 다 했고 이별의 순간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해냈고 지키고자 하는 걸 최후까지 지켜냈기에 진심으로 미련도 후회도 침울함도 추억에 빠지는 일도 없다 한다.(*389) →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자애는 싸우면 안 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를 펼치는데(*390) 이는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쓸 당시 '통상적인 남 여의 관계가 아닌 여자가 된 아서왕과의 사랑 이야기 + 보이 밋 걸' 을 표현하기 위해 '여자는 싸우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유저들이 '세이버는 정말로 여자다'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려 했다. 작가인 내가 독자들에게 그녀가 여자인 것을 '설득'하려 한 셈이다. 지금이라면 더 나은 표현법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391) ■ 잠과 음몽에 관해서. → 기본적으로 잘 자며 자기 힘든 적이 별로 없다. 대충 이불 뒤집어 쓰면 잠든다.(*392) → 평상시의 기상 시간은 오전 5시 반 즈음이다. 자명종은 쓰면 자신이 나태해질 거란 생각이 들어 어릴 적부터 안 썼다.(*393) → 어렸을 적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 관련으로 악몽을 꾸며 가위로 고통받는 것을 계속 보았기 때문에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런 쪽으로 민감하고 시로를 신경 써 주고 있다. 시로가 오전 6시에 일어난 것을 보고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으나 악몽을 꾼 것으로 날카롭게 짐작하기도 한다. (*394)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를 하려 했을 때는 자명종 따위 안 쓴다는 신념을 버리고 토오사카 린에게 자명종을 빌려서 맞춰 놓고 밤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한 번도 데이트 같은 거 해 본 적이 없어 헛수고로 끝났다.(*395) → 사고로 뇌 혹은 마음이 망가져서인지 꾸는 꿈의 내용이 한정되고 뒤숭숭하다. 에미야 키리츠구가 알려 준 잡다한 지식(*396), 10년 전 사고 광경만 꾼다.(*397) 한편 5차 성배전쟁이 시작될 즈음 대성배는 에미야 시로의 몸에 아발론이 심어진 것을 파악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몸 속의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게 된 시로는 이 때문에 2월 1일 꿈에서 엑스칼리버를 보았다.(*398)(*399) 한편 령주의 예조는 하루가 지난 2월 2일에 받았다.(*400) → 심야에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작전을 시도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밤 내내 정찰 다니느라 2시간도 못 잤지만 5시 반에 눈이 떠졌다.(*401) → 라이더(메두사)는 자기봉인 암흑신전의 힘을 빌어 에미야 시로에게 음몽을 건다. 라이더가 흡혈종이라 정을 갈취하는 보통 음몽과 달리 피를 빨고 갔다.(*402) 꿈의 내용은 원작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팬디스크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가 등장해 마력충전 비슷한 걸 한다. 전연령판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피를 빤다. → 시로 본인은 감기에 걸린 적이 없으며,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가 음몽으로 이것 저것 빼갈 적에 처음으로 걸렸다고 여긴다.(*403) 하지만 호타루즈카 네코가 시로도 감기 걸린 적 있다 말한다.(*404) 또한 후지무라 타이가는 분명 열은 있는데 감기 증상을 호소 안 하는 걸 보고 평소에 참으니까 그게 감기 증상이라 깨닫지도 못 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405) 시로 기준으로 가벼운 감기는 감기 취급 안 하는 것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는 여전히 음몽 비슷한 거로 에미야 시로의 피를 빼 가고 있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본 라이더(메두사)는,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사쿠라에게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406) ■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가진 건에 대해서. → 10년 전의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봉인해 버렸다. 자신이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도 기억하지 못 하며 화상에 의한 호흡곤란이라 착각하고 있었다.(*407) → 후유키 시 시민회관에서 뻥 터진 화재에 가까운 곳은 말 그대로 몰살당했으며 시로는 그 장소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다. 같이 입원했다가 코토미네 키레이가 호적 위조 등을 통해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 가둬 놓은 아이들은 그 불이 옆으로 번져서 생긴 추가적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부류다.(*408) → 페이트 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환각 비슷한 방식으로 화재사건의 상황을 상세하게 보여주었다.(*409) 그걸 보고,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410) →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411) →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으로부터 2년 후, 당시 아발론을 몸에 이식한 에미야 시로는 '당시 몸에 사용한 마술이 너무 강력한 것이라 영향이 남아 있어 어른이 되어 저항력을 갖출 때까지 약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아발론의 이식에는 부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꼬맹이일 적에는 단련해서 상급생 정도는 때려늡힐 수 있어서 후유키 시의 나쁜 애들을 때려눕히는 꼬맹이 정의의 사자 짓을 했다. 그럼에도 잠을 자면 대화재의 꿈만 꿨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고 싶다며 입양된 지 2년 만에 엉터리로나마 마술을 배우게 됬다.(*412) → 토오사카 린은 타인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동시에 자신을 싫어하는 자이며, 그런 자는 단순히 마술회로를 갖고 있을 뿐인 보통 마술사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지점에 갈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말 그대로 망가진 에미야 시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이게 정말로 마술사로서의 소질을 뜻하는 건지 마토우 신지의 성향을 까기 위해 인용한 건지는 알 수 없다. (*413) ■ 에미야 시로 비슷한 거, 혹은 그의 가능성이나 연장선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와의 관계는 한 문단으로 정리하기 어려우니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자란 시로의 성격이나 모습은 캡슐 서번트의 그거랑 같다.(*414) 이 시로는 여전히 정의감이 강해서 남의 말을 전혀 안 듣는 구석이 있다. 키리츠구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결혼해서 오자 '엄마가 젊고 미인이다'며 순수하게 기뻐해 주었고 그래서 사이는 좋다.(*415) (*416) → 밤의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로 활동하는데 말 그대로 시로를 다른 방향에서 보거나, 혹은 난폭하게 만들거나 하면 이렇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 항목을 참조할 것. 이클립스의 뻥 후일담에서 나오길 시로를 붙잡아다 벗기고 머리 헝클어뜨리고 빨간 천 둘르고 팬으로 문신을 슥슥 그리면 피부 색 빼고 100% 재현할 수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어지간히 어벤저한테 관심이 많은지 1분 만에 그 복잡한 문신을 완전 구현화했다.(*417) 덧붙여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는 코토미네 교회로 가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같이 있는 어벤저처럼 난폭해지는데 이 때 내뱉은 말을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 기억 못 한다. 그래서 카렌이 '너가 성해포로 감으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해도 뭔 소린가 한다.(*4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419)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시로 코토미네가 나온다. 이 사람 여럿 낚은 '코토미네의 성을 가진 에미야 시로, 코토미네 시로의 등장?' 낚시 사건에 대해서. 이전부터 에미야 시로와 야마쿠사 시로를 연관짓는 일은 2차 창작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야마쿠사 시로를 집어넣기 위해 나스 키노코의 집에 찾아가서 타케우치 타카시까지 포함한 두 사람에게 '따님을 주세요' 비슷한 느낌으로 허락을 맡았다.(*420) 구체적으로는 어쌔신(세미라미스)를 흑막으로 하려 했으나 이미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 공개된 캐릭터가 흑막이면 임팩트가 적고,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마계전생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떠올렸다. 거기에 이름 비슷한 양반이랑 연령도 거의 같다는 이유로 시로 코토미네라는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한 크로스오버를 만들어냈다. 주변에서 이게 말이 되냐고 엄청 까였다 한다.(*421) ■ 운동에 대해서. → 수영은 보통으로 하지만 미래에 토오사카 린과 바다로 관광 가면 바다에 빠지는 징크스가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으로 아쳐(에미야)는 겨울의 템즈 강에 빠져 죽을 뻔 했다 하며 다리를 조심하고 수영의 달인이 되라고 충고했다.(*422) → 축구는 마토우 신지에게 눈 오는 날 끌려가서 한 적이 있는데 신지가 구두 한 쪽을 잃어서 난장판이 되었다.(*423) ■ 밤의 성배전쟁 처럼 대놓고 하렘이 형성되어 있으면 하렘물 주인공 다움을 발휘한다. → 호무라바라 학원에서는 학교 아이돌에 인기 있는 후배에 잘생긴 놈까지 포섭하고 있으면서 골격 적으로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미인이 찾아온다고 수근거린다.(*424)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나도 예민한 편은 아니다만 나보다 둔한 놈이 있네...' 라고 깐다.(*425) → 토오사카 린 曰, 벽창호 껄떡쇠, 둔탱이, 벽창호 중에서도 돌게 만드는 벽창호!(*426) → 라이더(메두사)와는 '라이더랑 아는 사이라고 하면 정신적으로 압살당한다~' 라며 도주를 시도하거나, 시로 쪽에서 누나랑 동생 비스무리한 관계라 여기고 있거나 한다.(*427) → 다들 혼욕하려고 난리다. '혼욕할 거면 내가 수영복 가져온다. 남이 보면 수영 연습한다 하면 된다!' 고 주장하는 마토우 사쿠라나(*428) 자기는 혼욕 해 봤으면서 남은 하면 풍기문란이라 주장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세이버가 했으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투정거리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429),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 있나 없나 확인을 깜빡해서 마주쳤지만 '옷바구니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거 아녀' 라고 냉정하고 무덤덤하게 태클 거는 라이더(메두사) 라던가가 있다.(*430) 물론 에미야 시로는 거절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사람이 좀 바뀌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혼욕하자고 하니 그래그래 하고 따라가려 한다.(*431) 덤으로 과거에 후지무라 타이가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서 PTSD 급 인생의 트라우마를 겪어 본 적이 있다.(*432) → 여자 밭에서 생활하는지라 여자 5~6명 사이에 청일점으로 있어도 동요하지 않게 됬다. 본인의 변화가 무섭다고 평했다.(*433) 그리고 여성 인구가 늘어난 결과 복마전이 되서 엄청나게 시달린지라 속여먹기 쉽던 부분이 강해졌다.(*434) → 에미야 키리츠구라면 여자 밭이 된 에미야 저택을 보고 남자의 보람이니 하면서 기뻐할 거라 한다.(*435) → 꼬마 길가메쉬가 사에구사 유키카에게 진지하게 구애하는 걸 보고 저 놈 본성대로 카사노바 짓 하는구나 하고 말리려 갔다가 그 에미야 시로에게 색광이라 불리기 싫다는 답변을 받았다.(*436)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외출하면 주로 따사로운 시선을, 라이더(메두사)와 외출하면 몇몇 시기하는 시선을 받는다.(*437) 그렇게 외출하고 나면 다음 날 학교에서 '너 또 새 애인 사귀었냐' 고 묻는 사람이 꼭 나온다.(*43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3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아인츠베른(Einzbern)은 독일의 마술사 가계다.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계획한 시작의 세 가문 중 하나다. 아인츠베른의 기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부터 이어진 구 설정과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에서 정립된 신 설정이 있다. ■ 구 설정 연금술과 호문쿨루스 제작의 명가. 본거지는 아인츠베른 성. 외부와 접촉을 거의 하지 않으며,(*2) 라인의 황금이라는 전승에 뛰어나며 성배의 모조품을 만드는 기술은 신의 기술에 가깝다. (*3) 현재의 당주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4) 실질적인 지배자는 8대째 당주인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이다. 유스티치아 시대에 대해서는 모르며 수명을 연명하여 2세기 가까이 가문을 지배해 왔다. (*5) 이들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해 자신들이 잃어버린 위업, 제3마법(*6)을 되찾기 위해 광적으로 성배의 성취에 집착해 왔다. 순수 혈통을 유지하며 (*7) 잘못하기를 500년, 잘못을 깨닫기를 300년, 도합 800년을 오직 성배의 완성만을 보며 달려온 끝에 결국 다른 혈통의 마술사와 관여하지 않는다는 자신들의 룰을 깨고 토오사카, 마토우와 손잡아 거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지금의 성배전쟁이다.(*8) 이들이 맡은 일은 대성배의 제작과 매 차례 소성배를 보내오는 것이다. (*9)(*10) 천 년간의 집착은 망집이 되어, 이미 성배를 찾으려 했던 목적은 잊어버렸고 이들은 그저 성배의 성취만을 원할 뿐이다.(*11) ■ 신 설정 제3마법을 실현한 마법사의 제자들이 세운 공방이 있었다. 서기 1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공방은 아인츠베른이라 불리며 제자들은 스승의 기적을 재현하려 했으나 자신들의 손으로는 이루지 못 했다. 대안으로 스승과 동일한 개체를 만들어 그 개체가 마법을 재현시키는 걸 목표 삼아 900년을 연구했으나 헛수고였다. 그러던 중에 우연하게도 제자들의 의도를 벗어나 우연히 만들어진 호문쿨루스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가 생겨났다. 유스티치아는 제3마법의 주인인 스승과 같거나 그것을 상회하는 성능을 갖고 있었다. 제자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900년 간 쌓아온 것과 상관 없는 돌연변이가 제3마법을 실현한다면 그만한 굴욕이 없는지라 유스티치아를 뛰어넘는 결과물을 내기 위해 기를 쓴다. 그 와중에 아인츠베른 성의 중추 제어용 인공지능 골렘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이 만들어졌다. 결국 유스티치아는 제3마법을 증명시켰지만 스승의 것과 달리 효율이 나빠서 인간 한 사람을 구제하는 데 수 년을 들이는 꼴이라 전 인류 구제는 할 수 없었다. 제자들은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뛰어넘는 건 만들 수 있어도 사람의 손으로 인간을 구할 수 있는 것은 만들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려 성을 떠나거나 자살하거나 했다.(*12) 창조주들에게 버려지고 남겨진 호문쿨루스들은 순수함을 갖고 있기에 제자들의 이념, 인류의 구제를 재현하기 위해 공방을 계속 가동한다. 여기서 제조하는 호문쿨루스는 모두 유스티치아를 베이스로 하게 됬고, 유브스탁하이트는 인간형의 단말을 제조하여 이를 조종해 아인츠베른의 관리자로서 움직인다. 최종적으로 8번째 단말을 움직였다. 그리고 유브스탁하이트에게 인격은 없다. 성을 움직이는 자, 제3마법을 재현하는 자로서 그때마다 필요한 인간성을 단말에 이식해 인간인 척 행세하는 것이다. 본질적으로 보면 '진보할 수 없지만 영구히 가동하는 자동 장치' 라 할 수 있다.(*13) 한편 아인츠베른의 총의는 제자들이 떠난 지 500년 후에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을 다시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렸으며 귀중한 그녀를 보호하는 것 보다 오히려 사용해 기적을 양산한다는 방침으로 전환한다. 이는 순수함 그 자체인 아인츠베른 호문쿨루스들의 총의이며 유일하게 반대한 게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이다. 아무튼 계획에 따라 제3마법의 광역가동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를 만들려 한다. 하지만 인간을 모르는 아인츠베른은 그들 만으로 계획을 달성할 수 없었다. 그런 난항 중에 서기 1800년 경 모든 악을 근절하고자 하는 마토우 조우켄이 방문했다. 조우켄의 협력으로 토오사카를 끌여들었고 대성배 건조가 시작되었다. 그 와중에 소성배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토우와 토오사카는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근원의 소용돌이에 접속하는 특성을 살려 성배전쟁 시스템을 입안했고 아인츠베른은 수십 년 간의 노력 끝에 유스티치아의 재현을 하지 않으면서 그녀와 가까운 소성배를 만들어 내는 것에 성공, 통칭 1차 성배전쟁이 성공적으로 시작되었으나 인간 세계를 모르는 아인츠베른은 다른 참가자들이 가진 아욕에 무지했고 그 덕에 첫 번째 시도는 무참하게 끝나 버렸다.(*14) 그 결과 아인츠베른은 패배를 교훈 삼아 당초의 목적으로 돌아가 완성된 호문쿨루스의 생산에 주력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몸에 성배를 품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유기물 소성배이자 아인츠베른이 도달할 수 있는 기술의 최종형태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만든다.(*15) 여담으로 구 설정에서 그 전승이 뛰어나다고 둘러 말하던 라인의 황금은 진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지닌 그 저주받은 보구 라인의 황금을 아인츠베른이 습득한 것으로 성립되었다. 칼데아에 지크프리트가 소환되면 누군가한테 지금 라인의 황금이 아인츠베른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 저주 괜찮으려나..... 하고 걱정한다.(*16)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기술 호문쿨루스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제로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로 이어지는 아인츠베른과 성배전쟁의 행보 800년간의 삽질 끝에 자신들의 신조를 꺾고 성배전쟁을 만들어내 '탐구자'에서 '참가자'로 전락한 지 180여 년 째, 하면 안될 짓까지 벌인(*17) 이들은 자신들이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에 부딪혀 다시 한 번 자존심을 내리고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를 불러왔으나, 이 역시 실패로 끝났다. (*18) 이래도 저래도 안 되자, 자신들의 기술을 총동원해 최강의 마스터을 제조해냈으나 이마저도 실패하였다. (*19) 이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미합중국이 스노우필드에서 자신들의 기술을 복제하여 재현한 거짓된 성배전쟁에 플레이어를 통해 개입하였다. (*20)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무언가의 이유로 10년 전에 이 세계의 아인츠베른은 사라졌다. 5차 성배전쟁도 일어나지 않았다.(*21) ● 페이트 아포크리파 무지크는 아인츠베른과 친지 관계이며(*22) 한 때 아인츠베른과 견줄만한 명문이었으나 쇠퇴하여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으로 들어왔다. 무지크의 후손인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나온다.(*23)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대성배를 강탈당해 3차 성배전쟁에서 끝났다. 3차 성배전쟁 당시 이 세계의 아인츠베른은 어벤저가 아닌 룰러 클래스를 선택하여 시로 코토미네가 소환되었다. 룰러로서의 특권 덕에 잘 풀려가던 싸움은 엉뚱하게도 대성배 탈취작전으로 이어져 접전 끝에 시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으나 아인츠베른의 마스터는 죽고, 시로는 홀로 대성배에 접촉해 수육을 이루었다.(*24) 대성배를 빼앗겼다지만 기술력은 어디 가지 않았고 포기하지 않았는지 몇 백년 정도 매달려서 새로운 대성배를 만들려 한다.(*25) 토오사카는 성배를 포기하고 마토우는 마술사로서의 핏줄이 멸문한다.(*2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어느 특이점의 아인츠베른은 그 기술력이 정사보다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버렸다. 따라서 아이리스필은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되었고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4차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키는 미래가 기다린다. 즉 아인츠베른이 너무 유능해서 세계가 망할 위기에 놓였다. 그걸 막으러 정사의 성배전쟁에서는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억지력이 어쌔신(에미야)을 파견해 아이리스필을 말살시키려 하기까지 한다.(*27)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이 전정사상을 따르는 작품에서 나온 유이 쇼세츠는 요술사로도 불리는 모리 소이켄이 만든 인조생명으로, 아인츠베른 가문의 기술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의 아종이다. 고도의 지성과 우수한 마술회로, 순진한 정신을 지녔다. 모리 소이켄의 이상가로서의 면을 받아들여 스스로 이상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잔혹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영월의식에 참전해 마스터로서 싸운다.(*2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반 펨이 카지노선을 운영하는 모나코의 마피아들이 이미 은퇴한 에미야 키리츠구와 거래해 아인츠베른의 위치 정보를 주는 대가로 기원탄 중 3발을 건네받았다.(*29)는 것이 언급된다. 이외, 아인츠베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 특성은 유동, 전이. 전투에는 맞지 않다.(*30) ■ 신 설정을 기준으로 한 외부 교류와 최후에 대해서. → 이 일족은 기본적으로 전원이 호문쿨루스다.(*31)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인츠베른의 모든 정수를 모은, 이 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없는 최종 작품이므로 그 이리야스필 마저 실패하면 아인츠베른의 성배 추구법은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은 자신의 전원을 꺼 버리고 그것으로 아인츠베른이라는 공방은 멈춘다.(*32) → 5차 성배전쟁을 마지막으로 모든 평행세계의 후유키 시 성배전쟁은 막을 내린다.(*33)(*34) 즉 아인츠베른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실패한 시점에서 비원을 포기하고 대성배를 방치한다. 이후 대성배를 노리는 자들이 등장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토오사카 린이 성배전쟁에 필적하는 대소동을 벌여 대성배를 해체하는 이야기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정식 후속 루트인 해체전쟁이다.(*35)(*36) 자세한 내용은 해체전쟁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처럼 사건이 터져서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에미야 키리츠구가 관여되지 않으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나올 일이 없고, 결과적으로 아인츠베른은 절망하지 않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37) → 대성배를 탈취당한 정도로는 의지가 꺾이지 않으며 심지어 그걸 강탈한 자들과 접촉해도 그걸 통해 헤븐즈 필이 이룩된다면 상관없다며 방조한다. 그러면서도 밖으로 대성배가 유출되었으니 불안감이 있는지 이렇게 되면 외부와 어느 정도 교류를 하게 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이 제조한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무지크 가문이 손을 써서 아인츠베른과 다른 연금술의 명가에서 훔쳐낸 기술이 쓰였다. 사실 빼돌렸다고 하기 뭐한 게 아인츠베른 입장에서는 애들 장난감 수준의 기술이라 신경 쓰지 않는다.(*38)(*39) → 신 설정의 아인츠베른은 인간에 무지한지라 그들 대행으로 마을에 나가 필요한 물품을 교환하는 '조율사' 가문이 있었다. 조율사는 우수한 마술사 일족이면서 높은 예술성을 갖추었다. 아인츠베른을 이해하려면 뛰어난 미술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아인츠베른이 쇠퇴하면서 그 숫자가 줄어들어 한 사람만 남게 된다. 그 시점에서도 아인츠베른의 삶은 중세 그 자체인지라 남은 한 명은 외부 세계를 가르치기 위해 집사 일을 하기도 했다. 결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실패하면서 아인츠베른 일족은 전원 전원을 꺼 버리는데 남은 한 명의 조율사가 어떤 결말을 선택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40) ■ 돈과 집념만은 산더미만치 넘치는지라 후유키 시에서 가장 가까운 영맥을 근처의 숲과 토지 채로 사들여 성배전쟁에 대비해 아인츠베른 성을 지어 버렸다. 신축시기는 3차 성배전쟁이 벌어질 적(2차 세계전쟁 직전)으로, 은폐공작에는 후유키의 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가문도 관여했다. (*41) 아인츠베른 성을 짓도록 명령한 자는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의 할아버지다.(*42) ■ 성배전쟁의 은폐과정에서 드는 비용은 아인츠베른이 지출한다.(*43) ■ 대성배가 기동하기 2개월 전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소환한 것은 아인츠베른만이 가능한 치트 행위다.(*44) ■ 성배전쟁이 겨울에 열리는 이유는 아인츠베른쪽 사람이 더우면 싸우고 싶지 않아서..... 라나 뭐라나.(*45) ■ 오염되지 않은 것을 기준으로 대성배에 접속하거나 내부에 들어가면 행복과 평화와 쾌락과 질서와 청정함이 뇌, 정신을 녹이고 모든 선과 악을 사라지게 한다. 대성배를 개조하려 하는 시로 코토미네는 양 팔에 지지는 것 같은 고통의 개념을 부여하여 자아를 유지하고 겨우 견뎌냈다. 여기서는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기에 1초에 한 번 자신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내부에 들어가면 아인츠베른의 역사를 빨리 감는 필름 마냥 보여준다. 여기서 보여주는 역사에 따르면 아인츠베른의 발단은 2000년 전이며 시작은 1000년 전이라 한다. 이 시점에서 신 설정이 적용된 것 같다.(*46) ■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 曰, '아인츠베른이랑 마키리는 재능은 있지만 뿌리가 악성이야'.(*47) ■ 성배전쟁의 마지막 단계에서 쓰이는 하늘의 드레스는 소성배가 대성배를 제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는 아인츠베른에 전해 내려왔고, 드레스 형태이다. 3차 성배전쟁까지의 성배전쟁에서 소성배는 무기물이라 드레스를 입을 수 없고 페이트 제로의 묘사를 기준으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사용한 적이 없다. 과거에 이것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알 수 없다.(*48) 관련 인물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8대 당주)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현 당주) 에미야 키리츠구 세라 리제릿트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言峰 綺禮 생년월일 1967년 12월 28일 혈액형 B형 신장, 체중 193cm → 185cm(*2), 82kg 성우 나가타 죠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점 페이트 제로 시점 특기 특별히 없다 단련 좋아하는 것 비운 단련 싫어하는 것 신뢰 홀로 술 마시기 천적 에미야 키리츠구 에미야 키리츠구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코토미네 키레이는 페이트 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대행자 겸 마술사, 성배전쟁에 수차례 참가한 마스터. 인물 설명 타인이 고통을 느끼는 것을 통해서만 삶의 의미와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완전히 비틀려진 남자.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전에는 독실한 신자로서 자신의 목적, 의미를 찾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 보았으나 무엇을 해도 그는 텅 비었을 뿐이었다. (*3) 일명 『악당은 아니지만, 악인. 비도는 아니지만, 외도.』(*4) 보는 것 만으로 중압감을 느끼게 하며, 기쁨을 느끼면 중압이 오한으로 바뀐다.(*5) 무언가를 물으면 진실을 이야기하나 전부 알려주지 않아 결과적으로 왜곡된 이야기가 된다.(*6)(*7)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거짓말을 안 하는 건 아니다. 4차 성배전쟁 당시 아쳐(길가메쉬)의 소환자이면서 스스로를 첫 번째 탈락자라 거짓말을 한다.(*8)(*9) 천재적 재능이 없는 범인(凡人)형 인간이나 자신의 목적의미를 찾기 위해 방황하는 그가 무엇인가를 익히는 데 들이는 노력은 보통 인간의 10배 20배를 넘는다. 그렇게 노력의 힘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대경지의 직전에 오르면 그것에서 의미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동안 키운 능력을 버리고, 다른 쪽에 다시 투신한다.(*10) 이런 그의 태도는 신부로서, 그리고 성당교회의 대행자로서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을 만한 성과를 가져왔으나 정작 당사자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다. (*11) 천성이 완전히 비틀린 것과는 별개로 그는 누구보다 독실한 신앙심을 지닌 신자다. 그렇기에 세례영창의 위력이 특출나게 강하다.(*12) 한편 강한 신앙심을 지닌 성직자 답게 다른 사람을 도우면 결과적으로 자신을 구한다는 지론을 가져 가능하면 도우려 한다. 다만 방향성이 한없이 비틀려 있어, 지금 상대에게 도덕 따위가 남아 있으며 짐덩이일 뿐이라 판단하자 과거의 상처를 자극하여 그것을 날려버리려 한다던가 한다.(*13) 신앙심이 강하다지만 그건 신을 향한 것이며 성당교회를 섬기는 것은 아니라 교회에 해가 되는 일을 주저 없이 저지르기도 한다.(*14) 과거 결혼했었고 자식도 있다. 아내 클라우디아는 결혼 2년만에 사별(자살)하였다.(*15) 결혼했기 때문에 정식 사제직은 포기했다.(*16) 결혼해서 얻은 자식이 카렌 오르텐시아일지도 모른다는 간접적인 묘사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등의 작품에 걸쳐서 꾸준히 나왔으며 현재는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카렌 오르텐시아 항목을 참조할 것. 2년 간 둘의 결혼생활은 얌전한 부부생활이었으며 그대지 회화는 없었지만 침묵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었다. 코토미네가 교회에서 있었던 일을 클라우디아에게 이야기하면 그걸 만족스럽게 들어주는 느낌이다. 타케우치 타카시 曰, '그런 완전 성녀의 자식은 천사일거야.'(*17) 사람이 못 먹을 정도로 매운 마파두부를 좋아한다. 홍주연세관 태산의 단골. (*18) 이는 2차창작계에서 묘사하는 키레이의 심볼. 일명 마파신부. 동인계의 이런 반응을 반영해서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PS2판에 등장한 코토미네의 미니게임 『충격의 마파(衝撃のマーボー)』는 말 그대로 마파두부 퍼먹기다. 한편 캐릭터성 살리려다 폭주해서 이렇게 마파 밖에 모르는 바보가 되서 미안했는지 풍운 이리야성의 퀴즈 코너에서 '키레이라고 매 끼니 마파만 먹는 건 아니거덩...(정답)' 라는 문제가 실려 있기도 하다.(*19) 보통은 교회에서 검소하게 먹으려 노력하며 마치 페그오 하다가 '지금 호부 돌리면 뜬다!'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솟아올라 지르고 파산하는 것 처럼 마음이 내키면 본인이 먹으러 가는 걸 컨트롤할 수 없다.(*20)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몇 안되는 출생년도가 밝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1967년)(*21) 4차 성배전쟁 당시 28세였다.(*22) 본편에서의 행보와 성배전쟁에 대한 그의 입장 ■ 페이트 제로의 서술을 기준으로, 아버지 코토미네 리세이와 함께 제8비적회에 몸담았던 그는 성당교회가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밀약을 맺게 되어 아버지와 함께 그를 지원해주는 역할로 파견된다. 대성배에게 3년 전 4차 성배전쟁의 마스터로 선택받은 이후,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서포트를 담당하기 위해 토키오미의 제자가 되어 마술의 지식을 쌓았다. 4차 성배전쟁에서 백모의 핫산을 소환해, 계획대로 토키오미를 지원한다. 그 후 이런저런 사건을 통해 자신의 본성(남의 고통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을 깨닫는다.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살해하고 아쳐(길가메쉬)와 계약해 성배전쟁의 뒤에서 암약하다 자신이 바라던 숙적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최후의 대결을 벌였다. 도중 결투 장소를 덮친 진흙 때문에 승부는 흐지부지된다. 그 속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존재를 알게 된다. 깨어난 직후 키리츠구에 의해 심장에 총을 맞고 사망하지만 아쳐(길가메쉬)를 오염시키지 못한 진흙이 서번트와 마스터의 패스를 통해 흘러들어와 심장 대용이 되어 살아남았다.(*23) 전쟁이 종결된 후, 토오사카 린의 사부가 되어 5차 성배전쟁이 벌어질 때까지 대행자로 활동하기도 하며 (*24) 코토미네 교회에서 이것저것 일을 벌였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25) 키레이의 행적 쪽 차이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쳐(길가메쉬)의 소환자 코토미네 키레이(*26) 토오사카 토키오미 코토미네 키레이의 사살 과정 마스터를 포기하고 총에 맞았다(*27) 성배를 부수지 말 것을 애걸하다 총에 맞았다(*28) 후유키 시 시민회관 대화재가 일어난 원인 코토미네 키레이의 소원을 성배가 들어줬다(*29)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실을 몰라서 구멍이 아닌 잔을 부수었고 결과 구멍에서 진흙이 쏟아졌다(*30) 대화재가 일어나고 난 후, 코토미네 키레이를 향한 에미야 키리츠구의 반응 눈감아주다(*31) 침착함을 잃고 지나치다(*32) 코토미네 키레이가 자신의 본성을 억누르길 포기한 계기 아내를 잃음(*33) 아쳐(길가메쉬)에게 꼬드김받음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인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당한 이 세상 모든 악 때문에(*34) 부서진 성배에서 쏟아진 진흙에 삼켜져서 몸이 망가졌다(*35) 코토미네 키레이가 치료 마술을 배우게 된 계기 병든 아내를 계기로 익힘.(*36)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가 되서 배움.(*37) ■ 5차 성배전쟁에서 감독역으로 참가하였다. 이번에는 대행자로서 활동할 적 안면이 있었던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마술협회 대표로 추천해 불러 와(*38) 아무도 모르게 처리하고 랜서(쿠훌린)의 마스터로 암약한다. 그의 목적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탄생이다. 진흙이 보여준 환상으로부터 앙그라마이뉴의 존재를 깨닫고, 앙그라마이뉴의 잔재인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현장을 목격한 그는 앙그라마이뉴의 탄생에 모든 것을 걸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근본적으로 어긋난 존재인 앙그라마이뉴가 태어나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윤리의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올 것이라 기대한 것이다.(*3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루트 분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의식한 건지 앙그라마이뉴를 불러내기 위해 취한 방식이 루트마다 다르다. → 페이트 루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사용해 성배를 강림시켰다.(*40) → 무한의 검제 루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뽑아다 토오사카 린에게 이식해서 성배를 강림시키려 했다.(*41) → 헤븐즈 필 루트 몸 속의 각인충이 발동해 소성배로서의 능력이 깨어난 마토우 사쿠라를 예비 령주를 동원한 영매치료로 살려낸다. 결과적으로 살아남은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어 그가 원하는 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을 이루려 한다.(*42) ■ 성배전쟁에서 키레이가 한 일 중 특기할 만한 상황에 관해서. → 코토미네 키레이가 냅다 협회에서 파견된 바제트를 공격한 것은 마술협회가 성배의 비밀(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을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서라는 이유도 있다.(*43) → 본래 성당교회는 성배에 세계를 위협할 소원을 비는 사람을 막으려 한다. 코토미네 리세이가 감독인 4차 성배전쟁 때는 어디까지나 마술사로서 성실하게 근원의 소용돌이에 관련된 소원을 빌 목적으로 참가한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밀약을 맺어 지원을 보탰다. (*44) 하지만 5차 성배전쟁은 감독인 코토미네 키레이가 타인을 괴롭히기 좋아하는 외도라서인지 '악인과 선인을 구분하지 않고 성배를 차지해 소원을 빈다면 아무래도 좋다' 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45) 아무튼 성배의 양도에 있어서는 매우 공정하기에 서로 극과 극으로 안 맞는 에미야 시로에게 선뜻 5개 분 혼이 모인 미완성 성배의 소유권을 넘기겠다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도 받지 않는다 하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쓰겠다 한다. 그의 소원을 이루려면 미완성 성배로는 불가능하며 여섯 명 분 서번트의 혼을 사용해야 하기에 태도를 바꾸어 죽이려 든다.(*46) 정말 진심으로 사람을 죽이는 기능만이 존재하는 성배를 얻는다는 사실에 천진난만한 성자처럼 기뻐한다.(*47) → 5차 성배전쟁 당시 토오사카 린은 키레이를 전혀 믿지 않았기에 아쳐(에미야)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코토미네 키레이는 감독이면서 서번트를 사역한다는, 린의 생각을 넘어선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48) → 아쳐(길가메쉬)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키레이가 성배를 강림시키려는 것에 관해 불만을 품었다. 10년 전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 의해 수육한 아쳐는 그걸 다룰 사람은 오직 자신 뿐이라 결정을 내렸기에 자기보다 우선순위로 성배를 강림시키려는 키레이를 최대의 장애로 여겼다. 또한 키레이가 토오사카 린이라는 우수한 소체로 성배를 강림시키려 한 부분에 불만이 있었다. 키레이가 죽어버리자 마토우 신지에게 심장을 박아 넣어 불완전한 육괴 덩어리를 만든다. 함량 미달의 소체를 이용해서 육괴로 만들어 버린 것은 인류의 멸절이라는 목적에는 저열한 성배가 어울릴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49) → 나름대로 감독 역은 열심히 하고 있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우연히 아인츠베른과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해서 알고 질문하러 찾아 온 에미야 시로에게 마스터로서 바람직하게 싸우라고 이것 저것 알려준다. 하지만 이걸 듣고 1000년 간 성배를 찾아왔다는 아인츠베른의 미치광의 수준 업에 짓눌려 고민이 생긴 에미야 시로가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다시 코토미네 교회로 찾아온 걸 보고 감독이 싸우라고 배려는 안 해주고 발목을 잡았다며 사과하며 가문의 역사 따위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소원을 이룰 자격은 동등하다고 충고해 줬다.(*50)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왠지 독기가 빠져 있다. 에미야 시로가 진실이라 판단한 회화에서는, 랜서(쿠훌린)을 부린 건 그저 보다 좋은 소망을 가진 자에게 성배를 주고 싶었을 뿐이고 토오사카 린이나 에미야 시로가 우승하면 좋겠다 한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수육도 진지하지 않고 이뤄도 의미 없는 소원이라 여긴다. 오히려 후천적인 영향으로 자신처럼 망가진 에미야 시로에게 노파심으로 망가진 점을 깨달으면 편해질 거라 배려해서 뭔가 알려주기는 하는데 수수께끼에 가까워서 의미는 없다.(*51) ■ 그는 5차 성배전쟁이 끝남과 동시에 죽었다. 어느 평행세계건 간에, 5차 성배전쟁이 끝나고 대성배는 해체되며 심장 대용인 진흙의 기능이 그 순간 멈추기에 키레이는 그 순간 무조건 사망한다. 그래서 5차 성배전쟁 종결 후 본편의 가능성이 집대성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도 등장하지 못했다. 비어 버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 감독 자리는 카렌 오르텐시아가 차지하였다. (*52)(*53) 덧붙여 대외적으로 이 세계의 5차 성배전쟁은 키레이가 위법을 저질러 막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죽음으로 결말을 납득한 시계탑과 성당교회는 손을 떼었다.(*54) 한편 반대로 말하면, 애초에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거나 중단되거나 해서 참가하지 않은 평행세계라면 그가 타락할 일은 없다. 아종의 성배전쟁에라도 가면 타락할 가능성이 있으나 후유키 시에서 코토미네 교회의 신부로 있는 한 아종의 성배전쟁에 참가할 일도 없다.(*55)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코토미네의 스토리 모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소환하는 데 성공하는 것으로 끝난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작품의 특성상 개그기믹이 강화되어 있다. 호랑이 성배가 들어준 그의 소망은 '에미야 키리츠구와 끝내지 못한 담판을 짓는 것'. 실은 호랑이 성배의 힘으로 잠시 살아있는 것으로, 카렌 오르텐시아의 스토리모드에서 그녀와 대화하고 사라진다.(*56) 하지만 왠지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는 사라졌음에도 자신이 나레이터 역에 잘 맞는다며(사실은 할 일이 없으니까) 억지로 다시 나온다.(*57) ■ 아넨엘베의 하루 4차 성배전쟁 당시의 무진장 쌘, 통칭 영(young) 키레로 등장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문 셀이 재현한 NPC로 등장한다.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있어서 감독.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서 매점 주인으로 등장한다. 감독일보다 이 쪽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왠지 아버지 코토미네 리세이처럼 영대를 걸치고 있다.(*58) ☞ 본래 매점의 수익은 BB가 다 가져가도록 설정되어 있었으나 교섭을 통해 순이익의 5%를 납부하는 것으로 바꾸었다.(*59) ☞ 코토미네가 파는 의상은 후지 맹호 8연투패(藤猛虎八連闘覇)라는 아레나에 가서 강호들을 때려눕히고 구해 왔다 한다.(*60)(*61) ☞ 이벤트 상 돈이 필요할 때 키레이한테 빌리러 가 보면 점주가 손님한테 돈을 빌려준다는 건 우주의 법칙을 거스른다며 안 빌려준다.(*62) ☞ 전작에서 쓰던 화폐인 PPT는 그냥 전자화폐라서 룰이 닿지 않는 달의 뒷편에서는 쓸모 없는 종이...데이터 쪼가리 취급이다. 대신 전뇌공간에서 무엇인가를 바꾸고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마력인 새크러먼트(후에 BB가 '사쿠라먼트'로 명칭을 변경함)라는 화폐를 쓴다.(*63)(*64) 코토미네가 신경을 써 주는 건지 약올리는 건지 종이쪼가리 취급의 PPT를 1/100 비율로 뒷면의 화폐 사쿠라멘트로 바꾸어 준다.(*65) ☞ 사쿠라 미궁 20층에서 숨겨진 보스로 등장한다. 왠지 NPC인 코토미네가 랜서(쿠훌린)의 마스터가 되어 있다. 주인공이 아쳐(길가메쉬)를 서번트로 택할 경우 지면 랜서(쿠훌린)에게 잘 싸웠다며 홍주연세관 태산의 마파두부 10접시를 1분 만에 먹으라고 령주로 명령하고 사라진다. (*66) 한편 키레이에게 있어 신용이란 '신뢰하지 않는 것이 신용의 증거'다. 주인공의 서번트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일 경우 랜서(쿠훌린)이 이 정곡을 찌르는데 키레이는 폭소하며 '너 나한테 자폭 커맨드라도 명령당한 적 있냐' 고 묻는다.(*67) ☞ 마스터로 나올 적에 사용하는 코드 캐스트는 다음과 같다...... 기 보다 그냥 대행자의 전투방식으로 두들겨 패거나 흑건을 쏘는 것 같다. → 흑건 투사(黒鍵投射) 적 서번트에게 데미지 + 독 효과 → 일족일도(一足一倒) 적 서번트에게 데미지 + 마비 효과 ■ 페이트 프로토타입(구 페이트)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에서는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참가한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의 마스터이자 신부로 되어 있으나,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는 길가메쉬(프로토타입)의 마스터의 설정이 바뀌었다. 쿠즈키 소이치로와 고아원 친구였다고 한다. 이하는 본편과 비슷하다.(*68)(*69) ■ 페이트 아포크리파 3차 성배전쟁의 전모가 정사와 다른 이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이 3차 성배전쟁을 끝으로 종결났기에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아 키레이는 답을 찾지 못하고 여전히 고뇌한다. 후유키 시의 사제직을 맡고 있으며 여기 있으면 아종의 성배전쟁에 휘말일 일도 없기에 이 상태가 유지된다. 코토미네 리세이에게 시로 코토미네라는 양아들이 있다. 친아들인 키레이와는 큰 교류가 없다. 구체적으로는 시로 코토미네 쪽에서 피하고 있다. 키레이의 고뇌는 알지만 그 답을 알려줬다간 일단 자기부터 죽이려 들 거 같아서 선을 그어 버렸다.(*70)(*71) 한편 코토미네 리세이는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아 비교적 장수했지만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일어나기 전에 병사했고 이 장례식 때 시로와 키레이가 마지막으로 조우한다.(*72) 후에 시로 코토미네가 세계구제를 한답시고 초 대형 사고를 터뜨리자 키레이로 추측되는 친척인 모 씨에게 연락이 왔으나 아무 것도 몰랐다 한다.(*73) ■ 프리즈마☆이리야 2wei!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74)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75)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76)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 쪽 세계선에서는 본인은 죽어서 안 나오고 대신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빙의체로 나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 항목을 참조할 것. 코토미네 키레이의 능력 ■ 마술사로서의 키레이 마술사로서는 평범하다. 다만 영매치료에 한해서는 스승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뛰어넘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77)(*78) 에미야 시로와 같은 만드는 쪽의 마술사이기도 하다. (*79) 마술회로를 갖고 있는 것은 아버지 코토미네 리세이가 오랜 믿음으로 얻은 비적의 혜택으로, '비적을 재현하는 자격'인 마술회로를 갖고 태어난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마술회로는 자식에게 계승되지 않는다.(*80) ■ 대행자로서의 키레이 대행자로서의 전투능력은 일류. 다루기 어려운 무장인 흑건을 사용한다. 그 위력과 연사속도는 흡사 기관총과 같다 (*81), 초월적인 신체능력(몸놀림이 총탄보다 빠르지는 않지만 상대방의 손 움직임을 보고 발사 타이밍을 예측할 정도의 판단능력, 신체능력이 있다)(*82)과 달인 수준의 팔극권을 지녔다. 촌경 두 방으로 굵은 나무를 부러뜨린다. (*83) 핀의 일격 수준의 간드를 20발 직격당해도 견뎌낸다.(*84) 본편 시점의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보다 강하다.(*85) 매장기관 제7위에는 미치지 않는다. (*86) 전성기가 지나버린 10년 후(5차 성배전쟁 시점)에는 과거와 비교해 약해졌다.(*87) 이는 진흙에 침범되어서 육체가 쇠약해진 것이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88) 하지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안고서 시속 50km으로 주파하거나 (*89), 주완의 핫산을 상대로 일방적이나마 전투를 벌이거나(*90), 10m 높이를 도약하는 등(*91) 여전히 인간의 영역을 일탈한 면모를 갖고 있다. 한편 키레이는 대행자로서 일류라고 할 수 있지만 초일류, 초초일류에는 못 미치며 그래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으로 소환되었을 때 대행자를 랭크 B의 스킬로 지녔다.(*92) ■ 령주의 백업 아버지 코토미네 리세이가 남긴 령주를(*93) 후임 감독이 되어 육체능력 강화에 사용한다. 이를 사용하는 10년 전의 망집이 가득 찬 키레이는 인생에서 제일 빛나는 순간으로 사도에 필적하며 시엘마저 이길 수 있다. 메인 서번트를 상대로는 기회가 생기지 않는 한 승리하기 힘드나 기척차단을 간파당한 백모의 핫산, 접근전의 캐스터(질 드 레)와 싸운다면 승산이 크다.(*94) 한 번에 령주 10개를 소비하면 서번트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95)(*96) 자신의 미숙한 마술을 보완하기 위해 령주를 마력 베터리로 사용하기도 하였다.(*9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이를 '소비형 마술각인'이라 설명했었다.(*98) ■ 세례영창 영체에 대한 뛰어난 간섭력은 그의 비정상적인 신앙의 강인함을 증명한다.(*99) 마스터를 잃은 주완의 핫산에게 통용될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100) 본편에서 세례영창의 종류인 '키리에 엘레이손'을 사용했다. ■ 앙그라마이뉴 심장을 대신한 진흙을 통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이어진 코토미네 키레이는 검은 구멍으로부터 앙그라마이뉴의 인간을 죽이고 이 세상을 전부를 저주하는 힘인 진흙을 그것에게 침범당하지 않고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넘어선 닿으면 죽는 저주 그 자체를 구멍에서 불러내기도 한다.(*101)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검은 성배의 아우라를 불러내 원형으로 퍼뜨려 적을 공격하는 초필살기를 『흑사현조(黒蛇現照) - 아지다하카(アジダハカ)』라 했다. → 소환된 구멍(성배)에서 흘러나오는 진흙을 뱀 같은 촉수로 부릴 수 있다. 공격패턴은 매우 정직하고 느리지만 숫자가 압도적이라 보통 마술사는 대항할 방법이 없다. 닿으면 몸을 침범하여 혈액을 응고시키고 근육을 단선시키며 감각을 마비시킨다. 최종적으로 뼈만 남기고 녹여버린다.(*102) → 일종의 전력전개 비슷한 개념으로, 구멍에서 흘러넘치는 진흙을 직접 손에 잡고 집어던져 위의 진흙 촉수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그냥 닿으면 죽는다 수준의 저주로 적을 휘감아 버리기도 한다. 이는 키레이가 구멍에서 직접 불러낸 것이다.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는 이를 "앙그라 마이뉴(이 세상 모든 악)" 라는 이름의 성배초필살기로 구현했다.(*10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진흙 심장을 공격한 3인방을 비교해 보면 망상심음은 저주인지라 그에 강한 진흙에게 아무 데미지를 입히지 못 했고 흑화 사쿠라가 자신의 권속인 진흙으로 된 심장을 쥐어짰으나 그걸로는 완전히 멈추지 못 했다. 게이 볼그에는 완전히 죽어버렸는데 이는 게이 볼그가 가슴에 명중하면 몸 내부에 돋아나는 가시에 의한 파괴가 물리적으로 심장을 날려버린 것이다.(*104)(*105)(*106) 이외, 키레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쳐(길가메쉬), 에미야 키리츠구, 에미야 시로를 제외한 특기할 만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무슨 연유인지 외부인이면서 령주의 예조를 받은 키레이와 4차 성배전쟁에서 협력한다는 전제 하에 마술 스승이 되었다. 마지막까지 키레이가 대단한 인격자일 거라 믿고 의지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측 진영과의 계약관계(허가 없이 기습해 온 키레이를 돌려보내라) 상 키레이가 후유키 시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오자 제자의 증표로 아조트 검을 건낸다. 그리고 일찌감치 배신하기로 마음 먹은 키레이가 그 검으로 토키오미를 찔려 죽었다.(*107) 토키오미를 죽일 때 쓴 아조트 검을 린이 오열하는 장면을 보고 싶은지 넘겨줬다. 이런 식으로 이 아조트 검은 토오사카 가문의 악연을 잇게 된다. 이에 관한 내용은 아조트 검 항목을 참조할 것. → 토오사카 린은 어쩌다 보니 키레이가 사형, 후견인, 사부 3개 직을 다 맡게 되었다. 하지만 린은 그가 본성을 깨닫기 전 부터 본능적으로 서로 안 맞는다는 사실을 직감하여 싸늘하게 대했다. (*108) 형식적으로 키레이는 린에게 있어 사형이자 사부이며 후견인이다. 나름대로 린에게 팔극권을 전수하기도 했으나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도 린은 감독이 된 키레이를 능력적으로 인정은 해도 인간으로서는 외도 취급한다. 린 曰, 10년 가까이 지인으로 지냈지만 성격을 잘 모르겠고 존경심도 안 생기고 애초에 알고 싶지 않았어.(*109) 한편 키레이를 까는 린의 말을 들은 에미야 시로는 린이 신부를 신용하지 않지만 친애는 갖고 있을 거라 느꼈다.(*110) 실제로 린은 키레이를 신뢰하고 있었기에 '감독 일 정도는 공정하게 하겠지... 뭐 혹시 공격해 오더라도 나 혼자 어떻게 할 수 있겠지' 하고 얕보다가 페이트 루트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강탈하러 온 키레이의 기습을 받고 피떡이 된다.(*111)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루트 분기에 따른 설정 변동인지 코토미네가 처음부터 린을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이식해 성배로 만들 작정으로 10년 간 기른 것으로 나온다.(*112) → 코토미네 리세이는 아버지로서 키레이를 끝까지 인격자라 믿었다. 4차 성배전쟁 당시 감독으로 바쁘게 일하다 령주 관련으로 상담하러 온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총에 맞아 죽었다. 감독으로서 지닌 령주를 타인에게 넘기는 힌트를 아들을 위해 남겨 두었다.(*113) 이 령주는 후에 키레이가 여러 모로 유용하게 써 먹는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감독의 보호요청을 하러 온 마토우 신지에게는 협력관계라면서 아쳐(길가메쉬)를 서번트로 붙여주거나 하는 식으로 잘 대해주는 듯 하지만 속으로는 쓰레기 취급하는지 구석에 처박혀 있는 걸 보려고도 하지 않고, 성배 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뭐라 해도 그냥 무시했다. 신지는 신지 나름대로 도움 안 되는 놈이라 속으로 궁시렁거리다 키레이가 죽어버리자 도움 안 되는 놈이라며 시체를 발로 마구 걷어찼다.(*114) → 랜서(쿠훌린)과는 주종관계의 계기가 그렇고 덤으로 키레이가 음흉함 덩어리라 분위기가 전혀 좋지 않다. 키레이가 빈틈을 보이면 여차 해서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개그 스핀오프에서는 막나가는 주와 막느라 고생하는 종의 주종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 특히 애초부터 서로 마스터와 서번트로 시작한 것 같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 히든보스로 등장할 때는 주변을 싸늘하게 만드는 영웅왕 조크에 사이 좋게 태클을 거는 등 둘이 죽이 잘 맞는다. 여기서도 키레이는 랜서한테 마파두부 10접시를 1분만에 먹으라는 괴상한 령주를 쓰는데 랜서 曰, '싫어하는 것에만 령주를 쓰는 병에 처걸리기라도 했냐?'(*115)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가 평행세계 관계인지라 묘사에 차이가 있다.(*11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키레이가 아쳐(길가메쉬)의 소환자이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인류를 일소하려 했던 길가메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수육시킨다는 목적은 같지만 묘한 차이가 있는 키레이를 최대의 장애로 여겼다. 구체적으로 논하면 키레이는 토오사카 린의 신체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사용해 성배를 강림시킬 생각이었으나 길가메쉬는 수육하면서 이 세상 모든 악을 접해 그것을 다룰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정했기에 이야기 상 먼저 성배를 쥐게 될 코토미네 키레이는 방해거리가 되었다.(*117) 인류 일소에 별 관심 없고 세이버(아르토리아)에의 구애에 정신이 팔린 페이트 루트에서는 두 사람의 대립은 묘사되지 않는다. → 페이트 제로 쪽으로 가면 4차 성배전쟁 당시 마스터로 참전하지만 자신의 참된 인간성을 찾지 못한 키레이를(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아내가 죽은 시점에서 인간성을 깨우쳤다) 본 아쳐(길가메쉬)가 '이거 참 내 취향의 인간이구먼' 하고 입맛을 다시며 말로 잘 구슬려서 흔히 말하는 유열의 길로 이끌고, 자신의 소환자인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키레이가 죽이도록 내버려 두고 키레이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맺었다지만 키레이는 길가메쉬에게 직접 명령은 역효과라는 걸 알고 있어 서번트가 아닌 동맹자 취급을 한다.(*118) → 헤븐즈 필 루트를 기준으로 키레이가 길가메쉬와의 계약을 유지한 것은, 키레이는 즐거우니 죽이고 길가메쉬는 역겨워서 죽이니, 이유는 달라도 성배에 바라는 것은 같아서이다. 모순된 언동을 반복하다 키레이의 의중을 정확히 맞추는 걸 보고 코토미네 키레이는 '진흙 때문에 미친 줄 알았는데 중심은 제정신인가' 라고 평했다.(*119) ■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관계는 작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페이트 제로에서는 손익을 따지지 않고 전장에 개입하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8년 간 아인츠베른의 밑에 들어가 활동을 접고, 이후 4차 성배전쟁에서 기계처럼 성배를 구하는 것을 코토미네 키레이가 보고 저 키리츠구의 행동을 보면 본성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자신과 비슷한 고민의 답을 찾았으며 만나면 답을 보여 줄 거라 믿고 4차 성배전쟁 내내 집착했다. 에미야 키리츠구는 존재 방식이 공허한 키레이의 기록을 보고 이 사람이 성배를 잡으면 공허에서 비롯된 절망에 관한 소원이 이루어져 세상이 엉망진창이 될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최대의 적으로 여겼다.(*120) 키레이는 키리츠구의 속을 아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납치했으나 그녀에게 키리츠구는 그저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확고한 마음을 지켜 온 사람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탐구는 허사로 끝났다. 대신 아쳐(길가메쉬)의 인도로 본성을 깨달은 키레이는 숙적으로서 키리츠구와 대결했지만 진흙의 여파로 애매하게 끝났고, 이후 결과만 보면 자신의 손으로 대화재를 일으킨 것이 되어 정신적으로 파멸한 키리츠구를 보고 이런 식으로 결판을 내지 못한 결말이 난 것에 조금 불만을 품었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묘사되는 4차 성배전쟁에서 코토미네 키레이는 성배전쟁에 참가하기 전 부터 자신의 본성을 알았다. 그렇기에 답을 찾으려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키리츠구가 성배로 만들려 한 평화로운 세계가 코토미네 키레이의 비틀린 취향인 '악'과 정 반대의 성향을 띄기에 분노를 품었고 천적이 되었다. 한편 두 사람은 구하는 바가 달랐을 뿐이지 나머지 부분은 서로 아주 흡사하다. 그들을 관측하던 아인츠베른과 마토우 측에서는 둘을 동류라 여겼다. 덧붙여 솔직히 말하면 키레이는 키리츠구가 만든다는 세계에 흥미를 품고 있어서, 마지막에 성배를 부숴 버린 키리츠구에게 더욱 큰 분노를 품었다.(*122) 대참사의 원흉은 키레이 쪽에 있었기에 제로 만큼 키리츠구가 좌절하지는 않았고(*123) 그렇게 쓰러뜨린 키레이가 진흙의 힘으로 살아나자 그냥 살려 보내 줬다.(*124)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에 대해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어떻게 취급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시선이 달라진다. → 시로가 정의의 사자를 지향한한다면, 둘은 인생을 사는 법은 비슷하지만 상성과 성미가 안 맞아 일종의 근친증오 관계가 된다. 페이트 루트가 이 경우로 정의의 사자로서 세계를 구하려는 에미야 시로는 세계를 멸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키레이와 맞서 싸우게 된다.(*125) → 시로가 이상을 버리고 살육을 저지른 마토우 사쿠라를 긍정하는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죄악을 긍정하는 죄인이 되었기에 정말 순수하게 선악과 관계없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탄생을 원하는 키레이의 본질을 이해하고, 키레이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서로 동질감을 받아들이고, 선이니 악이니가 개입되지 않은 주먹싸움으로 어느 쪽이 소망을 실현할 지 결정하게 된다.(*126)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의 관계에 대해서. → 정식으로 마주한 것은 3번 뿐이다. 집행자 일을 하던 바제트는 우연히 시체를 사용해 혼의 재현을 시도하는 봉인지정의 마술사를 회수하러 왔다가 동료를 모두 잃었다. 마침 바제트처럼 동료를 잃은 키레이가 대행자라고는 생각되지 않게(대행자는 신앙을 위해 마술사와 접촉하는 것을 꺼리며 마술협회와 협력하려면 교황이나 주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협력을 요청해 왔다. 키레이가 봉인지정의 죽음을 확인하고 바제트가 시체를 회수하는 것으로 합의를 봐서 협력해 사건을 해결하고 갈라졌다. 이후 무슨 연유인지 2번 더 키레이가 동료를 모두 잃었을 적 마주쳐서 협력하게 된다. 바제트는 첫 만남 직후부터 단독 행동을 했기에 잃은 동료는 없다.(*127) → 이 시점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시계탑에서 겉도는 자신의 처지와 인간됨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고 반대로 코토미네 키레이는 4차 성배전쟁을 겪어 이 세상 모든 악이라는 인생의 목표를 찾았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회화는 바제트가 고민을 토로하고 키레이가 상담해 주는 형태가 되었으며 바제트는 키레이가 위험한 인간이라 인식했지만 존경할 만함 의지의 강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서 호감을 느끼게 된다. 속마음은 간파당하자 오히려 거기서 안심을 느끼거나, 키레이가 누구와도 어울리지 않는 부류라고 파악하자 그런 그에게 인정 받는다면 안심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한다. 키레이는 키레이 대로 바제트가 어디 아일랜드의 창병 이야기를 꺼내자 드루이드의 파멸 예언을 무시하고 전사가 된 창병의 마음가짐이 '고결하게 운명을 감수한 게 아니라 그냥 슬픈 운명을 바꿀 생각이 없었다' 고 추론하거나 했다. 바제트가 삶의 방향을 못 잡겠다 하자 그걸 찾으려면 세계 여행이라도 해 보라고 추천했다.(*128) → 후에 5차 성배전쟁의 감독이 된 코토미네 키레이는 바제트를 마술협회 측 마스터로 추천했다. 반가워하며 간 바제트는 팔이 싹둑 당하고 령주를 강탈당해 쌍둥이 저택에 버려졌다..... 이후의 내용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항목을 참고할 것. → 밤의 성배전쟁의 시스템에 개입한 카렌 오르텐시아의 말에 따르면 키레이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사랑한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129)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에서 배포된 팜플렛의 일문일답과 그 전에 나온 작품들 간에 키레이의 행적 묘사가 일부 다르다. 아마도 정정된 것 같다. ㅁ 4차 성배전쟁 당시 코토미네 키레이의 나이 20대 전반(페이트 용어사전)(*130)↔ 28세(팜플렛 일문일답)(*131) ㅁ 신학교와 성당교회에 몸 담은 순서 14세에 성 이그나치오 신학교를 2년 월반과 수석으로 졸업. 이후 성당교회에 지원(페이트 제로)(*132) ↔ 10대 시절 대행자로 활동하다 22세 때 신학교에 들어감. 아내 클라우디아를 맞이하면서 자퇴(팜플렛 일문일답)(*133) ■ 마스터는 다수의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지만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은 보통 마술사는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다.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134) 하지만 정작 보통 마술사의 예시로 나온 코토미네 키레이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마스터를 겸하고 있었다. 설정이 충돌하는 이유는 알 수 없다. 한편 당시 키레이의 정찰병으로 쓰이던 랜서(쿠훌린)은 키레이와 길가메쉬가 계약 관계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135) ■ 인맥 쪽으로 수완이 좋은지 토오사카 린이 마스터 권리를 포기했을 적을 대비한 예비 마술사 같은 건 금방 준비할 수 있고 린의 평으로는 뭐든 알고 있는 사람이라 한다.(*136) 반대로 자금 융통에는 성직자 답게 우직하고 재능도 없어 토오사카 린의 후견인이 되어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잘 갖추어 놓은 토오사카의 자금줄을 철저하게 박살냈다.(*137)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4차 성배전쟁 당시 본성을 깨닫기 전 까지 진귀한 술을 모으는 버릇이 있었다.(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본성을 깨달은 시기가 훨씬 이르므로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138) 마시는 데는 별 취미가 없었으나, 본성을 깨달은 이후로는 술이 맛있다 한다.(*139) 한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의 방을 찾아갔을 적에는 손님한테 대접할 술도 떨어졌고 본인이 엄청 마셔대는지 방에 술의 향기가 배어 있었다.(*140) ■ 원작에서는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에게 협력할 때 어디선가 구한 운전수 딸린 검은 색 외제차(트렁크에 무기가 실려 있음)를 구해왔다.(*141) 페이트 사이드 마테리얼에서 그 장면을 차가 아닌 오토바이로 가는 구상이 있었다가 폐기되었다고 언급하는데 훗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구현되었다. 여기서는 키레이가 제대로 된 차고를 열자 안에 키레이 소유의 오토바이와 코토미네 리세이가 소유하던 80년대 모델의 카세트테이프 달린 차가 있었다.(*142) ■ 이외, 키레이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도중 캐스터(메데이아)에게 죽었다고 나오나, 후에 멀쩡히 살아서 나온다. 죽은 척을 한 방법은 알려진 바 없다.(*143) → 키레이가 4차 성배전쟁에서 유열을 깨달은 것은 마토우 카리야의 탓이 크다고 할 수 있다.(*144) → 신장 설정이 페이트 제로에 와서 193cm에서 185cm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페이트 제로를 쓰다 키 설정을 의식해서 '거한' 등의 묘사를 연발하던 우로부치 겐이 '키레 이미지랑 맞지 않다' 고 판단했기 때문이다.(*145) → 디자인 모델은 소프트 발레의 엔도 료이치(솔로가 되고 나서의).(*146) → 헤븐즈 필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은 키레이가 마토우 사쿠라의 각인충을 제거할 때 모든 령주를 쓴 것으로 파악했다.(*147) 나스 키노코는 본래 몇 개 남겨두었다가 마토우 조우켄을 세례영창으로 소멸시킬 때 사용하는 연출과 전개를 넣으려다 말았다.(*148)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149) → 키레이가 팔극권을 사용하게 된 것은 아직 흑건을 쓴다는 점 외에 정해진 게 없을 때 타케우치 타카시가 '팔극권 넣자. 팔극권사!' 라고 주장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150) → 원리는 불명이나, 에미야 시로가 기억을 봉인해서 꿈에서나 얼핏 기억하던 10년 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상황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환각을 사용했다.(*151) → 토오사카 린은 코토미네 키레이를 의지한 적이 없다. 린이 코토미네 교회에 방문해 에미야 시로에게 무지한 자를 위한 지식을 쑤셔넣어 달라 부탁하자 키레이는 린이 나를 의지한 첫 번째 일이라며 기뻐한다.(*152) → 클라우디아의 죽음이 계기가 되었는지, 구해낸 자가 여자라면 눈 앞에서 죽는 게 사무치니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153) → 홍주연세관 태산의 점장 바츠는 과거 코토미네와 함께 싸웠다는 설정이 있다 한다.(*15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독어 Irisviel von Einzbern 신장 , 체중 158cm , 52kg 3사이즈 B85 / W56 / H84 생일 2월 1일 혈액형 ???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특기 연성마술 좋아하는 것 남편, 딸 싫어하는 것 절약, 교통안전 천적 코토미네 키레이 출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이다.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인물 설명 4차 성배전쟁의 소성배를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호문쿨루스. 태내에 소성배를 감추고 있다.(*2) 허나 후에 아인츠베른과 에미야 키리츠구의 협력이라는 예정 외의 계획이 성립되어, 아이리스필은 아이의 수태와 출산, 육성이라는 새로운 기능을 겸임하게 되었다.(*3) 이 에미야 키리츠구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9년의 교제를 통해 아이리스필은 인간과 아무런 차이 없는 자의식과 감정을 갖추어 일종의 이레귤러 호문쿨루스가 되었다. (*4) 다만 태어나면서부터 짜 넣어진 지식과 비교하면 인생경험은 9년에 지나지 않아, 탄생한 결과물은 유아스러운 부분과 우아한 면이 공존하는 다소 특이한 인간상이었다. (*5) 누구보다 남편을 이해하며 자식을 사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운명에 좌절하지 않는 이상적인 어머니 상. 취미는 레이싱, 이라기보다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걸윙 쿠페를 운전하는 모습은 폭주에 가깝다. (*6) 일상,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유아스럽다는 면을 살려서 개그 캐릭터가 된다. 본편에서의 행보 4차 성배전쟁에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대행으로 참가했다. 에미야 키리츠구와 세이버의 상성이 전혀 맞지 않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키리츠구가 내놓은 기책이었다.(*7) 가족애와 이상 사이에서 흔들리는 키리츠구의 모습과(*8) 서번트가 쓰러질 적마다 수거되는 영령의 혼에 의한 육체의 붕괴에 고통받으면서도(*9) 대리 마스터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였으나 결국 한계에 부딪혀 체내에 보관해 두었던 아발론을 키리츠구에게 맡기고 은신처로 물러난다.(*10) 그리고, 코토미네 키레이와 마토우 카리야의 손에 납치되어(*11) 키레이의 손에 죽었다.(*12) 그 유해 속의 소성배는 5체의 영령의 혼을 사용해 후유키 시 시민회관에 성배를 강림시켰다. 덧붙여,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죽어가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계약해 그녀의 이렇게 존재해줬으면 한다 는 소원대로 모습을 카피해 에미야 키리츠구와 대화한다.(*13) 앙그라마이뉴가 만든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본 키리츠구는 이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을 자기 손으로 죽인다. 아이리스필의 감정을 쓴 어벤저는 최후의 순간 키리츠구를 저주하였다.(*14)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죽은 사람을 살려내기도 하고, 다른 평행세계에서 데려오기도 하여 여럿 등장한다. 그중에서 주목할 만한 것이라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4차 성배전쟁 초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당해버려서 그걸 계기로 가족이 다 같이 탈출해 알콩달콩 잘 사는 평행세계의 아이리스필 이 있다.(*15)(이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직접 작성했다(*16) )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17)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18)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19)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 BOX 특전 드라마 CD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첫 만남을 다룬다. ●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 페이트 제로의 세계관을 설명한다. 타이가 도장의 후지무라 타이가와 같은 역할을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어느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특이점에서 등장한다.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정식 마스터로서 참전했는데 이 세계의 아인츠베른은 기술력이 한 세대를 앞서서 이미 아이리스필 대에서 그들의 정점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그 무적 스펙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다 털어 버리고 대성배를 가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가 뻥 터질 미래가 확정된다. 억지력은 이거 정말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수호자로 성립하는 그 남자, 어쌔신(에미야)를 파견해 그녀를 죽이려 한다. 한편 인류가 파멸할 이 결말을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레이시프트 해 와서 분투해 아이리스필을 살리고 모든 게 날아가는 것을 막는다.(*20) 진상을 안 아이리스필은 대성배 기동 중단에 협력했다.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아인츠베른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처지가 된 지라 칼데아로 귀환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을 따라갔는데 이후의 행보는 밝혀져 있지 않다.(*21) 이벤트를 마친 후, 5월 4일에 해금되는 후일담에 가 보면 캐스터(아이리스필)을 만날 수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대성배를 어중간하게 부쉈기 때문에 소성배의 파편이 나뉘어 5명의 분령, 아이리스필로 분리되었다. 그 중 4인의 아이리가 깽판을 부리게 되어 퇴치하게 된다. 그런 연유로 후일담을 해결하면 캐스터(아이리스필)을 얻는다..... 같은 개그성 시나리오로 끝난다.(*22) 분령 아이리스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스터(아이리스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3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인츠베른 측 마스터는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타입의 호문쿨루스다.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있어 선대에 해당되며 그래서 아이리스필보다 더 로봇에 가깝다. 사망한 마스터를 시로 코토미네가 안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23) 아이리스필의 능력 아인츠베른의 마술 특성에 충실한 일류 마술사.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산다 라는 말의 의미를 배워 나름대로 공격적인 수를 쓰기도 했다. 은의 철사로 만든 매(간이 호문쿨루스)는 그 코토미네 키레이의 발을 잠시 묶어둘 정도의 힘을 발휘했다.(*24) 아인츠베른 제의 초기설정으로 규격화된 약식 마술각인을 갖추고 있다.(*25) 덧붙여 딸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 톱 랭크 마술사가 되며 어머니가 쓰던 연금술 사역마 만들기의 상위 호환 마술을 쓴다. 마술식 천사의 시[엔겔 리트]라 불리는 것으로 머리카락으로 사역마를 만든다. 자세한 내용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항목을 참조할 것.(*26) 위에서 언급한 대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에 등장한 모 특이점 세계의 아이리스필은 일족의 정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성능을 낸다. 이외, 아이리스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27) 아이리스필의 경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겨울의 성에 딸과 함께 남겨져있다고 언급된다.(*28)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제로와 마찬가지로 아이리스필을 일본에 데려왔다고 언급된다.(*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4차 성배전쟁 특이점에서 만난 어쌔신(에미야)과는 서로 어느 한 쪽이 죽어야 한다는 운명을 느꼈지만 이런 저런 변수와 개입 끝에 서로 죽이지 않고 끝났다. 공투하면서 위화감 스럽지만 불편하지 않은 감정을 느꼈다 하며 아이리스필이 어쌔신(에미야)의 진명을 모르는 상태로 작별한다.(*3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에미야 저택에 아이리스필이 설치한 마법진(*31)은 후에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마법진으로 작동했을 가능성이 있다. → 요리를 못 한다. 주먹밥을 만드니 열화우라늄급 경도로 변했다.(*32) 어딘가의 시공에서 유사 영령화한 캐스터(아이리스필)은 칼데아의 요리 잘 하는 서번트들에게 특훈을 받아 그럭저럭 먹을 만 한 정도로 개선되었다.(*33) ■ 개그 작품에서는 본편에서 사용한 철사 연금술로 이상한 것을 만들곤 한다. → 프리즈마☆이리야 거대한 주먹. →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 자신을 본뜬 거인.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늑대와 고릴라 무리.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52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는 스핀오프 평행세계다. 개요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배경인 평행세계. 인기 시리즈이나, 타케우치 타카시에게 원작 설정 고려하지 말고 팍팍 지르라 허락맡고(*2)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되는 2차 창작물이다.(*3)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4) 그래서인지 정사의 설정과 다른 부분이 있다.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 재보 안에 온천이 없다던 길가메쉬가 온천을 꺼낸다던가(*5) 어느 평행세계에서도 일어날 수 없는 6차 성배전쟁이(*6) 일어나거나 한다. 단, 여기서 처음 등장한 설정이 모두 오리지널 설정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최강의 집행자라는 묘사는 공식 설정이다. 히로야마 히로시는 여기서 원작 공식 설정을 과하게 공개하면 차후 마찰이 생길 것을 걱정하고 있다.(*7) 설정 정리 담당 산다 마코토 말로는 여기 나오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영창은 비공인이라 공인 작품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루비아가 쓰는 영창과 구분해서 정리하고 있다 한다.(*8) 아무튼 여기서 나오는 설정은 나스 키노코 공인이라는 보장이 없으므로 인용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원전은 캐릭터 마테리얼에 기획만 실려 있는 오리는 작은 헛간에서 회수(타이가 도장의 확장판) (*9) 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콜라보하면서 이리야스필과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관련은 정식 설정에 합류했다. 다만 배경설정 부분은 연동을 고려하지 않고 휘갈겼기에 히로야마 히로시가 깊게 따지지 말라 한다.(*10)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 대해서 ☞ 경면계라 불리는 공간과 흑화 영령의 힘을 불러오는 클래스 카드, 그 클래스 카드를 만든 에인즈워스 가문이 주요 키워드가 된다. ☞ 에델펠트 가문이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제자라는 설정이 덧붙여져 있다. ☞ 이리야 쪽 평행세계의 특징과 성배전쟁에 관해서. → 이 세계에서 4차 성배전쟁은 중단되었고 아인츠베른 가문은 사라졌다.(*11) → 에미야 가는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있으며, 세라와 리제릿트가 가정부로 있다. → 토오사카 린은 성배전쟁과 아인츠베른이 무엇인지 몰랐다. → 이리야스필은 본편과 달리 성인이 아니라 10살 초등학생이다. 생후 8개월 째에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봉인되었고 본편은 그로부터 1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12) ☞ 에인즈워스 가문이 있는 평행세계에 관해서. → 무엇인가를 계기로 마나가 소실되었다. 마나가 소실되어 세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과학력으로 어떻게 해결하려 했으나 지하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을 죽이는 물질이 뿜어져 나와 사람들이 죽어 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리우스 에인즈워스는 태어났을 적부터 성배였던 미유 에델펠트를 확보했다. 미유가 성배라도 그 작동에는 마력이 필요하므로 단순히 마나를 되돌려 달라는 소원은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파악한 다리우스는 인류가 그 유해한 물질에 적응하여 살 수 있도록 빌려 했으나 그 순간 난입한 미유의 오빠가 소원을 빌어 미유를 이리야가 사는 평행세계로 보냈다. 여기서부터 1기 1화가 시작된다. → 프리즈마☆이리야 3rei!의 시점에서 다시 미유 에델펠트를 확보한 다리우스 에인즈워스는 6차 성배전쟁의 시작을 선언했다. → 마나의 소실로 인한 영향 중 하나로, 시간대는 여름인데 눈이 내리고 있다. 이는 지구의 축이 일직선이 되었기 때문이다. → 꼬마 길가메쉬가 평하기를 완전한 종말에 도달하는 시점은 3기 시점에서 10세대 정도 남았다 한다. ☞ 미유 에델펠트의 본명은 사가츠키 미유로, 사가츠키 가문은 긴 역사를 지닌 후유키 시에 사는 가문이다. 어린이는 6세까지 신이다 라는 일본 신앙을 전승해 왔다. 미유를 기준으로 메렘 솔로몬의 데모니션처럼 남의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을 지녔다. 사가츠키 가문이 만든 결계에 가두고 6년 간 특수한 방식으로 기르면 이 능력은 사라지나 운 없게도 6살이 되기 전 뭔가 펑 터져서 결계가 날아갔고, 그 뭔가에 고통받던 사람들의 구원해달라는 소망을 들어서 무언가를 없엤다. 마침 세계평화를 이루러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던 에미야 키리츠구와 에미야 시로가 미유의 힘을 보고 이거라면 세계를 구할 것 같다면서 에미야 저택을 구입하고 이런 저런 연구를 했으나 미유를 어떤 식으로 써야 할 지 알 수 없어서 시간만 낭비해 왔다. 형식상으로 양녀로 들여서 에미야 미유가 되었다. 이후 이러쿵 저러쿵 하다 에인즈워스가 포획하게 된다. 인물 설명 - 이리야스필이 사는 평행세계의 사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 작품은 기존 세계관의 정식 설정으로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내역은 이 항목에서 정리한다. ■ 토오사카 린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제자 후보로서 루비가 담긴 카레이도 스틱을 받아 클래스 카드를 회수하기 위해 후유키 시로 파견되었다.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싸우다 루비에게 버림받아, 루비가 주인으로 선택한 이리야스필의 스승 역을 하게 된다. 이야기 도중 빚을 갚기 위해 루비아네 저택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하는 김에 호무라바라 학원에 전학왔다. 여차저차 해서 에미야 시로에게 반한다. 이후 에인즈워스의 평행세계로 끌려 가 돌즈가 되었다가 어떻게 풀려나서 막나가는 대전투에 합류한다.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린의 설명에서 루비를 사파이어로, 이리야스필을 미유 에델펠트로 바꾸면 똑같다. 특기사항이라면 왕부자인지라 물주 역이 되곤 한다. ■ 에미야 시로 마술과 연이 없는 일반인. 이리야스필,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세라, 리제릿트 등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로 들어왔다. 집에서 발언력이 가장 낮으며 동시에 여기 저기서 하렘물 찍고 있다.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마술협회에서 파견된 클래스 카드의 회수담당. 아쳐와 랜서의 흑화 영령을 때려눕혀 클래스 카드를 회수했으며, 이리야스필 일행이 회수한 나머지 카드를 받으러 공격해온다. 그러다 8번째 카드의 존재가 확인되 공동전선을 펼치게 된다. 2기의 마지막에 에인즈워스 가문의 미유 에델펠트 회수작전에 휘말려, 그 쪽 평행세계에서 이리야스필 일행과 합류한다. 이후 막 나가는 전투에 휘말려 죽어라 싸운다. 맨손으로 영령에 필적하는 괴물로 등장한다.(*13) 흐룬팅을 주먹으로 막아내며 보구 클래스의 마술인 소생의 룬을 사용하는 등 영령에 필적하는 강함으로 활약한다. (*14) ■ 꼬마 길가메쉬 8번째 흑화 영령인 아쳐(길가메쉬)와 이리야스필이 접촉하자 경면계에서 떠돌아다니던 반쪽이 둘이 접촉한 여파로 꼬맹이 길이 수육해서 알몸으로 튀어나왔다. 왕의 재보의 보구는 흑화 영령과 그 클래스 카드와 반등분했다. 특히 무구의 대부분은 저 쪽으로 갔다. 이리야스필이 저쪽 세계로 전이될 때 같이 따라와서 자신의 반쪽을 회수할 목적으로 에인즈워스 가문의 저택으로 함께 향한다. 쓰러진 흑화 영령 길가메쉬의 클래스 카드를 회수한 안젤리카와 싸운다. 무기는 대부분 저 쪽에 있지만 왕의 재보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꼬마 길가메쉬 쪽이 엔키두를 적극 활용하여 우위를 점하나, 안젤리카가 클래스 카드를 동시에 3장 꺼내서 역전한다. 이후 이리야스필 일행과 함께 버려진 학교 건물에서 거주한다. 학교 옥상에 온천을 꺼내기도 했다. 학교로 찾아온 다리우스 에인즈워스와 대처하다가 다리우스가 자신이 모르는 보구를 꺼내서 경악한다. 아무튼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에인즈워스 측과 결전이 벌어졌다. 잡혀 있는 자들을 풀어주고 이거저거 하다 자신의 클래스 카드를 되찾았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안 죽고 살아서 에미야 키리츠구와 여행하다 후유키 시로 돌아왔다. 이 세계의 아인츠베른 가문은 무언가의 이유로 사라졌기에 자유롭다.(*15) 돌아와서 클래스 카드 때문에 난장판이 된 이리야스필 일행들을 끌고 가서 과거의 비밀을 말하고 화해시킨다. 이후에는 설정 대로 어른이면서 나사 하나 빠진 듯 애 같은 면모를 보이곤 한다. ■ 에미야 키리츠구 아이리스필과 같이 다닌다는 언급은 있지만 거의 비중이 없다. 아이리스필이 에미야 저택에서 머물게 된 이후로는 등장조차 없다. ■ 세라 본편보다 좀 더 가족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집의 어미가 여행가서 2기 중반에야 돌아오기 때문에 그 전에는 어머니같은 캐릭터 역을 했다. 니트가 되어버린 리제릿트와 달리 아직 메이드로서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있지만 이 세계의 아인츠베른은 망해서 아무래도 상관없다. ■ 리제릿트 본편과 달리 지성은 정상적이나 니트가 되어버렸다. 인물 설명 - 에인즈워스 가문이 있는 평행세계의 사람 ■ 에미야 시로 이 세계에서는 시로를 구한 에미야 키리츠구가 여전히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여 그의 양자로 들어가 세계 구제를 위한 여정에 동참했다. 하지만 앞일은 막막했고 아무 성과 없이 보내다 우연히 사가츠키 미유라는 남의 소원을 들어주는 아이를 발견해 이거라면 가능할 것 같다면서 그녀를 이용하려 했으나 키리츠구는 실패했고 시로는 아이를 도구로 쓴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다. 이후 이러쿵 저러쿵 해서 미유를 포획한 에인즈워스 가문이 성배에 소원을 빌 적 끼어들어 미유를 이리야스필이 있는 평행세계로 보내 버렸다. 그리고 저택에 감금되었으나 후에 꼬마 길가메쉬가 풀어주었다. 머리는 일부가 백발로 변색했고 몸의 일부가 변색되어 아쳐 반 시로 반 같은 디자인이며 아쳐(에미야) 마냥 무한의 검제로 할 수 있는 건 다 쓴다. 그럼에도 줄리안 에인즈워스와 그 수하는 너무 강해서 격전 끝에 사망 직전이 되나 마침 이 평행세계로 와 버린 토오사카 린이 토오사카의 펜던트로 살려냈다. 이후 에미야 저택으로 후퇴해서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된다. ■ 에미야 키리츠구 과거 이야기에서 나오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세계 구제를 할 방법을 찾아간 끝에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사가츠키 미유를 발견했으나 슬슬 자신의 수명이 다 해 가고 미유를 구제하는 도구로 쓰는 법을 도통 알아낼 수 없어 고심한다. 미유는 완전히 도구 취급한다. ■ 코토미네 키레이 에인즈워스 말고는 아무도 없는 후유키 시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 뭔가 수상해 보이나 정체는 불명. ■ 마토우 사쿠라 5년 전의 사고로 마토우 가의 사람이 모두 죽어 고아가 되었다. 반대로 말하면 사쿠라를 억압하던 요소가 거의 전부 없어졌다. 에미야 시로와 만나 본편과 달리 자기 말고는 경쟁자가 없어 술직할 정도로 호의를 보냈지만 미유와 키리츠구에게 사로잡혀 있는 시로에겐 효과가 없었다. 둘이 사라진 상태라면 사쿠라의 어프로치가 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르지만 죽어버렸다.(*16) 줄거리 ■ 프리즈마☆이리야 후유키 시에 사는 평범한 초등학생 이리야스필이 어느 날 재수 없게도 사기꾼 마법지팡이에게 속아 마법소녀로 활동하는 이야기. ■ 프리즈마☆이리야 2wei! 전작에서 여차여차해서 클래스 카드를 모두 회수한 이리야스필과 미유 에델펠트. 하지만, 후유키 시의 불안정한 영맥은 진정되지 않아 이리저리 손을 써 보다 시커먼 꼬맹이가 튀어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겨우 해결했더니 이번에는 시계탑에서 바보 여자가 카드 회수를 목적으로 파견 나와 격전이 벌어졌다. 그리고 8번째 클래스 카드의 존재가 판명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양측이 휴전 상태로 들어갔다. 8번째 흑화 영령의 정체는 아쳐(길가메쉬)였다. 압도적인 힘으로 일행을 밀어붙이고 경면계에서 뛰쳐나와 후유키의 영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를 막으려 하는 이리야스필의 앞에 금발 꼬맹이가 나타났다. 금발 꼬맹이는 미유 에델펠트와 클래스 카드의 진실(다른 세계의 성배전쟁에 관련된 것들)을 이야기하고, 남은 길가메쉬의 반신이 미유를 삼켜 최종보스가 된다. 루비와 사파이어를 합체시켜 어떻게든 이기는 이리야지만 저 쪽 세계에서 파견된 정체불명의 누군가들이 미유를 데리고 간다. ■ 프리즈마☆이리야 3rei! 배경이 미유 에델펠트가 살던 평행세계로 옮겨졌다. 저 쪽 세계로 날아간 이리야스필은 성배 그 자체인 미유를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하며 그녀를 사용해 성배전쟁을 일으키려는 에인즈워스 가문과 싸움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에인즈워스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사실 외에는 기억이 없는 다나카, 자신의 반쪽을 회수하려 하는 수육한 꼬마 길가메쉬, 조금 늦게 이 세계에 도착한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합류한다. 하지만 에인즈워스의 전력은 굉장해서 이리야 일행은 상대가 안 됬고, 일행들이 계속 납치되어 안젤리카에 의해 혼을 뽑혀 인형에 안치되었다. 이리야스필은 인형 상태에서 에인즈워스 저택에 있던 사파이어를 사용해 임시로 변신, 고난 끝에 몸을 되찾는다. 한편 에인즈워스가 있는 세계의 비밀을 알게 되어 세계를 구하는가 미유를 구하는가 양자택일의 상황이 되자 그런거 없고 둘 다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다른 일행들의 몸도 되찾고 미유도 되찾고 겸사겸사 이 쪽 세계의 에미야 시로도 확보하여 본격적으로 대처하자 에인즈워스 측은 그 정체를 밝힌다. 사실 다리우스 에인즈워스는 이미 죽은 사람이며 그의 아들 줄리안 에인즈워스가 무언가의 수단으로 아버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저렇게 싸우다가 꼬마 길가메쉬가 자신의 클래스 카드를 되찾고 자취를 감춘다. 십 수화에 걸친 격전은 다나카가 자기 팔을 던져 주자 그걸 잡으니 무지 짱 쌘 검이 되서 다 쓸어버려서 에인즈워스 측이 후퇴해서 일단락된다. 이후 에미야 저택으로 가서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야기가 일단락되고 다시 한 번 싸우게 되는데 여차저차해서 이리야스필과 꼬마 길가메쉬, 다나카만 살아남았다. 현 시점에서 지구멸망을 막을 수 없으니 카레이도 스틱의 힘과 두 사람의 힘을 합쳐 이리야스필을 과거로 보내 근본부터 막기로 한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65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핀란드어 Luviagelita Edelfelt 성우 타무라 유카리(*2), 이토 시즈카(*3) 신장 체중 160cm 49kg 생일 6월 6일 마술 계통 보석마술. 그녀의 경우, 특히 유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술회로(질) B++ 마술회로(양) B+ 마술회로(편성) 정상(쌍승双昇) 좋아하는 것 갈고닦인 미. 엄격한 단련, 험난한 싸움, 최종적인 승리. 싫어하는 것 재능에 안주한 재능충. 타격계 마술사. ?에 유부 결전의 날 보석마술 왕자 결정전 출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에델펠트 가문의 영애, 간드와 보석 마술의 달인, 우아함을 표방하는 시계탑의 우등생, 하지만 속은 내숭...... 그야말로 토오사카 린의 동류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캐릭터. 서로 비슷한 타입에 가문 적으로 불구대천의 원수인(*4) 둘을 붙여 놓자 피를 부르는 라이벌이 되었다.(*5)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피가 섞이지 않은 자매 아녀?'.(*6) 서로 죽일 기세로 싸운다. 그러면 무승부가 나고 서로를 인정하며 화기애애 해지는 것을 반복한다.(*7) 사용하는 체술은 프로레슬링, 자칭 이명은 숙녀의 포크리프트다.(*8) 특기사항으로, 입고 다니는 드레스는 슬리브 부분이 찍찍이 타입이다.(*9) 부자이지만 수전노다. 귀족으로서 살포하는 돈은 가치가 있으므로 좋게 생각한다. 서민에게는 차갑게 대하나 속으로는 '서민이 있기에 귀족이 있다' 고 이해하고 있다.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 소박하고 장식 없는 사람. 오렌지색이 섞인 금발이 컴플렉스다.(*10) 에델펠트는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 라고 불리는데, 이는 르네상스 기에 출세한 집안이라 마술사 가문으로서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마술과 관련된 분쟁에 끼어들어 그것을 강탈해 가는 것으로 가문을 키워 왔기에 붙은 멸칭이다. 선대가 반 쯤 은퇴한 상태라 루비아가 그 뒤를 이어 열심히 빼앗아 먹고 있다.(*11) 거기에 갈취할 대상이 있는 장소를 본능적으로 식별한다.(*12) 에델펠트의 악질적인 평판은 아틀라스원의 육원도 알고 있을 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도굴꾼으로서의 악명이 크다.(*13) 루비아는 본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 나오는 마술사 다운 잔악함을 지닌 캐릭터가 정식 캐릭터성이다. 그러던 것이 산다 마코토의 렌탈 마법사에서 아디리시아를 본 나스 키노코가 '저기도 루비아 같은 캐릭터가 나오네. 그럼 우리 루비아는 정통파 아가씨에 토오사카 린 다움을 더하고 2로 나누자' 고 해서 지금의 개그 캐릭터 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14) 마술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모습은 아직 학생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굉장한 성품과 존재감을 갖고 있으며 매우 오만하지만 그게 당연하다고 수긍될 정도의 위엄을 지녔다. 아가씨이면서 구사하는 예절은 사교회의 것이 아닌 기사의 모습에 가까우며 에델펠트의 방침인 뭐든 빼앗아 가는 행위에 전혀 부끄럼 없고 오히려 자신들에게 필요 없어도 가치가 있다면 그게 당연하다는 듯 빼앗으려 한다.(*15) 그 선명하고 강렬한 존재감은 동성도 넋을 놓고 볼 정도다.(*16) 귀족으로서는 희극과 비극을 속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만족하지 않고 불합리에 저항한다. 이미 귀족은 이름 뿐인 직함이 된 세상이지만 귀족이라는 점에 긍지를 갖고 올곧게 앞을 향하는 것이 투사에 가깝다. 대체적으로 누가 죽는 것에 관심이 없는 마술사 답지 않게 인명을 경시하지 않는다.(*17) 군더더기 없고 세련된 움직임은 세계 어디에나 통하는 기품을 표현하는 느낌이다.(*18) 발소리를 거의 내지 않고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모습은 혈통서가 붙은 아비시니안 같다 한다.(*19) 에델펠트는 그 특성상 마술사들의 기밀 블랙 옥션에 손을 대는 일이 잦고, 그 곳에 참가하려면 신용과 가문의 브랜드 등을 요구하기에 루비아는 걸음마보다 그걸 더 빨리 몸에 익혔다.(*2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루트의 에필로그 회상에서 슬쩍 나온다.(*21) 이후 어떤 형태로든 린과 라이벌 관계로 나오고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시계탑에 입학한 토오사카 린과 첫 충돌한 사건, 수년 후의 어느 평행세계의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토오사카 린과의 대결을 위해 후유키 시로 와서 마침 5차 성배전쟁을 벌이던 서번트와 마스터들을 격투게임 보정으로 모조리 때려눕혔다. 성배 따위에는 관심 없어서 다 때려부수고 린과 결전을 치룬다. 또 무승부가 나서 화기애애해졌다. ● 프리즈마☆이리야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22)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23)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24)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노림받는 아넨엘베』 호텔 인수, 주식 사업 등이 실패하여 자신이 저주에 걸렸다고 착각한다.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휴대폰씨는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마술예장이다' 는 엉터리 정보를 듣고 아넨엘베를 인수하려 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에델펠트 가문의 원칙에 따라 박리성의 유산을 빼앗아 먹겠다고 제2시종 클라운과 함께 참전했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마술이라는 신비를 해체하고 규명하는 신비의 천적, 마술의 파괴자라 할 수 있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강한 반감을 갖고 업계에서 매장시키려 한다.(*25) 이런 저런 사건 끝에 2세가 단순한 마술 파괴자가 아님을 깨닫고 그의 제자가 되기로 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관위결위 편에서 나와 비장의 카드인 령주를 준다. 이것은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3차 성배전쟁에서 감독을 속이고 한 획 가져온 것이었다.(*26)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2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필요한 빙의체로 삼았다.(*28) 루비아와 융합한 아스트라이아에 대해서는 룰러(아스트라이아)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29)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30)(*31)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32)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 편에서 등장하는데 해저 대도서관의 건설용 뒷문(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을 재발굴한 자들이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고(*33) 그들의 정체가 에델펠트 가의 선조라는 이유로 엮인다. 루비아는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팔았으며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34) 도굴꾼 선조의 지혜와 현지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주변을 공격하며 재생하는 파수꾼들의 핵을 노려 부수는 것으로 재생을 무력화시켰다.(*35)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들은 정보라며 토오사카 린이 싱가포르에서 해적질한 걸 갖고 골려먹는다.(*36) 아무튼 루비아는 도서관의 4층 최심부 속 관리부까지 거의 진입했으나 갑자기 파수꾼들이 폭주(스탬피드) 상태가 되어 폭주하자 퇴각했는데 4층 최심부의 문이 닫혀버렸다. 이 문은 여러 수정구가 서로 얽히며 경도를 높이는데 가진 보석을 몽땅 소비해도 길을 여는 건 무리고 수정수는 아틀라스원의 정보 집약체이니 부수면 도굴꾼으로서 어깝다 한다.(*37)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38)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39) (후에 이것을 올린 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였고 구입한 자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로 밝혀진다) 문제의 문을 에르고가 간단하게 열어버리자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본작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3층의 실험실에 모였다가 프톨레마이오스가 뒷통수를 쳐서 에르고를 납치하여 다시 흩어져 그 곳으로 향하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40) 카르마그리프와 2세의 추리 대결로 대강의 진실이 밝혀진 상태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41)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42) 라티오의 공작으로 화산이 터져 다 죽게 생겼는데도 그 쪽 편을 드는 카르마그리프에게 뭔 생각이냐 따지는데(*43) 카르마그리프는 마술사의 고고학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며 오만하게 맞받아친다.(*44)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45) 그렇다고 죽겠다는 건 아니고,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보고 도주한다 한다. 그리고 카르마그리프의 조수만이 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며 흥미도 없어 치외법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46) 토오사카 린은 보석 학과의 주인이자 자신의 보석 마술 스승인 카르마그리프를 도저히 실력으로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기에 비기 돌고 도는 다섯 별을 꺼낸다.(*47) 하지만 이 필살의 일격도 카르마그리프를 경상을 입히는 데 그쳐 이도 저도 안 될 뻔 했으나 루비아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켜 잠깐이나마 제압해 한 숨 돌린다.(*48) 대도서관의 사건이 끝난 후 한 어그로 끌었던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보석 학과의 제자들인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배웅받으며 배로 떠난다. 루비아한테 얻어맞은 목덜미가 아직도 아프다 하며 볼 거 다 봣고 할 일도 했으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겠다 한다.(*49) 카르마그리프는 에르고에 대해선 시계탑에 찌르지 않는다 하며, 지금은 괜찮다 한다.(*50) 마지막엔 강사 답게 루비아에게 보석에 상승 걸고 신체강화 했으니 마술사의 기본인 컨디션을 돌봐두라 한다. 이에 루비아는 신체관리는 당연한 의무라 한다.(*51) 모나코 편에서는 전편에서 같이 있었던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이번 일로 뭔가 다투더니 할 일들이 생겨 헤어졌다. 그 중 린과 루비아는 같이 행동한다.(*52) 모나코의 뒷면에서 활동 중인 마피아와 대치한다.(*53) 수성 마술을 응용한 짐승화 영약을 사용해 짐승화한 자들을 쓰러뜨린다.(*54) 마피아들이 통신망을 장악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통신을 끊은 결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선상연회 참가비를 구할 길이 사라졌다는 결과로 작용하기도 했다.(*55) 이들이 여기까지 온 건 이 곳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에미야 시로 때문이다. 마피아들이 마술 관련 조직에게서 의뢰받아 납치하러 온 소녀를 구하려다 마피아와 전쟁 중이라 한다.(*56) 보석으로 쓰러뜨린 자들의 뇌를 스캔하려는 토오사카 린에게 저격탄이 날아왔는데 마침 지나가던 바이 뤄롱이 막아 준다. 스나이퍼는 마술 사용자로 조금이라도 상처입히면 독이 중독시키는 단검형 마술예장, 영체를 빙의시켜 날아다니며 사격할 수 있게 만든 저격총으로 평범한 마술사라면 대응 못 할 트랩을 시전했으나 뤄롱은 예의 환읙을 발생시켜 스나이퍼의 마술회로를 폭주시켜서 쓰러뜨린다.(*57)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58)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59) 뤄롱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60)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61) 에미야 시로가 선상연회에 참가한 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대신해서 나간 것으로, 루비아는 선상연회의 참가권을 사 두었지만 갑자기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가게 되어 자신이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대도서관에선 외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 일을 처리하는 동안 시로에게 대리를 의뢰했다 한다. 그걸 의뢰한 루비아도 설마 반 펨을 이기지는 못 했을 거라 생각했다 한다.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은 이럴 때만 자기가 이겨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놈이라며 탄식한다.(*62) 바이 뤄롱이 너희 둘 중 하나가 에미야 시로의 연인이냐 하니 서로 아름답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다 뤄롱에게 왜 에미야 시로를 찾냐고 묻는다. 이에 뤄롱은 아버지 지즈가 에미야 시로를 잡아다 반 펨을 이긴 방법을 묻고 싶다 해서 찾는 중이라 한다. 토오사카 린은 이를 듣고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악연을 이번 선상연회로 정리하며 동시에 지즈가 반 펨에게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63)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64)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65)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66)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67)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68) 이들은 에미야 시로가 납치되었다는 교회에 도착했다. 그 곳은 총상으로 사망한 시체가 가득 차 있고 피바다인 상태였으며 에미야 시로의 휴대폰이 발견되었지만 시로 본인은 없었다.(*69)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70)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71)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72)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73) 여기까지 확인한 린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모나코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손이 넣은 걸 알린다. 지즈를 죽이는 데 쓰인 것이 마피아들에게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74) 한편 옆에서 듣던 바이 뤄롱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으르렁거리고(*75)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2세에게 지난 번 에미야 시로가 참가한 선상연회는 자기 대리로 갔으며, 지금 행방불명임을 알리는데 어쩐지 불평하면서도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76) 모나코의 마피아 본거지가 화물선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은 그 곳을 소탕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저스트가 일으킨 건믈 폭파해체를 접한다. 들키지 않으면 문제 없지만 뉴스에 보도될 정도의 짓을 아무리 마피아라도 할 리가 없다 한다. 이래선 진짜 성당교회가 개입하기도 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와중(*77) 얻은 정보를 정리한다. 일단 모나코의 마피아 무르테는 보관고에 준비해 두었던 기원탄을 누군가에게 빼앗겼다. 그 때 타이밍 좋게 모나코에 에미야 시로가 오자 이들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들인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고 판단했다. 거기에 하위 패거리들이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우승자가 나왔단 소식에 폭주한 것이 마피아가 에미야 시로를 끈질기게 추적해 왔던 지금의 상황이었다. 시로가 예 스젠의 지인을 구한 사실은 잊혀진지 오래다.(*78) 린은 위화감을 느낀다. 5차 성배전쟁의 승리자로서 에미야 시로는 많은 가십적인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지만 마피아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기원탄을 빼돌린 자로서만 시로를 추적했다. 즉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 착각하게 정보 조작을 하는 제3자가 있다는 논리였다.(*79) 이를 들은 루비아는 그 정보조작을 한 누군가가 기원탄의 은닉처를 찾기 위해 마피아에게 시로의 정보를 흘린 것 아니야 한다.(*80) 그런 와중 마피아 화물선에 반 펨이 찾아온다. 마술이 아닌 손기술로 비둘기 트릭을 선보인다.(*81) 본래 반 펨은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햇는데 이번엔 건물을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태가 났으니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마피아들이 화물선으로 도주하기 전에 잡으러 왔다 한다.(*82) 마피아들은 다 전멸해서 그 용건은 사라졌지만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다른 용건이 있었다. 죽어버린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83)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84)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돌판다. 린과 루비아는 둘을 쫓아간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능력 마술 속성은 땅(地)이다.(*85) 지닌 마술회로는 수백 개다.(*86) 여기에 보통이라면 마술회로가 용광로처럼 달아올라 끔찍한 고통이 올 간드의 막나가는 연사도 그다지 피로가 쌓이지 않고 해낼 정도의 마술회로의 강인함을 갖고 있다.(*87) 총체적으로 보면 그 재능은 수많은 일류 제자를 키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간 봐 온 마술사 중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88) ■ 영창은 영어다. ■ 기묘하게도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 그 토오사카 린의 팔극권과 막상막하를 이루는 실력을 갖고 있다.(*89) ■ 간드의 명수다. 마술각인을 켜고 무영창으로 마구 쏜다. 핀의 일격을 내며 벽돌 정도는 손쉽게 관통한다.(*90) ■ 마술 속성은 땅 뿐이지만 유동 계 마술이 특기라 땅의 따뜻하고도 건조함을 다른 성질로 유동시키는 것으로 불, 물, 바람의 4대 원소를 다룰 수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를 사용하는 이상적인 형태를 알려 줬다.(*91) 실질적으로는 에버리지 원인 토오사카 린과 동등하다.(*92) ■ 보석 마술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에델펠트의 비술인 '에델펠트의 만화경'이라는 마술식을 쓴다. 주변에 뿌려 둔 보석이 부유해서 광채를 발하며 마력의 소용돌이를 그리다 보석과 루비아의 마력이 루비아의 손 끝에 압축되어 만화경처럼 빛나는 마탄을 쏜다.(*93) → 박리성 아드라의 모든 공간에 보석을 채워 넣고 공방와 결계 기능을 모조리 강탈하려 했다. 성공은 했지만 그녀가 목표로 한 결계보다 상위의 결계가 존재했기에 그게 작동해서 사실상 실패했다.(*94) → 점성술을 기반으로 보석에 의한 다우징을 시전했다.(*95) → 보석을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배치한 후 광탄을 발사하는데 가공할 정확도를 자랑한다.(*96) ■ 하이에나라는 별명에 걸맞게 골렘의 정보핵의 적재 패턴을 찾아낸다거나 하는 게 특기다.(*97) ■ 똑같이 간드랑 보석 마술을 사용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창의성을 발휘해 혼신의 일격을 날리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보석의 물량으로 압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서로 사용법이 거의 대척점에 위치에 있는데 마술의 존재방식이란 대극이면서도 상사(相似)라 거의 쌍둥이 같은 호흡을 맞출 수 있다.(*98) 이외, 루비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로 가능성의 영역인 루비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집사 아르바이트를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에미야 시로와 엮여서 린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99) → 로드 엘멜로이 2세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마술 파괴자라며 최악의 비호감을 갖고 대했으나 박리성 아드라의 결계에 갇혔을 적 그듸 여러 면모(재능 있는 자들에 대한 살의와 같은 질투, 자신처럼 마술사이면서 사람이 죽으면 슬퍼하며 애도함, 초월적인 강사이면서 동시에 자기 목숨을 사실상 루비아에게 맡기는 것을 주저 없이 함 등)를 보고 그가 단순한 마술 파괴자가 아님을 깨닫고 2세가 담당하는 현대 마술 학부로 들어가 그의 제자가 된다.(*100) 에델펠트도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라 불릴 정도의 마술적 무법자니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어 버린 2세는 동족 정도 되는 거라 한다.(*101) 2세를 지도역(튜터)이라 부르면서 매도하곤 하는데 사람을 보는 눈 만큼은 일류라 인정한다.(*102) → 마토우 사쿠라가 에델펠트로 입양할 경우 귀족주의라 재능을 우선적으로 기르는 루비아에 의해 쿨하면서 다크하지만 사람 좋은 일류 마술사가 된다.(*103) → 에델펠트 가문은 '가문의 후계자는 두 혈연이 동시에 계승한다.' 라는 기묘한 마술 특성을 가졌다.(*104) 그래서 루비아도 본명 불명의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 루비아와 정 반대로 틀어박히고 걱정 많은 소녀로 마술 속성은 불이고 혼약자가 정해져 있으며 상사상애하고 있다.(*105) → 에르고에 대해서는 처음엔 붙잡아서 자기 저택으로 끌고 가고 싶다 하다가(*106) 에르고가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를 풀어버리는 걸 보고 그가 신을 삼킬 정도의 그릇이 되는 존재라 판단하곤 에르고 자신이 누구인지 큰 흥미가 생겼다. 에르고에게 있어서 루비아는 자신을 신과 무관하게 관심을 가져 준 첫 번째 사람이라 인식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냥꾼을 발견한 육식동물에 가깝다고도 여긴다.(*107) → 에테라이트를 사용하는 시공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아틀라스원에서 모두에게 냉대를 받아 왔다. 멜티블러드에서 토오노 아키하 등의 히로인들의 친절함을 받아들여 친구로서 마음을 열었던 것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에서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났을 때 그녀들은 시온이 에테라이트를 휘두를 가능성을 생각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등하게 대해 줬다. 시계탑의 마술사들 역시 고독을 좋아하는 자들일 텐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특별한건가 하며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린은 재밌을 것 같으니 다 같이 여행이나 가자 한다.(*108) → 반 펨이 에미야 시로를 대리로 세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상금을 수령할 자격이 있으니 받아가라 하자 루비아는 승리한 사람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반 펨은 에델펠트가 후계자를 제대로 얻었다고 칭찬한다.(*109) → 바이 뤄롱은 아직 학생이면서 고위급 마술사인데다 실전에 익숙하고 근대병기까지 다룰 줄 아는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보고 대체 로드 엘멜로이 2세네 교실은 뭘 가르치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에게 인간의 눈빛을 갖게 해 준 에미야 시로에게 감탄한다.(*110)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라는 멋진 두 여자가 믿어주는 에미야 시로가 나쁜 놈일 리 없다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111) ■ 미믹 토오사카 이벤트에서 나온 어느 평행세계의 토오사카 린은 런던탑에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화 함께 뛰어내려 '7월의 메어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계기는 루비아가 만든 작품을 린이 맡아서 생겼다. 또한 시간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은 미믹 토오사카 속에서 에미야 시로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함께 있는 루비를 만났다. 또한 토오사카 린을 변신시킨 루비는 린이 전 마스터인 루비아가 쓰는 호칭인 셰로를 쓰게 했다. 그리고 루비와 계약한 마스터는 2명 뿐이다. (*112) 이를 종합하여 '루비아에게 중요한 물건을 맡은 린이 그 물건을 미믹 안에 집어넣었고, 루비아는 그것을 꺼내려다 상자 속으로 떨어졌다. 거기서 상자 안에 있던 카레이도 스틱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상자 속으로 굴러떨어진 에미야 시로를 만났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카레이도 스틱과 계약해 마법소녀로 변신, 상자 밖으로 뛰쳐나와서 날뛰었고 어쩌다 보니 린도 거기에 휘말려서 마찬가지로 마법소녀로 변신해 런던 탑에서 손 잡고 뛰어내렸다. 이 에피소드에서 루비아의 셰로라는 단어를 들은 루비는 다시 미믹에 쳐박히고 이후 시간의 흐름이 없는 미믹에 빠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세계의 린과 시로를 만났다. 루비는 린을 변신시켜 셰로라는 단어를 쓰게 했다. 이벤트의 마지막에 열받은 린에 의해 미믹에 쳐박힌 시로는 린에게 맡긴 물건을 찾으려다 미믹에 빠진 7월의 메어리 에피소드 시작 직후의 루비아를 만났다. 이하 무한루프.' 라는 추측이 있다. ■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싸우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을 심심하면 박살낸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런 저런 작품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직접 설명하길, 그 시점에서 루비아가 교실을 파괴한 건 여섯 번이고 배상금은 납부했으며, 린이 교실을 파괴한 건 일곱 번이고 돈이 없어서 배상을 못 하다가 싱가포르에서 벌인 정화의 함선을 건져내는 해적 사업으로 때돈을 벌어 한번에 갚았다 한다.(*11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루비아라는 캐릭터의 원형은 구 페이트에 등장하는 레이로우칸 미사야이다. 해당 작품의 주인공 사죠 아야카의 라이벌 포지션이다.(*114) → 인기 있지만 공식 설정을 따르지 않는 스핀오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115) 이런 저런 마술을 구사하는데 설정 정리 담당 산다 마코토 말로는 공인 작품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루비아가 쓰는 정식 영창과 프리즈마 시리즈에서 쓰는 비공인 영창을 구분해서 정리하고 있다 한다.(*116) → 이클립스의 후일담은 2가지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나는 지금의 후일담, 다른 하나는 루비아가 쌍둥이 저택의 상태를 보러 온다고 편지를 보내서 저택을 무단 사용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당황해 시로들과 작전회의를 하는 내용이었다. 시간 관계상 컷 되었다.(*117) → 잠옷은 고급 실크에 쓸데없이 프릴이 많고, 애들 방송에서 나오는 개를 본딴 봉제인형을 잠들 적 어떻게 쓰려 했다. 부끄러운지 그레이가 방에 들어오자 엄청난 속도로 숨겼다.(*11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점프수트를 입고 오는데 야성미와 귀족의 우아함이 기적 같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라 한다.(*119) → 많은 비전과 마술예장을 매번 목숨을 건 혈투 끝에 빼앗아온 지라 시계탑의 권력투쟁은 컵 안의 폭풍으로밖에 안 보여 시큰둥하고 결과적으로 계위에도 별 흥미가 없다. 그저 엘멜로이 교실과 광석과에 다닐 뿐이다. 권위와 역사를 인정하지만 자신에게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한다.(*120) →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귀족으로서 돈 쓰는 데는 아끼지 않는다. 이동은 자가용 화물 헬기와 제트기를 기본적으로 쓰며 최저한의 가구를 운반하기에 자신에게 배정된 방이 마음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이사하듯 갈아치운다. 클라운은 수 시간이면 방 꾸미기를 끝낸다.(*121) 실력 테스트를 한다며 사람 죽이 뻔 하고서 보상으로 백지수표를 넘겨준다.(*122) 손잡이가 상아로 된 양산은 자동차 한 두대 살 가격이다.(*123) → 뭔가 신경쓰여 못 견디겠다 싶으면 봉제인형 손질을 한다.(*124) → 귀족 아가씨 답게 자존심이 강해서 강사라던가 누군가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비평받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겨지나 실제로는 좋아한다.(*125) 시크릿 가든처럼 묘사하면 존경할 수 있는 상대에게 따르고 싶어하는 욕망을 지녔다.(*126) → 일본을 싫어하지만 라이벌인 토오사카 린의 고향인지라 일본에 대한 지식을 긁어모았다. 보통이라면 모를 간타이 같은 것에 대해서 알고 있다.(*127) 시계탑에 속해 있지만 시계탑만 고집하는 건 아니라 방황의 바다라던가에 대해서도 잘 안다.(*128) → 남의 팀을 보조하는 것보다 자기 팀을 만드는 쪽을 더 좋아한다.(*12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